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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드라이브11

영흥도 드라이브 1 그섬에 가고 싶다 가족여행 영흥도 드라이브 [ 2009· 8· 23· 일요일 날씨 맑음· 한국의산천] ▲ 영흥대교 ⓒ2009 한국의산천 먼곳으로의 여행이 아니라도, 바쁜 시간 쪼개어 잠시 둘러보기 좋은곳 서해바다. 서해안 바다는 깊고 푸른 바다의 맛은 느끼지 못하지만 갯벌과 어우러진 풍경이 좋다. 시시때.. 2009. 8. 24.
남양성지 남양성지 ▲ 다시는 볼 수없는 요한 바오로 2세님. 죽음이란것은 그리 슬픈일은 아니다. 단지 다시볼 수 없다는 그것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컴 화면 사이즈로 확대됩니다. 6월 4~5일 제부도- 융건릉-용주사 답사중 밧데리의 소진으로 남양성지 기록은 못하고 차에서 재충.. 2005. 6. 8.
소남이섬 드라이브 1 한치령을 넘어 소남이섬으로 1 길이 끝나는 곳에서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한치령과 모곡,좌방산, 연엽산,개야강변, 팔봉산, 굴지리... 지금보다 조금 젊었던 시절 그러니까 30년전에 일이다. (정확히 27년전) 대한민국의 보통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洪川 11사단에서 3년간 복무했다. 직책은 사단 수색.. 2005. 5. 29.
소남이섬 드라이브 2 양수리 소남이섬 드라이브 2 길이 끝나는 곳에서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강물인가? ▲ 홍천강 건너로 멀리 장락산맥이 가르고 있다. 소남이섬을 뒤로하고 홍천강 모곡을 지나서 단월면 소리산과 양평을 지나면서 소리산 봉미산 고개를 넘어와서 두물머리에 잠시 들려서... ▲ 내.. 2005. 5. 29.
필경사 가는 길 2005년 5월 22일 일요일 ( 날씨: 흐리고 비) 편안한 집을 놔두고 복잡한 길을 왜 떠나는가? 그런 질문에 어떻게 말해야하나. 그런 당신은 왜 안떠나는가? 라고 반문해야하나? 나는 떠난다 왜? 다시 돌아올곳이 있기에...... 7,300m 길이의 서해대교를 넘어서 송악IC를 빠져나와서 왜목마을 가는 길에 잠시 심훈.. 2005. 5. 22.
왜목마을 가는 길 2005년 5월 22일 일요일 (날씨: 흐리고 비) 편안한 집을 놔두고 복잡한 길을 왜 떠나는가? 그런 질문에 어떻게 말해야하나. 그런 당신은 왜 안떠나는가? 라고 반문해야하나? 나는 떠난다 왜? 다시 돌아올 곳이 있기에........ ◆ 왜목마을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대호 방조제,대호간척지.. 2005. 5. 22.
수리봉 岳友와 함께 문경 동로면 생달리 생달분교 야영- 아침식사 - 수리봉 등반 ( 산 친구들의 모습 )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삶은 스스로 즐기는것이다. 2005. 5. 9.
개심사 가는 길1(사진) 열 開 마음 心 마음을 여는 곳 개심사 가는 길 5월1일 이슬비 내리는 날 서산 둘러보기 1) 개심사 둘러보기 2) 개심사 꽃대궐(사진) 3) 보원사지 둘러보기 (사진) 개심사, 용현계곡 삼존마애불,보원사지는 서산I.C에서 빠져나와서 운산에서 들어가시면 편합니다. 둘러보기 순서 서산 IC- 운산방향 우회전 - .. 2005. 5. 1.
개심사 꽃대궐(사진) 개심사 둘러보기 [2005년 5월 1일 날씨 흐림 가랑비.] 작지만 아름다운 절 개심사(開心寺)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소개되고 개심사에서 발견된 목불이 국내 최고의 목불로 알려지면서 요즘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절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개심사는 충남 서산 일대에서만 왕벚꽃이 아름다운 절 정도로 알려진 아주 작고 한적한 절에 불과했다. (대웅보전 안에는 얼마전 최고의 목불로 밝혀진 해인사 목각불상 의해 최고(古) 자리를 뺏긴 목조불상이 앉아있다. 경남 합천 해인사 법보전(法寶殿)에 소장된 비로자나불상이 국내에 존재하는 목조 불상 중 연대가 가장 오래된 통일신라시대말 883년에 조성된 것으로 판명됐다. 개심사 목불보다 약 400년 정도 앞선다) 개심사는 아주 소박하고 편안한 곳이다. .. 2005. 5. 1.
봉곡사 가는 길 2 봉곡사 가는 길 2 ▲ 만공탑의 전체 높이는 약 4m정도 되는 탑으로 사진이 주는 느낌보다는 훨씬 규모가 큽니다. 이 탑을 보며 최인호님의 소설 '길없는 길' 을 떠올렸습니다. 그 책에 만공스님 경허스님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에.. ▲ 규모는 작지만 고찰의 느낌을 충분히 주는 대웅전 ▲ 꿈.. 2005. 4. 24.
봉곡사 가는 길 3 봉곡사 가는 길 3 ▲ 작은 절이지만 봄꽃에 휩싸여 봄과 어우려져 아름답고 고요함을 간직하고있다. 봉곡사의 벚꽃은 많지는 않았지만 벚꽃송이가 어른 주먹 많큼 큽니다. 이꽃이 겹벚꽃나무인가요? ▲ 쥔장은 어디가고 주인없는 낚시대만... 봉곡사에서 입구에 있는 송악 저수지 풍경입니다. 물만난 고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 ▲ 누가 수채화를 그렸을까? 광덕산 입구 강당리의 봄풍경 ..꽃대궐입니다. 외암리 민속마을로 쭉 들어가다보면 강당리라는 곳이 나옵니다. 계곡이 좋고 광덕산 산행도 여기서 시작을 해도 좋은 곳입니다. 광덕산을 배경으로 다음 광덕산 산행을 기약하며...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 2005.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