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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3530

만항재 운탄고도 라이딩 운탄고도 라이딩 [ 2011년 8월 10일] 높고 아득한 산길,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아우르는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1330 [운탄고도 1330] 1, 2, 3, 4, 5길 173km 대장정 보기>>>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29 [운탄고도 1330 1, 2, 3, 4, 5길] 173km 대장정 높고 아득한 산길,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아우르는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1330 1330은 전체 길 중에 가장 높은 곳인 함백산 ‘만항재’의 높이를 말한다. 계절마다 피는 야생화 군락 koreasan.tistory.com ▲ 함백산 정상에 오른 후 다시 내려와 계속해서 만항재에서 운탄고도를 따라 라이딩 하기 ⓒ 2011 한국의산천 남한에서 차가 .. 2022. 9. 10.
[운탄고도 1330] 6, 7, 8, 9길 173km 대장정 높고 아득한 산길,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아우르는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1330 (1330은 전체 길 중에 가장 높은 곳인 함백산 ‘만항재’의 높이를 말한다) ▲ 오십천을 따라 바다에 이르는 9길 계절마다 피는 야생화 군락과 단풍 터널, 순백의 설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높고 아득한 산길, 그리고 산과 산들의 주름은 장쾌한 풍경으로 가득한 운탄고도. 평균 고도 546m, 총 길이 173.2km의 길로 영월 청령포에서 시작하여 삼척 소망의 탑까지 이어지는 운탄고도는 석탄을 싣고 달리는 차들이 오가던, 최고 높이 1,330m의 정선 만항재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한때 지역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도 마주할 수 있다. 운탄길 전체코스 [운탄고도 13.. 2022. 9. 10.
[운탄고도 1330] 1, 2, 3, 4, 5길 173km 대장정 높고 아득한 산길,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아우르는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1330 1330은 전체 길 중에 가장 높은 곳인 함백산 ‘만항재’의 높이를 말한다. 계절마다 피는 야생화 군락과 단풍 터널, 순백의 설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높고 아득한 산길, 그리고 산과 산들의 주름은 장쾌한 풍경으로 가득한 운탄고도. 평균 고도 546m, 총 길이 173.2km의 길로 영월 청령포에서 시작하여 삼척 소망의 탑까지 이어지는 운탄고도는 석탄을 싣고 달리는 차들이 오가던, 최고 높이 1,330m의 정선 만항재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한때 지역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도 마주할 수 있다. 운탄길 전체코스 1길 15.6km 2길 18.8km 3길 16.83km.. 2022. 9. 9.
가을 시 가을 풍경 아름다운 마침표 단풍과 석양노을 아름다운 마침표. 단풍과 석양노을 토요일 아침 영하의 기온이기에 매우 쌀쌀하다 아침 식사 후 배낭을 메고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가을 시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사랑 없는 수많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 이제 누가 이별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겠는가 하산길 돌아보면 별이 뜨는 가을 능선에 / 잘 가라 잘 가라 손 흔들고 섰는 억새 / 때로는 억새처럼 손 흔들며 살고 싶은 것이다. 가을 저녁 그대가 흔드는 작별의 흰 손수건에 / 내 생애 가장 깨끗한 눈물 적시고 싶은 것이다. 길 물어보기 - 문 정 희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하지만 가는 길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비어 있는 것이 알차다고 하지만 그런 말 하는 사람일수록 어쩐지 복잡했다 벗은 나.. 2022. 9. 8.
인천 자월도 트레킹 자월도 풍경 고즈넉한 해변 빨간 달이 뜨는 섬, 작지만 아름다운 자월도(紫月島) [2022 09 03 시원한 바람 하늘색 고운 토요일]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 하루의 반복으로 부터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면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자월도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전한다.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에서 국사봉 (166m) 정상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선착장에서 2.5km 거리에 있는 목섬은 구름다리로 이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섬 둘레길을 걷노라면 어느곳에서나 바닷물이 맑고 아름다운 풍경의 바다를 볼 수 있는것이 자월도의 큰 특징이다. 섬 위치와 노선도 2022 ⓒ 한국의산천 대이작도 트레킹 보기>>>.. 2022. 9. 4.
인천 자월도 가는길 트레킹 고즈넉한 해변 빨간 달이 뜨는 섬, 작지만 아름다운 자월도(紫月島) [2022 09 03 시원한 바람 하늘색 고운 토요일] ▲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중에서 괴테의 일탈 떠나라 낯선 곳으로 - 한국의산천 1786년 9월3일 새벽 3시에 칼스바트를 몰래 빠져 나왔다.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사람들이 나를 떠나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테니까...... 1829년 탈고된 괴테의 기행집 은 이렇게 시작한다. 삼십대 중반에 이미 부와 명성과 권력까지 손에 쥔 괴테는 서른 일곱 살 생일날 새벽 모든 것을 뿌리치고 도망치듯 낡은 여행 가방과 오소리 가죽 배낭만 간단히 꾸린 채 인생의 혁명을 위해 가진 것 모두를 뒤로 하고 신화의 땅 이탈리아를 향해 훌쩍 떠난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파우스트' 등 많은 문학작품으로 .. 2022. 9. 4.
코리아프라이드호 인천의 섬 테마 시티투어 인천 크루즈 백령도 대청도 굴업도 승봉도 선재도 목섬 가성비 갑… ‘섬 테마 시티투어’ 큰 인기 선재·영흥도 노선 10월말까지, 무의도 노선 10월 중순까지 예약 꽉 차… 강화도 오감투어·힐링투어도 마감 임박 백령도 여행, 새 배가 뜬다 코리아프라이드호 9월 취항 고석태 기자 입력 2022.08.30 03:00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가장 유명한 명승지 두무진. 약 4㎞의 해안을 따라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우리나라 관문 도시 인천엔 섬이 많다. 무려 168개나 있다.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 40개에 무인도가 128개다. 최근 인천의 섬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 인천시의 섬 관광 진흥정책 덕분이다. 인천시는 지난 7월부터 ‘인천 섬 테마 시티투어’ 상품을 운영 및 판매하고 있는데 인기 만발이다. 버스를 타고 약 8시간.. 2022. 8. 30.
숲길을 걷다 숲길을 걷다 정춘옥 등록 2022.02.22 13:13:41 URL복사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자작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삼나무 울창한 산림욕 명소 ▲ 상관공기마을편백나무 (사진=완주군 제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집콕’에 지친다면 나무 사이를 걸어보자.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아름다운 하얀 자작나무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숲, 사시사철 푸르고 꽃이 피어 언제나 봄 같은 ‘장춘 천년숲길’ 등 산림욕 명소를 소개한다. 공기마을의 오솔길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은 한오봉(570m)아래 작은 산촌마을로 주변 산이 마을을 오목하게 둘러싸고 있는 모양이 밥공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6년 산림녹화사업 때부터 마을 주민들.. 2022. 8. 29.
[ 대관령 숲길] 아름드리 금강송과 함께 걷는 102.96km 힐링 숲길 [ 대관령 숲길] 아름드리 금강송과 함께 걷는 102.96km 힐링 숲길 현재위치테마산행 김영미 여행작가 입력 2022.08.29 09:38 사진(제공) : 김영미 여행작가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대관령숲길안내센터 뒤편의 소나무 산책길.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에는 작은 야생화들이 가득하다. KTX를 타고 진부역이나 강릉역에서 내리면 당일코스로도 충분한 멋진 길이 있다. 자연이 주는 초록 풍경 속으로 들어서 숲 냄새를 맡으며 계곡 사이로 졸졸 흐르는 냇물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를 느끼기엔 더 없이 좋은 코스이다. 숨과 쉼이 있는 100년 소나무가 가득한 대관령숲길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엔 하늘, 산, 바다를 아우르는 대관령숲은 우.. 2022. 8. 29.
구곡 산수문화의 꽃’ 충북 괴산 선유구곡 화양구곡 연하구곡 연하협 동아일보|문화 아홉개의 비경 아홉번의 탄성… 신선들 놀이터에 앉아 바둑 한판 글·사진 괴산=안영배 기자·철학박사 입력 2022-08-27 03:00업데이트 2022-08-27 03:00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여행이야기]‘구곡 산수문화의 꽃’ 충북 괴산 수몰된 연하구곡 일부 산막이옛길 둔갑 층층이 탑바위 병풍같은 병암 자태 여전 연하협구름다리 건너면 신선세상의 입구 계곡이 깊기로 유명한 괴산 중에도 외지고 깊은 골에 위치한 갈은구곡은 때 묻지 않은 절경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8월 늦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계곡에서 한가로이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지는 아홉 곳의 빼어난 경치를 ‘구곡(九曲)’이라고 한다. 중국 송나라 때 유학자 주자가 푸젠(福建.. 2022. 8. 28.
안성 서운산 석남사 안성 서운산 석남사 [ 2002 08 27 눈이 시리도록 하늘 파란 토요일] 절기는 속일 수 없나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드디어 가을속으로 행진이다. 석남사 [ 石南寺 ] 안성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이 서운산이다. 서운산 남쪽 기슭에 청룡사가 있고 그 너머 동북쪽 기슭에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말사인 석남사가 있다. 313번 지방도로를 타고 배티고개를 넘어 호젓한 산길로 접어 들어 10여 분 올라가면 세월의 무게와 역사의 기품을 간직한 천년 고찰 석남사가 푸근하고도 웅자한 자태를 드러낸다. 큰 절은 아니지만 고운 손길로 매만진 흔적에 서리서리 정성이 녹아 있다. 절 앞을 지나서 바로 오르면 서운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초입이다.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배티로 193-218(금광면 상중리.. 2022. 8. 27.
배티재 배티성지 진천 미루나무길 배티성지 미루나무길 트레킹 미루나무 길 - 나 태 주 ​ 여름날 한낮이었지요 그애와 둘이서 길을 걸었지요 그대는 양산을 받고 나는 빈손으로 ​햇빛이 따가우니 그대 양산 밑으로 들어오라 그랬지만 끝내 나는 양산 밑으로 들어가지 않았지요 ​그렇게 먼 길을 걸었지요 별로 말도 없었지요 이런 모습을 줄지어 선 미루나무들이 보고 있었지요. 그런 뒤론 우리들 마음속에도 미루나무 줄지어 선 길이 생기고 우리들도 미루나무 두 그루가 되었지요. 오래오래 그렇게 되어버렸지요. [출처] 시집 마음이 살짝기운다 - 나태주. 누구든 떠나갈 때는 - 류 시 화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 2022. 8. 27.
전남 순천 여행 촬영지 투어 ‘헤어질 결심’ 속 ‘서래’처럼, 파친코 속 ‘선자’처럼… 마침내, 순천에 가야 할 결심 [아무튼, 주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전남 순천 ‘촬영지 투어’ 박근희 기자 입력 2022.08.27 03:00 전남 순천 천년 고찰 '송광사'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두 주인공 '서래'와 '해준'이 우중(雨中) 데이트를 즐기는 장소로 등장한다. 늦여름부터 송광사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풍경이 된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올해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속 배경이 화제다. 엔딩 장면의 안개 자욱한 ‘이포 바다’는 지도에는 없는 영화 속 가상 공간으로 강원도 삼척 부남해변 등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의 눈’을 가진 예리한 관객들 눈에 띈 공간이 또 하나 있다... 2022. 8. 27.
누죽걸산 와사보생 걷기예찬 걸어서 남주나 누죽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와사보생 (臥死步生)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걷기 예찬 걸어서 남 주나 입추가 지났지만 햇살이 뜨겁다 벼가 잘 익겠다 아내와 인천대공원 남동 둘레길을 걸었다 그리고 한잔을 곁들이며 식사를 하고 뜨거운 햇볕이 잦아드는 저녁에 귀가했다 행복? 행복이 별거든가 행복을 주제로 삼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그것이 곧 행복이지 8월 추천산 8월 명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377 8월 추천산 8월의 명산 방태산 호룡곡산 도명산 금학산 가야산 감악산 가리왕산 월간산이 추천하는 8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2.08.01 10:03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1 방태산 芳台山(1,435m.. 2022. 8. 21.
묵호 등대마을 논골담길 강원도 묵호 등대마을 논골담길 [2022 08 20 흐리고 개임 / 토요일 ] 묵호등대 주변의 논골담길 벽화마을은 1941년 개항한 묵호항의 역사와 사람들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이다. 2010년 묵호등대 벽화마을 논골담길 사업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했는데 논골길, 등대오름길 등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전망 좋은 찻집들은 겨울여행의 낭만을 더한다.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둘러본 후 묵호항으로 내려오면 동해바다의 신선한 수산물이 여행을 완성한다. 신선한 활어회와 동해산 대게는 물론 매일 아침 동해안에서 공급되는 자연산 곰치로 끓인 곰치국은 동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어촌의 푸근한 얘기를 담고 있는 감성여행 명소 '묵호등대' 묵호등대는 묵호항 해안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기.. 2022. 8. 20.
배낭 등산화 등산장비 수리 수선 구멍난 암벽화 헐렁한 재킷, 새 것 처럼 고칩니다 구멍난 암벽화 헐렁한 재킷, 새 것 처럼 고칩니다 한효희 입력 2022.08.18 09:58 수정 2022.08.19 10:12 사진(제공) : 업체 제공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장비 수리점 정리] 소중한 내 장비 오래오래 고쳐 쓰는 법 업체로부터 제품 협찬이나 비용을 지원 받은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 사기엔 너무 아까운데!” 사례1. 얼마 전, 인수봉 ‘영길’ 슬랩 코스에 도전했다가 수없이 미끄러졌다. 등반이 끝나고 암벽화를 보니 구멍이 났다. 엄지발가락이 빼꼼 인사를 한다. 어떡하지? 사례2.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고어텍스 재킷을 발견했다.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결제! 집에 도착한 재킷을 입어보니 사이즈가 크다.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중고.. 2022. 8. 19.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 [2022 . 08. 14 일요일] 주소 :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마장호수에 설치된 길이 220m, 폭은 1.5m의 출렁다리이며 호수주변을 따라 산책 할 수 있는 3.3km의 데크 둘레길이 있다 인근 주변에는 파주삼릉,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보광사, 벽초지수목원 등이 있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감있는 카페가 다수있기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이곳 출렁다리는 매우 흔들리기에 어린이와 노약자는 조심해서 건너야 한다. 8월 추천산 8월 명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377 8월 추천산 8월의 명산 방태산 호룡곡산 도명산 금학산 가야산 감악산 가리왕산 월간산이 추천하는 8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2.08.01.. 2022. 8. 15.
파주 삼릉 공순영릉 파주 삼릉 탐방 [2022 . 08. 14 일요일] 봉일천리에 있는 세 능, 곧 공릉(恭陵)·순릉(順陵)·영릉(永陵)을 말한다. 각 능의 앞글자를 따서 공순영릉(恭順永陵)이라고도 한다. 공릉은 조선 8대 임금 예종의 원비(元妃)인 장순왕후 한씨의 무덤이다. 장순왕후는 상당부원군 한명회의 딸로 1460년(세조 6)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이듬해에 산후병으로 죽었다. 비에는 조선국장순왕후공릉(朝鮮國章順王后恭陵)이라 새겨져 있다. 순릉은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 한씨의 무덤이다. 공혜왕후는 한명회의 딸이자 장순왕후와는 자매간이다. 1469년(성종 즉위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가 1474년(성종 5) 19세의 나이로 죽었다. 비에는 조선국공혜왕후순릉(朝鮮國恭惠王后順陵)이라 새겨져 있다. 영릉은 영조의 첫째 아들로 사후.. 2022. 8. 15.
초등친구 모임 초등학교 친구들 번개모임 만나서 반가웠다 건강과 시간이 허락하는 날까지 자주 만나자. 늘 건강히...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 에머슨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 - 러셀 명성은 화려한 금관을 쓰고 있지만 향기 없는 해바라기이다. 그러나 우정은 꽃잎 하나하나 마다 향기를 풍기는 장미꽃이다. - 올리버 웬들 홈스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J.E. 딩거 행복한 날 - 용 .. 2022. 8. 14.
울진 왕피천 트레킹 라이딩 자출사 테마 라이딩 그해 여름은 뜨거웠네 [ 7 · 25 ~ 26 해 맑고 뜨거웠던 토 · 일요일] 이 나라 이 땅위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안전하고 행복했던 왕피천 라이딩 함께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지 속의 오지 왕피천 오지란? 도시 또는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의 땅을 말하며 '두메'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한 오지속의 오지로 불리는 왕피천을 찾아 나섰다 강원도 깊은 산속 같은 느낌이 드는 경상도. 경상도 땅이지만 강원도 느낌이 드는 왕피천 가는길. 고고쓍 ~ 이동 경로 1 일차 : 인천 계양역 ~ 영동 고속도로 ~ 중앙 고속도로 ~ 풍기 IC.. 2022. 8. 12.
정선 덕산기 계곡 [지도 위를 걷다] 봉우리는 비경을 품고 있지만 그 맑던 덕산기 계곡은 어디로 강윤성 도서출판 다산 대표 / 입력 2022.08.11 09:4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정선 취적봉 덕산기계곡에서 제월대능선을 올라서며 내려다본 언내뜰 전경. 똬리를 튼 뱀의 모습을 한 어천이 휘감아 흐르는 풍광이 인상적이다.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과 화양면에 걸쳐 있는 취적봉은 정선 화암약수로 유명한 ‘화암8경’을 빚은 어천魚川이 연이어 조각한 산이다. 정선군 동면 백전리 산지에서 흘러내린 어천은 수만 년의 세월 동안 석회암 단애를 껴안은 채 정선 주변의 산과 마을을 휘돌아 치며 흘렀다. 그곳에 깎아지른 수직 절벽인 뼝대(낭떠러지의 강원도 방언)를 이루며 불끈 솟은 산이 있으니 바로 취적봉이다. 7.. 2022. 8. 11.
트레일 러닝 장비 [Trail runningㅣEquipment] 트레일 러닝은 장비 싸움이다! 월간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가볍고 실용적이며 튼튼한 장비 사용해야 쉽게 뛸 수 있어 트레일 러닝 전문가 유지성씨가 장거리 레이스에 필요한 장비를 착용하고 달리는 모습. 트레일 러닝을 즐기려면 반드시 필요한 용품들이 있다. 알다시피 트레일 러닝은 달리는 행위다. 때로는 고저차가 심한 산을 달리거나 가혹한 환경을 견뎌야 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가볍고 실용적인 제품을 사용하느냐가 주요 관심사다. 트레일 러닝을 할 때 필요한 용품은 크게 모자, 의류, 배낭, 신발로 나눌 수 있다. 눈에 띄게 패셔너블해야 함은 기본이다. 겨울철에는 보온성이 우수한 제품과 눈길 전용 아이젠과 지역에 따라 스노슈즈가.. 2022. 8. 8.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울렁다리 원주 간현 그랜드밸리 걷기 아내와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울렁다리 [ 2022 08 04 기분 좋게 따가운 햇살 목요일 ] 계묘년(癸卯年) 새해부터 강원 원주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간현 관광지’의 정기 휴장일이 변경됐다. 원주시는 2023년부터 간현 관광지의 정기 휴장일을 매주 월요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다음 평일에 휴장하게 된다. 코스 : 주차장 ~ 매표소 ~ 데크와 578개의 계단길 ~ 출렁다리 ~ 숲길 데크 ~ 절벽 잔도 ~ 울렁다리 ~ 산길 내려오기 ~ 주차장 원점회기 ( 총 5.3km ) ※ 계단이 많아 유모차와 휠체어는 못 다님 입장료 : 9000원 (65세 이상은 1000원 할인) 주차비 .. 2022. 8. 4.
걷기예찬 서로이음길 9코스 콜롬비아 참전비 걷기 예찬 [ 2022 08 03 햇볕이 쨍쨍한 수요일] 와사보생(臥死步生)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죽 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그래 걸어서 남주나 열심히 걷자. 걸으면 걸을 수록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밤이 새도록 한없이 걷고 싶어진다.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책을 읽고 저녁 식사후 비가 내리지만 우산쓰고 아내와 걸었다 "걷기는 가장 우아하게 시간을 잃는 법이다" "걷기는 삶의 불안과 고뇌를 치료하는 약이다." 걸어서 행복해져라 걸어서 건강해져라 - 찰스 디킨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원문 :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것은 한.. 2022. 8. 3.
한국관광공사추천 8월 섬여행지 대청도 외연도 사량도 위도 낙월도 우도 31일 한국관광공사는 8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섬타는 여행’을 선정했다. 추천 여행지는 총 6곳으로 바다와 산행, 트래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 ‘섬타는 여행’ 6곳 선정 대청도, 10억년 된 바위 서풍받이 외연도, 마을 지켜준 숲 상록수림 사량도, 지리산.바다 보면서 등산 위도, 귀여운 고슴도치와 인생샷 낙월도, 섬둘레 따라 트래킹 힐링 우도, 우도8경 등 자연경관 압권 코로나 재확산을 피해 조용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호젓한 섬으로 떠나보자. 무더위 날리는 낭만 여행…특별한 바다, 섬마을 속으로 기사입력 2022-08-03 08:24:35 가장 무더운 8월이 시작됐다. 태양의 열기는 불쾌지수를 높이고, 한낮 외부 활동도 쉽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여름은 더.. 2022. 8. 3.
예당저수지 둘러보기 예당저수지 아내와 함께 예산 드라이브 예당저수지는 예산과 당진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1929년 착공했으나 광복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1964년 완공한 관개용 저수지다. 1980년대부터 예당관광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지역민의 휴식 공간이 되고,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어우러진 낚시터로 명성을 쌓았다. 2019년 예당호출렁다리 와 느린호수길, 올해 음악분수가 차례로 선보이면서 예당호가 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 예당관광지 입구에 들어서면 예당호출렁다리 위용에 압도된다. 2019년 4월 개통한 길이 402m 현수교로, 높이 64m 주탑을 두고 케이블이 늘어선 현수교가 웅장하기 그지없다. 주탑에 전망대가 있어 출렁다리 주변을 내려다보기.. 2022. 8. 1.
아라뱃길 연희자연마당 라이딩 아라뱃길 ~ 연희 자연마당 청라 라이딩 2022 07 30 토요일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전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열기가 훅훅 올라온다. 더위를 피해 나무숲길을 찾아 달렸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박 용 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 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 2022. 7. 30.
849㎞ 명품 숲길…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생긴다 나 자연과 함께 걸으면서 번잡한 도시의 일그러진 삶과 너무 일찍 접촉하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 윌리엄 워즈워드 604억 쏟은 849㎞ 명품 숲길…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생긴다 중앙일보 입력 2022.07.30 05:00 신진호 기자 서진형 PD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령 생장 피드 포르에서 시작해 산티아고 성당까지 스페인 북부를 동에서 서로 가로지른다. 총연장 800㎞에 달하는 이 길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는 물론 여행객이 평생에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어 하는 코스다.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야고보가 묻힌 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 수도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대성당에 이르는 모든 길이 순례길이다. 야고보의 스페인식 이름이 산티아고다.. 2022. 7. 30.
챌린지팀 아라뱃길 라이딩 비 예보가 있지만 큰 비는 아니기에 모두 모여 가볍게 아라뱃길 라이딩 [2022 07 24 흐리고 가끔 이슬비 내리는 일요일] 드라마 '라디오 스타'의 대사 한귀절이 생각난다. 너 아냐?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거야. 그렇다 모두가 함께 즐겁게 어울릴 때 더 빛나는 별이 되는것이다. 여행을 즐겁게 하려면 3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와 마음이 잘 맞아야 한다 셋째 돌아 갈 집이 있어야 한다. 라이딩도 마찬가지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출발 ! 모두 모여 즐겁고 안전하게 라이딩 출발 행복한 날 - 용 혜 원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 2022. 7. 26.
5일동안 오트밀 먹고 하루 3시간 자며 366km 걸었다 월간산 산사람&산뉴스 월간산 2022년 08월호 634호 5일동안 오트밀 먹고 하루 3시간 자며 366km 걸었다 윤성중 / 입력 2022.07.25 15:04 수정 2022.07.25 15:08 사진(제공) : ​​이하늘 인스타그램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존뮤어 트레일 기록 세운 이하늘과 일문일답 하이커 이하늘씨가 7월 19일 오전 미국 존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JMT) 전 구간(366km)을 124시간 14분만에 완주한 가운데, 미국에 있는 이하늘씨에게 궁금한 내용에 관해 질문하고 답변을 얻었다. 출발 일시와 종료 일시는? 2022년 7월 14일 아침 6시 15분에 휘트니 포탈(whitney portal) 에서 시작해 7월 19일 오전 10시 29..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