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오뚜기령 2 계곡의 세찬 물살을 가르며

by 한국의산천 2010. 7. 19.

오뚜기령 2

계곡의 세찬 물살을 가르며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은 날에는 오뚜기령에서 적목리로 내려가는 계곡에는 10여개의 개울을 건너면 되지만 오늘은 전날 내린 장맛비로 인하여 수십개의 개울을 건넜으며 임도를 따라 물이 흐를 정도로 수량이 많은 날이었기에 진행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 오뚜기령 정상 ⓒ 2010 한국의산천

포천 일동에서 한북정맥상의 768m의오뚜기령에 올라 다시 가평 적목리 논남기 방향으로 계곡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 ATV(사륜 오토바이)가 물살을 가르며 조심스레 계류를 건넌다 ⓒ 2010 한국의산천 

 

 

 

▲ 어디가 계곡이고 어디가 임도인지... 임도를 따라 물이 흐른다 ⓒ 2010 한국의산천  

 

 

 

28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