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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3529

경춘선변의 명산들 2 새덕산 보납산 주발봉 천마산 백봉산 [경춘선변의 명산들] 새덕산 / 보납산 / 주발봉 / 천마산 / 백봉산 [경춘선변의 명산 1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595 경춘선변의 명산들 1 [경춘선변의 명산들] 강촌역 기점 삼악산 [경춘선변의 명산 2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594 경춘선변의 명산들 2 [경춘선변의 명산들] 굴봉산역 기점 새덕산 [경춘선변의 명산 1 보기 >>> http koreasan.tistory.com 한치령의 사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711 한치령의 사계 이제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다가온다 겨울이 다가오니 눈 덮힌 산하가 그립구나 한치령의 사계 학창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강촌역 ▲.. 2022. 12. 8.
경상도의 숨은 명산 영덕 팔각산 동해 쪽빛 바다가 한눈에 [경상도의 숨은 명산 영덕 팔각산] 뿔처럼 솟은 여덟 봉우리…동해 쪽빛 바다가 한눈에 김재준 '한국유산기' 작가 입력 2022.11.30 06:25 수정 2022.12.05 10:13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영덕 팔각산 팔각산(제6·7·8봉). 햇살보다 산꼭대기에서 그림자가 길게 먼저 내려왔다. 옥계계곡 건너편 산이 그늘에 가려 험상궂다. 오전 9시 팔각산주차장에 닿는다. 물소리 졸졸졸 흘러가는 아침, 승용차들은 짐칸을 열어놓고 등산 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팔각산은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에 있는 뿔처럼 솟은 여덟 개의 바위 봉우리八角, 기암괴석과 낭떠러지가 많은 험한 산이다. 능선에 오르면 동해를 바라볼 수 있다. 포항 내연산 북단 하옥, 청송 주왕산 남동쪽과 가.. 2022. 12. 5.
인천대공원 남동둘레길 관모산 걷기 인천대공원 남동둘레길 관모산 걷기 2022년 12월 4일 매우 추운 일요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강추위는 계속되며 오늘 오전 체감 온도는 -15~-10도 안팎, 낮에도 체감 영하권으로 오후에는 -5~0도 안팎으로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오늘 점심은 남동 장수동 만의골 식당에서 하기로하고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아내와 나는 옷을 단단히 챙겨입고 배낭을 메고 고소모(방한모)를 뒤집어 쓰고 길을 나섰다 종루의 시계는 우주적이다 그러나 걸어서 길을 가다보면 시간의 길이에 대한 일체의 감각이 사라져버린다. 걸어서 가는 사람은 몸과 욕망의 척도에 맟추어 느릿느릿한 시간 속에 잠겨 있다. 혹시 서두르는 경우가 있다면 오직 기울어가는 해보다 더 빨리 가야겠다는 서두름의 정도이겠다. [다비드 르 브로통의.. 2022. 12. 4.
‘초겨울의 맛’ 문어, ‘초겨울의 맛’ 문어, 삶아내면 달고 향기로운 붉은 꽃이 활짝 핀다 [김민경 ‘맛 이야기’]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입력2022-11-27 10:00:02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 댓글 쓰기 읽기 설정 인쇄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0 2022년 12월 호 ‘초겨울의 맛’ 문어, 삶아내면 달고 향기로운 붉은 꽃이 활짝 핀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아빠는 나를 데리고 가락시장에 장을 보러 다녔다. 제사도 잦고, 손님도 많이 치르고, 할머니도 가까이 계셔서 엄마는 항상 사야할 것이 많았다. 그 중에도 제대로 못 골라오더라고 먹는 데 지장이 없는 품목들이 아빠와 나의 심부름거리로 주어졌다. 예를 들면, 박스로 구입해야 싼 과일이나 제철을 맞아 맛이 좋을 수밖에 없는 깍지콩, 땅콩, 밤 같은 것들이다. 아빠.. 2022. 12. 3.
경북봉화 산타마을 분천 아무튼, 주말 협곡열차 오가는 산타마을과 호랑이숲… 백두대간서 즐기는 한겨울 낭만 [아무튼, 주말] ‘백두랑이’ 사는 심심산골 경북 봉화로 떠난 겨울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2.12.03 03:00 첫눈이,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풍경을 간직한 경북 봉화 분천역은 1년 365일 크리스마스다. 일대를 산타 마을로 꾸민 스위스풍 역사(驛舍) 옆엔 '산타 우체국'도 있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기적’은 1988년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 역사(驛舍)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역사’라 불리는 경북 봉화 소천면 분천리 ‘양원역’을 모티브로 했다. 기찻길은 있으나 기차 역사 하나 없는 오지 산골짜기 마을에 역 하나 생기는 게 염원인 주인공과 .. 2022. 12. 3.
서해 독도 격렬비열도 중국이 노리는 ‘서해 독도’ 격렬비열도를 가다[여행 이야기] 태안 격렬비열도=안영배 기자·풍수학박사 입력 2021-07-02 16:24업데이트 2021-07-02 16:34 동아일보|문화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는 독도만큼이나 중국이 군침을 흘린 서해의 외딴 섬. 충남 태안군 신진도항(안흥항 외항)에서 직선 거리로 55km, 중국 산둥반도와는 268㎞ 떨어진 충남 최서단의 섬 격렬비열도다. 사람이 살지 않다 보니 행정선이나 낚싯배를 이용해야만 가볼 수 있는 섬이다. 그것도 하늘과 바다가 날씨를 ‘허락할’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바위 동굴, 기암괴석들마저 독도를 연상시키는 격렬비열도! 이 섬으로 ‘수토(搜討:신성한 땅을 지키기 위한 국토 순례.. 2022. 11. 30.
심정지에서 살아난 사람들이 겪은 다섯 가지 오피니언 전문가칼럼 [윤희영의 News English] 심정지에서 살아난 사람들이 겪은 다섯 가지 윤희영 에디터 / 입력 2022.11.29 00:15 ‘사경(死境)을 헤맨다(hover between life and death)’는 말이 있다. 생사 기로에 처해 죽음 문턱 오가는 경황을 말한다. 심정지(心停止)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도 그렇다. /일러스트=최정진 미국 뉴욕대 의료진이 25년간 사실상 사망 상태로 실려 왔다가 되살아난 심정지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다섯 가지 사실이 관찰됐다고 한다. 죽기 직전, 지난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는 옛말도 그중 하나였다. 심정지(cardiac arrest)는 심장의 피 공급이 중단돼 두뇌의 산소 부족 상태를 초래함으로써 호흡 곤란에 빠져 의식을 잃는 상.. 2022. 11. 29.
[전라도의 숨은 명산] 영광 안마도 [전라도의 숨은 명산] 살찐 말의 뒷덜미 같은 부드러운 능선 영광 안마도 입력 2022.11.29 09:31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인천에 굴업도가 있다면 영광에는 안마도가 있다 카메라만 대면 어느 곳이나 그림이 되는 죽도.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안마도鞍馬島는 한 번 가면 또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구불구불한 해안선이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황홀한 일몰 뒤에는 별들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청명한 하늘이 펼쳐진다. 살찐 말의 목덜미를 닮은 부드러운 능선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같은 이국적인 풍경이다. 인천 굴업도가 백패커들의 성지라면 안마도는 인생 사진의 성지다. 안마도는 먼 바다에 있는 섬이다. 먼 바다는 동해에서는 육지로부터 20km 거리, 서해와 남해에서는 40km.. 2022. 11. 29.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 상원사 트레킹 오대산 선재길 트레킹 2022 11월 27일 일요일 [인천 부천 경인 산악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한 하루였다 깨달음과 치유의 길 선재길 따라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선재길을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상원사에서 월정사로 계곡을 끼고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이다. 편도 약 9km 구간이며 소요시간은 편도 3시간 30분 넉넉히 4시간정도 소요된다. 이길은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고 그 이전에는 오대산 자락 화전민이 나무를 베어다 팔아 한 두 자루의 곡식과 맞바꿨던 고달픈 삶의 애환이 깃든 길이기도 하다. 선재길 뜻 선재는 불교 경전인《화엄경》에 나오는 동자의 이름으로 선재동자가 길에서 깨달음을 얻었듯이 이곳을 찾는 이들도 자신을 돌아.. 2022. 11. 27.
계양산 인천 둘레길 천천히 느긋하게 계양산 인천 둘레길 트레킹 걸어라 제~에~발 걸어라 건강할 때~ 내일은 김장하는 날. 산에서 일찍 퇴근하기 11월 추천산 11월의 명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481 11월 추천 산행지 11월에 갈 만한 산 11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2.11.01 09:37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두륜산 頭輪山(700m) 산 곳곳에 기암절벽이 숨어 있어 보기보다 험하다. 해남 주륜산은 주봉인 가련봉(703m)을 비롯해, 노 koreasan.tistory.com 11월에 걷기 좋은 길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483 11월 걷기 좋은 길 월간산 추천, 2021년 11월에 걷기 좋은 길 .. 2022. 11. 19.
아내와 훌쩍 다녀온 동해바다 수요일 새벽 3시 일어나 아내와 훌쩍 다녀온 동해바다 2022년 11월 16 하늘파란 수요일 이른 아침 강하게 불어대는 백두대간 대관령의 바람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여행이란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찾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것이다.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오래 전 커피한잔 했던 고독 카페 이제는 잡초만이 무성한 폐가가 되어버렸네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 2022. 11. 17.
진천 농다리 초평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진천 농다리 초평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2022 11 6 파란하늘 일요일] 그리운 것은 다 산뒤에 있다. - 김 용 택 이별은 손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난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벗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않는 산들은 외롭고 마주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데서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로 오는 연인이 더 다정하듯이 그리운 것들은 다 산뒤에 있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농다리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다리로 '농다리'라고 불리고 있.. 2022. 11. 8.
진천 백곡저수지 풍경 진천 백곡저수지 풍경 [2022 11 6 파란하늘 일요일] 진천 농다리로 가는 가는 길에 잠시 둘러 본 백곡저수지 백곡저수지 진천의 3대 낚시터(백곡, 초평, 덕산)의 하나로 교통이 편리하고 잉어의 입질이 좋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댐 아래에는 너른 무료 주차장과 종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 풍경 좋고 걷기좋은 미루나무 길이 있다. 계속해서 진천 농다리와 초평저수지 초롱길로 이동합니다 11월 추천산 11월의 명산 >>>https://koreasan.tistory.com/15607481 11월 추천 산행지 11월에 갈 만한 산 11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2.11.01 09:37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두륜산 頭輪山(700m) 산 곳곳에 기암절벽이 숨어 있어 보.. 2022. 11. 8.
작지만 아름다운 섬 승봉도 트레킹 2022년 10월 30일 가을하늘 쾌청한 일요일 아내와 인천 옹진군 승봉도 트레킹 (둘레길 약 10km 식사 시간 포함 4시간 소요) 인천의 섬島을 다 돌아 보는 그날까지 도도(島島) Club의 트레킹은 꾸준히 이어진다. 일요일 연안부두 출발 오전 07: 50분 출발 ~ 09: 40분 도착 (섬내에서 약 6시간의 여유 시간이 있음) 오후 15: 35분 승봉도 출발 ~ 17: 40분 연안부두 도착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해있는 승봉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42km, 덕적도에서 남동쪽으로 14km 의 거리에 있으며 해안선길이 9.5km의 그리 큰 섬은 아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370여 년 전에 신씨와 황씨라는 두 어부가 고기잡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 이곳에 정착하면서 이들의 성을 따서 처음에는 신황도라.. 2022. 10. 31.
봉화 석포역 승부역 양원역 세평하늘길 오지트레킹 단풍 가득한 가을속으로 들어가기 봉화 석포역 승부역 양원역 세평하늘길 오지트레킹 아내와 함께 세평하늘길 걷기 워낙 계곡이 깊어 하늘이 세평밖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 세평하늘길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1963년부터 19년간 승부역에서 근무했던 김찬빈 역무원이 역사 담벼락에 썼던 시가 이제는 어느새 승부역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상징이 되었다.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이런 詩로 유명한 곳 승부역으로 이동하여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석포리에서 승부역 가는 길은 외길이어서 길가 이정표를 보며 가는 외길이다 문헌에 따르면 승부마을은 옛날 전쟁이 났을 때 이 마을에서 승부가 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결둔마을.. 2022. 10. 24.
영종도 선녀바위 을왕리 해변 둘레길 영종도 선녀바위해변~을왕리 해변 둘레길 걷기 하나개 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https://koreasan.tistory.com/15607721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 탐방 [2022 03 06 차갑고 시원한 봄바람 가득한 일요일] 하나개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km 해상 관광탐방로 길이 800m 주차장 넓음 주차비 없음 입장료 없음 화장실 충분 koreasan.tistory.com 을왕리 선녀바위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88 을왕리 선녀바위 둘레길 트레킹 을왕리 ~선녀바위 트레킹 2023 1 29 날씨 맑음 공기 쾌청 약간 쌀쌀한 일요일 오래 전 맺은 언약은 지금 실행되고 있는지 모든 분의 사랑이 뜻하신대로 .. 2022. 10. 18.
계양산 둘레길 한글날 대체휴일 월요일 비가 내린다 계양산 둘레길을 적당히 걸었다. 가을 엽서 - 안 도 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완결편>>>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41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완결판 설악산 공룡능선 단풍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등산은 속도가 아니라 안전과 조망의 즐거움이 우선이다. 2022 9월 28일 (수요일 새벽) 인원 8명 03 : 00 산행 출발 (설악동 소공원) 15 : 00 산행 마 kor.. 2022. 10. 11.
대이작도 트레킹 부아산 등산 대이작도 트레킹 대이작도 (주소: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덕적군도의 한 섬으로,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하며, 동쪽의 소이작도와는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산과 바다, 풀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소박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대이작도 여행 신비의 모래섬, 대이작도 큰마을, 장골마을, 계남마을 3개의 마을이 바다와 갯벌과 풀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섬마을. 대이작도는 연안부두에서 44km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인천에서 유일하게 해양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섬으로 면적 2.57km2, 해안선길이 18km이며 관광명소로는 풀치해수욕장, 풀안해수욕장, 목장불해수욕장, 계남리해수욕장(떼넘어해수욕장), 부아산이 있으며 밀물 때는 잠기고 썰물 때는 드러나는 신비한 모래섬인 '풀등(하벌.. 2022. 10. 9.
부평 풍물축제 아내와 놀기 부평 풍물축제 & 아내와 놀기 열심히 걸으면 행복하고 행복해서 또 열심히 걷는다 건배 행복을 가득 부어 마시자!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완결편>>>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41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완결판 설악산 공룡능선 단풍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등산은 속도가 아니라 안전과 조망의 즐거움이 우선이다. 2022 9월 28일 (수요일 새벽) 인원 8명 03 : 00 산행 출발 (설악동 소공원) 15 : 00 산행 마 koreasan.tistory.com 10월에 걷기 좋은 길>>> https://koreasan.tistory.com/15606999 10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10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서현우 입력 2022.10.04 09:3.. 2022. 10. 5.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완결판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공룡능선에서 만난 설악산 단풍 등산은 속도가 아니라 안전과 조망의 즐거움이 우선이다. 2022 9월 28일 (수요일 새벽) 인원 8명 03 : 00 산행 출발 (설악동 소공원) 15 : 00 산행 마침 (설악동 소공원 원점회기 / 12시간 소요) 새벽에는 윈드재킷. 손이 시려서 긴 장갑 착용 날씨 쾌청 국립공원 100경 국립공원에서 2011년 시각적 심미적으로 아름답거나 정감적으로 느껴져 보존가치가 큰 자연요소 식생 역사 문화적인 요소 등을 감안하여 국립공원 경관으로 정의하고 전문가 그룹과 함께 그중에서 대표 100경을 선정하였다 그중에서 제1경을 차지한 설악산 공룡능선. 공룡능선은 백두대간 등줄기 위로 크고 작은 기묘한 암봉들이 용트림하듯 능선상에 줄지어 서있으며 내설악과 .. 2022. 10. 2.
공룡능선 설악산 단풍 공룡능선에서 만난 설악산 단풍 산행 일시 : 2022 9 28 날씨 화창한 수요일 03: 00 산행 시작 (8명) 코스: 설악동 소공원 - 비선대 - 마등령 삼거리- 공룡능선 - 무너미고개 - 천불동 계곡 - 비선대 -설악동 ※ 9월 28일 현재 설악산 단풍은 대청봉 일원과 공룡능선 상부 쪽만 단풍이 든 상태입니다.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후기>>>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41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기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코스 후기 2022 9월 28일 (수요일 새벽) 03 : 00 산행 출발 (설악동 소공원) 15 : 00 산행 마침 (12시간 소요) 새벽에는 윈드재킷. 손이 시려워서 긴 장갑 착용 날씨 쾌청 국립공원에 koreasan.tistory.com 붉은빛의 힘.. 2022. 9. 30.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참석자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참석자 프로필 참석인원 : 8명 산행일시 : 2022 9 28 날씨 화창한 수요일 03: 00 산행시작 코스: 설악동 소공원 - 비선대 - 마등령삼거리- 공룡능선 - 무너미고개 - 천불동계곡 - 비선대 -설악동 거리 22km 산행시간 12시간 (휴식시간포함) / 후미조 14시간 과욕인가? 무모한 도전인가 ? 어떤것이던 상관없다.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길을 가기위해 준비하는 과정만으로도 행복했으니 말이다 아름다웠노라 이 땅에 존재하는 자연이나 자연속에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아름답다 무사무탈 함께한 여러 회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산행을 기획하신 건영선배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 힘겹게 산을 오른 후 더 올라 설곳이 없다고 느꼈을 때 그때는 어디로 가고 싶게 될까? 하늘로 오를.. 2022. 9. 29.
속초 영랑호 범바위 속초 영랑호 범바위 내일은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 : 설악동 소공원 - 비선대 - 금강문- 마등령삼거리 -공룡능선 - 무너미고개 - 양폭산장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설악동 소공원 거리 22km 소요시간 12시간 (휴식시간포함)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만에 개방>>>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34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한효희 입력 2022.09.09 13:59 수정 2022.09.09 17:41 사진(제공) : 국립공원공단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사전 koreasan.tistory.com [운탄고도 1330] 1, 2, 3, 4, 5길 보기>>> https://koreas.. 2022. 9. 29.
인천대공원 관모산 걷기 인천대공원 관모산 걷기 [2022 09 25 화창한 일요일] 아내와 인천대공원을 걷고 관모산에 오르고 남동둘레길을 걷고 귀가하다. 오늘의 명언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아인슈타인 (Insanity: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만에 개방>>>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34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한효희 입력 2022.09.09 13:59 수정 2022.09.09 17:41 사진(제공) : 국립공원공단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 2022. 9. 25.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 준비물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준비 이번 9월말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 : 설악동~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피소~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약 22km /12시간예상 인원 10명 공룡능선 준비물 첫번째는 체력!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열심히 걸어야 해 지금 열심히 운동중 공룡능선 산행 준비물 ⓒ 2022 한국의산천 이라는 속담이있다. 9월의 마지막 주이기에 날씨가 의외로 쌀쌀할것으로 예상되어 보온 의류에 신경을 많이 썼다 배낭은 약간 넉넉한것이 수납하기 편하고 등판도 편하다. ⓒ 2022 한국의산천 등산화, 스틱, 판쵸우의, 선글라스, 렌턴 (예비배터리), 스마트 폰용 예비배터리, 윈드재킷, 예비 상의, 예비 하의, 양말 발가락 양말 , 넓은 챙모자 , 헤어밴드, 장갑 , 스카프 , 수건 , 식.. 2022. 9. 22.
선자령 바람의 언덕은 ‘천연 에어컨’ [지도 위를 걷다 선자령] 바람의 언덕은 ‘천연 에어컨’ 강윤성 입력 2022.09.14 09:39 수정 2022.09.16 11:44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선자령 오대산 진고개에서 출발한 백두대간 종주자들이 곤신봉(풍력발전기 서 있는 곳)을 내려서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초원길을 걷는 종주자들의 땀을 식혀 준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출발한 백두대간 종주자들이 곤신봉(풍력발전기 서 있는 곳)을 내려서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초원길을 걷는 종주자들의 땀을 식혀 준다 백두대간에 대초원이 펼쳐지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초록의 드넓은 목초지 위엔 뭉게구름이 흐르고, 수 십여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휘저으며 이색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이 온몸을 어루만져줄 .. 2022. 9. 16.
하얀 모래의 꿈 우리는 자징구 타고 백두대간 미시령을 넘어 푸른 물결 흰파도 출렁이는 동해로 떠난다 여름이 오면 떠오르는 노래  하얀 모래의 꿈                 - 배성문 작사 / 변 혁 작곡 -  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조 용필의 첫 앨범에 실린 노래로서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들으면 들을 수록 가슴이 아려오는 음악이다. 이 노래말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안다면 말이다.......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이곡을 작곡한 '변 혁'이라는 분은 주말 산행에서 만난 한 여인을 사랑했다. 그러다 어느날 부터 그녀가 보이지 않아 그녀를 수소문해서 찾아 헤메다 남쪽 바닷가 한적한 요양소에서 불치병인 백혈병을 앓고 있는 그녀를 발견하였다  요양원에 있던 사.. 2022. 9. 15.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한효희 입력 2022.09.09 13:59 수정 2022.09.09 17:41 사진(제공) : 국립공원공단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사전예약제로 하루 탐방객 5000명으로 제한 설악산국립공원 흘림골 탐방로.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가 9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재개방된다. 2015년 낙석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된 지 7년 만이다. 흘림골은 한계령휴게소에서 양양방향 약 2km 지점에 위치하며 우거진 나무들이 하늘을 가려 날씨가 항상 흐린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에 재개방되는 구간은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연결되는 약 3.1㎞ 구간이다. 흘림골 코스는 주전골, 오색약수로 이어지며 다양.. 2022. 9. 13.
계양산 둘레길 걷기 오전 10시에 계양산 산행 오후 10시 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 유 미 성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벗어나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에서는 별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 2022. 9. 11.
만항재 운탄고도 라이딩 운탄고도 라이딩 [ 2011년 8월 10일] 높고 아득한 산길,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아우르는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1330 [운탄고도 1330] 1, 2, 3, 4, 5길 173km 대장정 보기>>>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29 [운탄고도 1330 1, 2, 3, 4, 5길] 173km 대장정 높고 아득한 산길,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아우르는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1330 1330은 전체 길 중에 가장 높은 곳인 함백산 ‘만항재’의 높이를 말한다. 계절마다 피는 야생화 군락 koreasan.tistory.com ▲ 함백산 정상에 오른 후 다시 내려와 계속해서 만항재에서 운탄고도를 따라 라이딩 하기 ⓒ 2011 한국의산천 남한에서 차가 .. 2022.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