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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3625

[바람의노래] 먼 훗날에 [바람의 노래] 먼 훗날에 빨리 달리지는 못해도 끝까지는 갑니다 TO : 첼린저 Team 7월말경 서울 ~ 양평~ 홍천 ~ 철정 ~ 인제 ~ 설악산 미시령 ~ 속초 (귀가는 고속버스를 이용합니다) 라이딩 희망자 신청 받습니다. ▲ 마음만은 아직도 꿈꾸는 소년 ⓒ 2010 한국의산천 앙드레 말로는 말했다. '오랫동안 꿈을 .. 2010. 7. 21.
한강의 Sun set 한강의 노을 ▲ 성산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달리며 촬영 ⓒ 2010 한국의산천 누구든 떠나갈 때는 -류시화-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말과 노래 세상을 적.. 2010. 7. 20.
오뚜기령 1 굽이치는 저 산맥 넘어 오뚜기령 1 [ 2010 · 7 · 18 · 일요일 · 날씨 비 흐림 개임 · 한국의산천] 굽이치는 저 산맥 넘어 오래전에 계획했던 곳을 오늘에야 실행에 옮긴다. 출발이다 더위사냥 여름사냥 고고씽 ! ▲ 성산대교에서 출발 전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윤 일 / SUU님 / 브라보 ⓒ 2010 한국의산천 오늘은 이.. 2010. 7. 19.
오뚜기령 2 계곡의 세찬 물살을 가르며 오뚜기령 2 계곡의 세찬 물살을 가르며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은 날에는 오뚜기령에서 적목리로 내려가는 계곡에는 10여개의 개울을 건너면 되지만 오늘은 전날 내린 장맛비로 인하여 수십개의 개울을 건넜으며 임도를 따라 물이 흐를 정도로 수량이 많은 날이었기에 진행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 오.. 2010. 7. 19.
오뚜기령 3 계곡을 지나 휴양림으로 오뚜기령 3 돌밭 그리고 물의 계곡을 지나 휴양림으로 ▲ 도성고개로 올라가는 삼거리 다리에서 ⓒ 2010 한국의산천 ▲ 이 풍경을 보며 끈끈한 가족애와 플라이 낚시의 명장면이 나오는 '흐르는 강물처럼을 떠올렸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넓은 계곡을 건너던 중에 계곡에 놀러나온 숙녀분들로 부터.. 2010. 7. 19.
오뚜기령 4 가파른 임도 임산 전망대 오르기 오뚜기령 4 가파른 임도 임산 전망대 오르기 ▲ 임도 사이로 화악산이 보입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정상이 운무에 휩싸인 화악산 ⓒ 2010 한국의산천 경기도의 최고봉이자 한반도 중앙에 위치한 산 경기도 최고봉으로 군림하고 있는 화악산 (1468.3m)은 한북정맥상의 백운산(904m)과 국망봉(1168m) 사이 937.. 2010. 7. 19.
오뚜기령 5 임도를 따라 오뚜기령 원점회기 오뚜기령 5 임도를 따라 오뚜기령 원점회기하기 ▲ 오전에 직진했던 임도와 오후에 돌아서 올라온 차단기가 있는 오른쪽 임도 ⓒ 2010 한국의산천 ▲ 먼길을 돌아 오뚜기령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이제부터 이곳에서 일동까지 6km 무한 다운힐을 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유일.. 2010. 7. 19.
오뚜기봉 첼린저팀 프로필 첼린저팀 프로필 경기도의 끝 강원도의 시작 포천, 가평에서 포천에서 오뚜기령을 통해 한북정맥을 가로 질러 돌밭길을 헤메이며 가평으로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산을 한바퀴 돌아서 오뚜기령을 다시 넘어서 일동으로 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물이 많아 위험도 하였지만 조심스레 .. 2010. 7. 18.
강씨고개 오뚜기령 강씨고개 오뚜기령 일동에서 오뚜기령임도를 넘어 논남리로 다시 논남리에서 오뚜기 고개를 넘어 일동으로... 북한산 높이에 해당하는 해발 768m 오뚜기 고개를 두번 넘었습니다 오늘요 물살이 쎈 계곡을 10번 정도 넘었구요. 아! 계곡을 몇번 건넜는가는 무의미 합니다 왜냐하믄요.... 임도 자체에 거친 .. 2010. 7. 18.
나는 매일 꿈을 꾼다. 더 험한곳을 향하여 ◆ 18일 우천에 상관없이 성산대교에서 정시 출발합니다. 혹시 폭우가 내려도 오뚜기령까지 업힐 후 다운 힐, 이동갈비집으로 이동합니다.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에게 1954년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불후의 명작이다. 멕시코 만류에 조각배를 띄우고 혼자 고기를 잡으며 사는 노인이 84일간.. 2010. 7. 15.
너에게 이르기 위하여 [바람의 노래] 진실로 너에게 이르기 위하여나는 이 삭막한 空虛로 되돌아서야 한다 너에게 이르기 위하여 - 김장호 - 너에게 이르기 위해서는네게서 떠나야 한다. 기슭에서 바라보는 유연한 산줄기,두멧자락 시누대밭머리로 아아라이 뻗어나간등성이 너머 뭉게구름 피어나고,산새 소리 잦아지자삽시.. 2010. 7. 14.
산길에서 산길을 함께 달린 벗들...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길을 떠난다. 바 / 람 / 처 / 럼 / -한국의산천- ◀ 윤 일 ◀ 브라보 ◀ 행복한 도전 ◀ Suu님 ◀ 참교육님 ◀ 한국의산천 ▲ 바로 위 사진의 도로 위로 멀리 보이는 구름덮힌 산능선을 넘어서 강촌으로 넘어가는 코스입니다 ⓒ 2010 한국의.. 2010. 7. 13.
한치령 그 높은곳을 향하여 한치령 그 높은곳을 향하여 [ 2010 · 7 · 11 ·비내리는 일요일 · 한국의산천] 라이딩 코스 경강역~ 도치골 삼거리 ~ 임도 도치골 ~ 한치령 ~ 가정리 ~ 봉화산 문배고개 ~ 구곡폭포 주차장 ~ 강촌 ~ 북한 강변길 ~ 경강역 그대 심장이 뛴다면 달려라 아무나 쉽게 다가 갈 수 없는 곳 한치령 그러나 오르겠다.. 2010. 7. 12.
아아 한치령 한치령 고갯마루에서                                                   한치령의 사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711 한치령의 사계이제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다가온다 겨울이 다가오니 눈 덮힌 산하가 그립구나 한치령의 사계 학창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강촌역 ▲ 지금은 폐역이 되었지만 추억은 그대로 살아있는 곳 ▲koreasan.tistory.com한치령 새덕봉 봉화산 라이딩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337 강촌 한치령 새덕봉 봉화산 챌린지 코스 라이딩저 산넘어 강촌 챌린지 코스 [2016 0306 하늘 파란 봄날 한국의산천] 세부코스 : (바이크 트레일러 이동) 굴봉산역 ~ 새덕봉 임.. 2010. 7. 12.
한치령을 내려와 봉화산 오르기 한치령을 내려와서 또 다시 업힐 봉화산을 향하여 고고씽 ▲ 아래 웹 페이지에 계속해서 봉화산 라이딩이 이어집니다 2010. 7. 12.
봉화산 문배고개에서 봉화산 문배고개에서 [ 2010 · 7 · 11 ·비내리는 일요일 · 한국의산천] 봉화산 까지 평지는 없다. 빡세게 이어지는 업힐구간 봉화산 오르기 라이딩 코스 경강역~ 도치골 입구 ~ 임도 도치골 ~ 한치령 ~ 가정리 ~ 봉화산 문배고개 ~ 구곡폭포 주차장 ~ 강촌 ~ 북한 강변길 ~ 경강역 그대 심장이 뛴다면 달려.. 2010. 7. 12.
봉화산에서 다시 출발지로 봉화산에서 다시 출발했던 곳으로 원점회기하기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라이딩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 우리나라는 자전거 천국. 단체 또는 솔로 사진 촬영을 위해 세워진 반사경 ⓒ 2010 한국의산천 우리나라 방방곡곡 도로 코너에는 솔로 라이더를 위한 또는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반.. 2010. 7. 12.
한치령 개인사진 그대 심장이 뛴다면 달려라 2 아무나 쉽게 다가 갈 수 없는 곳 한치령 그러나 오르겠다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라도 갈 수 있는곳 한치령 한치령에서 개인사진 ▲ 쇼윈도우내의 마네킹 같은 우리 팀원들 모습 ⓒ 2010 한국의산천 경강역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내리기에 역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비를 피하며 모두 우의를 꺼내 입는 모습입니다 ▲ 우의를 착용하고 임도 시작점 도치골을 향해 달립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업힐을 잘하시는 참교육님 ⓒ 2010 한국의산천 ▲ 여유로움을 가지시고 오르는 SUU님 ⓒ 2010 한국의산천 ▲ 경사가 세지며 커브가 급하게 꺾이는 헤어핀 구간을 돌아서 올라오는 도중에 아래 임도를 바라 본 풍경 ⓒ 2010 한국의산천 역시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 1972년 ** 부대에서 세.. 2010. 7. 11.
한치령 봉화산 라이딩 단체사진 그대 심장이 뛴다면 달려라1 경강역 ~ 한치령 ~ 봉화산 ~ 구곡폭포 ~ 경강역 라이딩 멤버 프로필과 단체사진 ▲ 비가 조금씩 뿌리지만 잠실 선착장에서 모여 출발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참교육님 ⓒ 2010 한국의산천 우관동 ▲ 참교육님과 윤 일 ⓒ 2010 한국의산천 ▲ 저 오늘 코스 리딩과 기록을 채.. 2010. 7. 11.
[바람의노래]Message of love [바람의노래] Message of love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것은 장맛비가 아니라 비로 인하여 계획한 것을 포기하는 마음이다. - 한국의산천 - 빗속을 한두번 달려 보셨나요? 7월 11일 일요일 우천에 상관없이 한치령 ~ 봉화산 라이딩 정시 출발합니다. ▲ 지난해 이천시장배 대회는 빗속에서 출발하여 시상식이 .. 2010. 7. 9.
한치령 봉화산 Study 하세요 강촌 한치령 봉화산 구곡폭포 강촌 (산길 45km 원점회기 코스) 7월 11일 라이딩 예정 준비물 : 잔차, 헬멧, 우의, 예비옷 상하의, 배낭커버, 물, 행동식(임도에서 음식물 조달할곳이 없으므로 꼭 준비하세요), 선그라스, 정비툴셑. 기타 기호품. 춘천 봉화산 코스는 MTB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많은 대회가 열린 전통이 있는 MTB 코스입니다. 강변을 따라가며 임도를 오르고 계곡을 지나는 멋진 코스로서 강촌 첼린지 대회가 열리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총 거리 45km (차없는 한적한 도로 20km, 임도 25km) 기술적 난이도 : ★★☆☆☆ / 체력적 난이도 : ★★★☆☆ 소요시간 약 6시간 지난해 7월 27일 다녀온 사진 참고로 올립니다 ( 그 당시 비가 많이 와서 임도가 쓸려 내려갔기에 .. 2010. 7. 8.
친구와 놀기 친구와 놀기 오랜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변치않는 그녀의 모습 - 여보세효~ - 네 - 저 오켠이에요, 지금 보고 싶은데. - 우~왕~ 지금 어디여? - 응 부천 중동에 왔어 - 아랐어 맨발로 뛰어갈께 몇년만인가? 참 오랫만이다 - 오켠아 노래 한번 해봐 - 뭐할까? - 응 그거 있잖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어.. 2010. 7. 7.
수리산 after 수리산 라이딩 그 후 친구 그리고 며느리/ 집사람/ 손자 다모여서 한잔하기...... ▲ 수리산에서 반월저수지를 향해 빨려 들어가듯 내려가는 SUU님 ⓒ 2010 한국의산천 술 잔하기 좋은 곳이 어딜까? 응 거기 모두 모여~~~ SUU님이 앞장을 섭니다 - 산천님 장봉도 가고 싶은데 어케가요? - 날짜 잡으세요 모두 .. 2010. 7. 5.
친구와 수리산 1 오르기 친구와 수리산 오르기 불광불급(不狂不及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미쳐야 미친다. 미치려면[狂]미쳐라[及]). 그렇다 미치지 않으면 도달 할수없다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가는 일은 복되다.” 소설가 김훈은 저서 <자전거 여행&gt.. 2010. 7. 4.
친구와 수리산 2 오르기 SUU 님과 수리산 오르기 MTB(Mountain Bike)는 고되고 벅차다. 작가 김훈의 표현대로라면 때로는 '몸을 길에 갈아서' 가야 하고, '길에 몸이 들러붙는다'고 했다. 자전거 예찬론자들은 그 고통이 곧 즐거움이라고 했다. ▲ 수리사 입구와 임도가 교차되는 사거리를 지나면서 2코스 업힐이 시작됩니다 ⓒ 2010 한.. 2010. 7. 4.
한강을 달리다 한강을 달리다 [2010 · 7 · 3 · 토요일 · 한국의산천] [Deutsch] Gebt den Kindern eine Welt - Dana Winner ▲ 주말 한강에는 역시 많은 사람이 나와 있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피사체와 같은 속도로 달리며 촬영하기 ⓒ 2010 한국의산천 ▲ 사극을 보면 예전 주막에는 말을 매어두는 곳이 있었듯이 지금은 식당.. 2010. 7. 3.
장봉도 라이딩 [바람의노래]벙어리 바이올린 바람의 노래를 듣는다 - 벙어리 바이올린 [ 촬영, 글 엮음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인생길을 가는데 있어서 안내원은 없다.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가는것이다.라이딩 또한 마찬가지이다. - 한국의산천- 우리는 그 섬에 들었다. 그리고 거친호흡 내쉬며 가슴이 터지도록 .. 2010. 7. 2.
장봉도 1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빨리 가려면 혼자 길을 떠나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니 벌써 2010년 우수블로그 선정을 ? 우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블로거님께 감사드리고 우수블로그로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님께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한국의산천 禹官東 拜上-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 가장 훌륭한 시.. 2010. 6. 29.
장봉도 2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려면 혼자 길을 떠나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함께 가면 좋은 이유 => 각자의 배낭에서 꺼내는 먹을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다. ▲ 산길을 내려오며 진흙으로 범벅이 된 타이어를 이곳을 지나며 자동 세차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안전한 라이딩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2010. 6. 29.
장봉도 3 그섬으로 출발 장봉도 그섬에 들기 바닷물이 맑아 물속 고운 모래까지 보이고 국사봉 산릉이 선착장에서 서쪽 끝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섬 차량이 적어 한적한 도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숲이 우거진 산길을 달릴 수 있는 임도가 있는 곳. 적당한 간격으로 나타나는 고운 모래 펼쳐진 해수욕장. 임도를 달리며 보.. 201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