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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유명산19

섬과 고갯길, 언택트 여행 성지 된 까닭 굴업도 비양도 유명산 지안재 보발재 구룡령 민둥산 섬과 고갯길, 언택트 여행 성지 된 까닭 김지영 기자 입력 2020-06-13 16:57수정 2020-06-13 17:57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여행이 대세다. 그중에서도 자전거만 있으면 혼자 어디든 갈 수 있는 ‘라이딩’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자연에서 즐기는 ‘백패킹’이 특히 인기다. 애쓰지 않아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고, 자연과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온전한 일체를 위한 ‘백패킹’ 성지 백패킹은 야영 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 여행을 떠나는 레포츠로, 등짐을 지고 간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문명의 도움 없이 자연으로 돌아가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목적지까지 발길 닿는 대로 걷는다는 점은 트레킹과 유사하지만 야영과 취사가.. 2020. 6. 15.
유명산 1 사진찾아가세요 유명산 1 2014년 1월 1일 862m 유명산에 오르다 산 정상에 오를 즈음에 폭탄(?)같은 눈이 내리네요 길위의 빙판과 주먹만한 눈송이가 시야를 가려도 미끄러지고 엎어지며 유명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눈이 없다면 자전거를 타고 거친호흡을 하며 오를 수있는 길을 눈으로 인하여 끌바가 많았던 라이딩이었습니다 유명산 2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869 유명산 3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868 ▲ 유명산 정상에서 (본래 이름은 마유산이다) ⓒ 2014 한국의산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의 경계에 위치한 유명산(有明山·861m)의 본래 이름은 말이 노닌다는 뜻을 가진 마유산(馬遊山)이다. 이나 에는 .. 2014. 1. 1.
유명산 2 유명산 2 유명산(마유산) 3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868 ▲ 산길 모퉁이에 멋진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전망좋은 곳에 서있는 멋진 풍경이다. 하늬바람에 새떼가 떨어지듯 황량한 하늘가에 나무 한 그루 벗을 것 다 벗고도 거기 눈 감고 의지할 산이 잇듯이 내게는 산이 있.. 2014. 1. 1.
유명산 3 유명산 3 2014. 1. 1.
유명산 임도라이딩 1 유명산 (마유산) 정상(862m)에 오르기 [2012년 12월의 2일. 영하의 날씨였지만 맑고 좋았음] 사방 일망무제의 전망대 유명산 (마유산) ▲ 일요일 아침 잠실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 2012 한국의산천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길을 떠난다. 여행이란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 2012. 12. 3.
유명산 임도라이딩 2 유명산 그리고 푸른하늘과 거친 호흡[ 2012년 12월의 2일 ]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12년의 11월은 가고 달력이 달랑 한장 남은 12월을 맞았습니다 한장의 달력은 홀가분할지 몰라도 ... 한해를 잘 마감하고자하는 제 마음은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달렸습니다 ~ ▲ 해발 862m 유명.. 2012. 12. 2.
유명산 라이딩 1 (어비계곡~ 배넘이고개) 유명산 라이딩 1 (유명산 입구 ~ 입구지계곡 ~ 어비계곡 ~ 갈현분교터 ~ 두멍안 ~ 배넘이고개~ 임도입구) 자전거는 땅 위의 일엽편주(一葉片舟)처럼 외롭고 새롭다 ▲ 은빛의 티타늄 차체에 진흙으로 뒤범벅이 되니 더욱 MTB 느낌이 나네요 ⓒ 2011 한국의산천 유명산 정상과 그곳으로 오르는 .. 2011. 12. 5.
유명산 라이딩 2 (배넘이고개~ 유명산 정상) 유명산 라이딩 2 배너미고개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 배넘이 고개 도착 ⓒ 2011 한국의산천 경기도 가평군과 양평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어비산은 유명산과 용문산의 사이.. 2011. 12. 5.
유명산 라이딩 3 (유명산정상~ 어비계곡) 송년 라이딩 유명산 임도 3 산마루에서 헤어진 그 사람은 아직도 그곳에서 기약없이 불어오는 바람으로 남아 있을까? 유명산 라이딩 1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268 유명산 라이딩 2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267 유명산 정상에 오른 후 다시 내려와서 두멍안.. 2011. 12. 5.
유명산 송년 라이딩 2011년 올 한해 라이딩을 무사무탈하게 마치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챌린지팀 여러분과 함께 달린 그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산천 拜上- 하얀 눈으로 가득한 유명산 송년 라이딩 ( 일단은 간략하게 몇장만 올립니다 ) 생명을 가진 것들의 색깔은 .. 2011. 12. 4.
[바람의노래] 모란동백 유명산 Study [바람의노래] 모란동백 원작자인 이제하님의 목소리로 듣겠습니다 2011년 12월의 첫주 유명산 라이딩 참석하시는 분께서는 방한복과 신발 그리고 장갑,마스크 등등... 방한과 보온에 철저한 준비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지난 여름 유명산 라이딩 사진입니다 In door study 하.. 2011. 12. 2.
유명산 가는 길 유명산 가는 길 [ 2011 · 7 · 19 · 화요일 · 하늘색이 너무 좋은 날 ] 연일 계속된 장마가 끝나면서 파란 하늘이 보였다. 업무를 잠시 제켜두고 유명산을 향해 달렸습니다.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떠나는데 아무런 이유나 장애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카메라 2대를 챙겨서 배낭에 넣고 ... 역시 .. 2011. 7. 21.
유명산 숫고개 배넘이 고개 유명산 숫고개 ~ 배넘이 고개 오르기 유명산 정상에 오르려면 어비산 계곡을 끼고 따라 가면서 갈현마을에서 숫고개를 넘어서 배넘이고개에 올라 그곳에서 고랭지채소밭을 지나서 유명산 정상에 이를 수있다. 어비산(828m)은 기암괴석에 어우러진 어비계곡을 길게 껴안고 있다. 골골마다 흘러내리는 옥.. 2011. 7. 20.
유명산 일망무제 유명산 배넘이 고개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 ▲ 유명산으로 오르는 중에 뒤로는 용문산이 손에 잡힐듯 우람하게 서있다 ⓒ 2011 한국의산천 ▲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리는 백운봉과 그 옆으로 남한강 줄기따라 멀리 이천지역까지 눈에 들어 온다 ⓒ 2011 한국의산천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이 하 (李.. 2011. 7. 20.
유명산 정상으로 가는 길 유명산 정상으로 가는 길 농다치 고개에 대해서 경기도 양평군과 가평군 경계에 아름다운 청춘남녀의 사랑이 녹아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 있다. `농다치고개'라고 불리는 곳인데, 한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 찾아간 농다치고개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189번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 2011. 7. 20.
유명산 정상으로 가는 길 유명산 정상으로 가는 길 (이글님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말들이 뛰 놀던 억새밭 사이를 달린다 2011. 7. 20.
유명산 정상에서 일망무제(一望無際) : 아득히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조망의 즐거움을 만끽한 유명산 정상에서 ▲ 인간은 자기 주변에서 천재가 태어나는것을 원치 않지만,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2011 한국의산천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이 하 (李 夏) - 비킬 뿐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낮은 데로 낮추어소리.. 2011. 7. 20.
유명산 떠나기 유명산 떠나기 ▲ 예비옷으로 모두 갈아입고 이제 유명산에서 퇴근을 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2011. 7. 20.
유명산 정상에서 마침내 862m 정상 그곳에 서다. 유명산 정상에서 ※ 나머지 200여장의 사진과 설명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 유명산 휴양림 입구에서 ⓒ 2011 한국의산천 유명산 (862m)은 <동국여지승람>에는 산 정상에서 말을 길렀다고 해서 마유산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이름은 1973년 북한산장으로 유..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