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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일요일 친구들과 라이딩

by 한국의산천 2017. 7. 30.

날이 뜨거운 7월의 마지막 일요일

친구들과 거친 호흡 몰아쉬며 너른 들판을 달리고 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달렸다

태양은 뜨거웠지만 온몸을 스치는 바람은 너무도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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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식사 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