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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삶. 기록을 위하여

by 한국의산천 2019. 8. 29.


매일 매일 다람쥐 챗바퀴 돌듯 소소한 일상


한바탕 소나기가 흠뻑 내린 목요일 오후 일찍 귀가하여 동네와 주변 자전거 타기를 했다

등이 흠뻑 젖도록 오랜 시간 페달링을 하고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며칠전 MTB 모임 장소로 이동하며 찍은 스마트폰 셀카도 이제 올려 본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지금이다

나에게는 언제나 제일 소중한 오늘 그리고 지금. 


▲ 지난주 착용한 화이트 아소스 져지 가슴부분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Sponsor Yourself : 당신 자신에게 투자하라


▲ 아소스 져지 가슴부분에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쓰여있다

Sponsor Yourself : 당신 자신에게 투자하라




▲ 지난 일요일 저녁에는 아들과 손자와 간단히 간식  




▲ 공주 금강 곰나루를 다녀오며




선선한 가을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정녕 가을이구나

노래를 흥얼 거린다 ~♬

 

푸른 창공이여 넓은 바다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갈매기여
네 하얀 날개품에 우리 마음 묻으면 반짝이는 물빛 속엔 사랑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푸른 산들이여 넓은 들녘이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나비여
네 고운 날개품에 우리 마음 묻으면 아침 햇살 이슬 속엔 희망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꿈이여 내사랑이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소망이여
네 푸른 희망 속에 우리 사랑 묻으면 젊은이의 가슴 속엔 진실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 동네 호수공원


▲ 코스모스가 핀다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다




▲ 오늘은 동네 주변과 호수공원을 열심히 달렸다


음유시인 백창우의 詩 한수 소개합니다. 

간혹 카페나 또는 블로그 웹 서핑을 하다보면

이 詩의 지은이가 이외수의 詩로 둔갑하여 웹에 올려져 있기에

바로 잡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 한국의산천

 

소주 한 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  백  창  우   백 창 우  백 창 우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쉽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 건 행복한 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 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 게 좆도 없다고
술에 코 박고 우는 친구야.


백창우 그는 누구인가?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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