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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친구18

친구와 걷기 일요일 어제 그리고 오늘 연일 이어지는 친구 자제 결혼식 참석 후 오후에 친구와 한잔하기 비가 내린다 나뭇잎은 떨어져 길가에 깔리고 비는 계속 내린다 나와 동행한 친구는 60년의 세월을 넘어선 깨복쟁이 친구 친구들 행사가 있으면 내가 차를 가지고 그 친구집을 들려서 함께 간다 .. 2019. 11. 24.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란 질문을 통해 답을 현상 공모 했습니다. 독자들로부터 비행기, 기차, 도보 등,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나왔습니다. 과연 1등으로 당선된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의외의 .. 2019. 11. 13.
친구들과 식사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월요일 몇몇 친구들 업무를 마치고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동네에서 가까운 친구들.퇴근 후 60년 넘게 이곳에서 함께 살아 온 정다운 죽마고우 친구들과 삽겹살에 소주 각1병 첫잔은 소맥 그리고 식사 후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 왼쪽 나/ 오른쪽 철균목로주점 - 김연.. 2018. 7. 9.
일요일 친구들과 라이딩 날이 뜨거운 7월의 마지막 일요일 친구들과 거친 호흡 몰아쉬며 너른 들판을 달리고 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달렸다 태양은 뜨거웠지만 온몸을 스치는 바람은 너무도 시원했다 간단히 식사 후 귀가 2017. 7. 30.
친구들과 드라이브 끝이 보이지 않는 장마휴일날 모처럼 날이 개었다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친구들과 드라이브하고 식사도 함께하며 일주일간의 회포를 풀었다 지나간 추억의 사진 몇장 2017. 7. 24.
늘 바쁜 토요일 장맛비가 국지적으로 퍼붓는 토요일이다 친구들이 일선에서 정년퇴직을 하다보니 만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주말이 다가오면 친구들의 모임에 가슴 설레이고 바쁘다 그래즐길건 즐겨야지 토요일 멀리 양양에서 친구가 한걸음에 달려왔다 그 먼길을 ...함께 저녁식사하고 2차는 간단 깔.. 2017. 7. 8.
라이딩 석양노을 그리고 친구들 토요일과 일요일 라이딩을 하고 죽마고우들과 바다를 보며 걸었다 오래도록 건강하기를 바란다바쁜 나날이기에 밀린 사진일기 3일치를 한번에 다 올렸다. 이제 내 자신도 편하게 살자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욕망부터 차단하라.''모든 판단 기준을 자신이 가져라.' -알.. 2017. 6. 18.
소래 습지공원라이딩 ▲ 올랐으니 이제 내려가야제... 자일을 잘 정리하고 하강 준비. 문경 수리봉릿지 촛대바위에서 ⓒ 2008 한국의산천힘겹게 산을 오른 후 더 올라설 곳이 없다고 느꼈을 때 그때는 어디를 가고 싶게 될까? 하늘로 오를 것인가? 정상의 마지막 바위 끝에는 하늘문을 여는 빗장이 놓여 있는가? .. 2017. 6. 10.
죽마고우들과 홍천강 1박 2일 60년지기 죽마고우들과 홍천강변에서 1박 2일 캠핑 2017년 5월20~21(1박2일) 오랜 친구들과 회갑을 넘기고 또 모여서 홍천강으로 천렵과 캠핑을 다녀왔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낮에는 고기잡고 밤에는 밤하늘의 초롱한 별을 보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정담을 나눴다 오래도록 기억될것이다 ▲ 홍천강의 명물 배바위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친구들 29775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 2017. 5. 22.
내 생일 그리고 친구아들 결혼식 11월 20일 일요일 (맑음) 오늘 일기 친구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60년간 함께 지내온 죽마고우들과 식사를 했다즐거웠다 행복했다 친구들아 늘 건강하기를 바란다 ▲ 요델버트레스, 박쥐코스, 표범코스...등등... 내 젊은 시절의 청춘이 담겨있는 도봉산 선인봉을 바라보며 암벽타.. 2016. 11. 21.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Adieu··· 2009년 여러분과 같이 했기에 즐거웠고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 블로거님들과 岳友 여러분 감사합니다 산다는 자체가 힘들다 그렇기에 그래도 ... 즐거웠나요? 네 즐거웠습니다 행복했나요? 네 행복했습니다 같이 했기에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내.. 2009. 12. 9.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려면 혼자 길을 떠나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여러분은 아세요? 가장 높이 나르는 도요새의 비밀을... 도요새의 비밀 / 타조 / 고니 / 솔개 / 김연숙 고니 ▲ 죽마고우와 가을속으로 ... ⓒ 2009 한국의산천 낯선 곳 -고은- 떠나라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인도네시아가 아니라그대 하루하루의.. 2009. 10. 26.
장봉도 6-1 장봉도 풍경 mtb 타고 돌아 본 장봉도 풍경 [2009 · 9 · 13 · 하늘이 아주 아주 파란 일요일 -한국의산천-] 한동네에서 같이 자라며 초등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들과 장봉도 라이딩 참석자 브라보, 지점장, 한국의산천 3명 평일에 각자의 업무를 끝낸 후 만나서 술 한잔 할 시간은 있어도, 휴일에 같이 모여서 잔차 타기.. 2009. 9. 13.
장봉도 6-2 단체사진 장봉도 단체사진 모음 [2009 · 9 · 13 · 하늘이 아주 아주 파란 일요일 -한국의산천-] 한동네에서 같이 자라며 초등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들과 장봉도 라이딩 참석자 브라보, 지점장, 한국의산천 3명 사진은 6-1 부터 6-6까지 있습니다 ▲ 왼쪽부터 지점장, 한국의산천, 브라보 ⓒ 2009 한국의산천 초등학교.. 2009. 9. 13.
장봉도 6-6 기타사진 장봉도에서 6-6 [2009 · 9 · 13 · 하늘이 아주 아주 파란 일요일 -한국의산천-] 한동네에서 같이 자라며 초등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들과 장봉도 라이딩 참석자 브라보, 지점장, 한국의산천 3명 사진은 6-1 부터 6-6까지 있습니다 ▲ 갈매기 ⓒ 2009 한국의산천 내가 아는 갈매기의 성(性)은 모두 조씨다. 내가.. 2009. 9. 13.
친구와 mtb 타기 죽마고우와 잔차 타기 [2009 · 8 · 16 · 일요일 · 아주 더운날 (폭염) · 한국의산천] 찌는듯한 폭염이었지만 그래도 잔차를 타고 달리니 시원하기만 했다. ▲ 친구와 함께 ⓒ 2009 한국의산천 인천공항에 항공사 지사장으로 있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지내온 친구에게 휴일 아침 전화가 왔다. 둘이 .. 2009. 8. 17.
친구들과 수리산에서 하늘 푸른 오월의 마지막 날 친구들과 수리산에서 [2009 · 5 · 31 · 일요일 날씨 맑음 · 한국의산천] 四月로 들던 날에 아래 詩를 블로그에 옮겨 적었다. 나무 위에는나무의 뿌리를 보고가끔 그 뿌리에 붙은 굼벙이도보아라.사월은오월보다 먼저 오는 달이다,그러나 사월은오월이 간 뒤에도 오지 않는.. 2009. 5. 31.
정다운 친구들과 초등학교 동창 아니 그 이전부터 한동네 살았던 죽마고우와 잔차를 타고 한강을 달리다. 중학교 시절 방학이면 무전여행 떠나고 중학교 시절부터 같이 암벽등반 같이 다니던 岳友들입니다 오늘의 멤버 3명 브라보 · 산낙지 그리고 저 한국의산천입니다 [2009 · 5 · 17 · 일요일 ( 날씨 흐림 이슬비 개.. 200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