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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여주 영월공원 영월루 마암

by 한국의산천 2025. 6. 13.

여주 영월공원 영월루 마암 

영월공원 ( 迎月公園)

여주대교 진입로 오른쪽 산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주대교 앞 상리 네거리에서 강변유원지 쪽으로 100m 정도 가면 남한강 둔치에 자리잡은 근린공원과 영월루(迎月樓)가 나온다. 영월공원은 바로 이 영월루를 중심으로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강변으로 나가면 말바위(馬巖)가 있다.

여주에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강 건너편의 천 년 고찰 신륵사(神勒寺)를 비롯해 남한강을 끼고 펼쳐지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월루 아래에는 현충탑, 여주 창리 삼층석탑, 여주 하리 삼층석탑이 있다. 그 밖에 분수광장, 복지회관, 산책로 등이 있고, 2005년 2월 영월루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마암(말바위)을 보러 강변으로 나가는 길 

여주 마암(驪州 馬巖)은 여주시 상동에 있는 화강암 바위이다. 2012년 8월 27일 여주시의 향토유적 제20호로 지정되었다.

마암(馬巖)은 여주팔경 중 제2경으로 여주의 옛지명 ‘황려(黃驪)’와 연관이 있으며, 여주의 대표적 성씨인 여흥민씨의 시조가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자연경관유적이다.

마암은 해동지도, 1872년 지방도 등 각종 고지도에 모두 그려져 있다.

이규보, 이색, 서거정, 정약용 등 당대의 시인묵객들이 마암에 찾아와 시와 풍류를 즐기던 명소로 전해져 왔다.

현재 마암이 시작되는 평평한 바위면에 '馬巖'이라 큰 글씨가, 위쪽에 여주목사를 역임한 '이인응(李寅應)'과 '시월(十月) 일각(日刻)'이, 오른쪽에 여주군수를 지낸 '신현태(申鉉泰)'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영월루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으며 인근에 남한강 출렁다리가 있으며 명성황후 생가(경기유형문화유산 46), 영릉(英陵:사적 195), 영월공원, 신륵사, 목아박물관, 고달사터, 파사성지를 잇는 관광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사방으로 전망이 좋은 영월루 

계속해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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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