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고개 오뚜기령
일동에서 오뚜기령임도를 넘어 논남리로
다시 논남리에서 오뚜기 고개를 넘어 일동으로...
북한산 높이에 해당하는 해발 768m 오뚜기 고개를 두번 넘었습니다
오늘요 물살이 쎈 계곡을 10번 정도 넘었구요. 아! 계곡을 몇번 건넜는가는 무의미 합니다
왜냐하믄요.... 임도 자체에 거친 물살이 흐르는 날이었기에...
오늘 같이한 모든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에까지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셨기에
▲ 무리울 부터 오뚜기령까지 6km ⓒ 2010한국의산천
오뚜기령까지는 6km 그냥 사정없이 무한업힐 구간입니다. 더구나 장맛비로 인하여 흙은 모두 쓸려 나가고 허공에 떠있는 돌들의 세상입니다.
조심하셔서 라이딩 하십시요.
오름길에 중간부터는 오른쪽은 천길 만길 급경사 낭떠러지니 가급적이면 왼쪽으로 라이딩 하십시요
▲ 왼쪽으로 붙어서 달리세효 ~ ⓒ 2010 한국의산천
고난의 길은 시작되다
▲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그래도 물과 적당한 사이를 두고 가니 참 좋다 ⓒ 2010 한국의산천
▲ 허걱 왠 박수부대? 감사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오늘 촬영 사진은 420컷
그중 내일 다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첼린저팀 여러분 고운 꿈 꾸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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