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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강화53돈대탐방

강화도 둘러보기 53 돈대지도

by 한국의산천 2019. 5. 4.

5월의 첫번째 토요일

건강 할때 세상 구경하며 열심히 걷자

강화도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 1803년 수문축조 후 세워진 화도수문개축비

 

해문방수비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836

 

화도수문개축비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831

 

갑곶나루 진해루 통제영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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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보 승천포 고려 고종 사적비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817

 

강화 전성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832

 

 

▲ 53 돈대지도

용두돈대를 제외한 53돈대지도를 만들었다

완성에 이르기까지는 먼 길이겠지만 설레임에 한발 한발 다가서는 그 시간이 참 좋다

 

   

 

 

 

 

▲ 여기서부터는 민간인 통제선

 줄여서 말하면 민통선이라는...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서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낙성돈대 찾아가기  

저기가 그 자리인데 ... 

저수지를 만들면서 그 돈대는 없어졌어 ~~

 

 

 

 

 

 

 

 

 

 

▲ 벽돌로 쌓은 강화 전성

강화 외성 가운데 벽돌로 쌓은 성이 있으니 바로 이 구간 강화전성이다

 

 

 

 

 

 

▲ 적북돈대 터를 알려주시는 어르신

아 거기는 지금 흔적도 없어. 예전에는 큰 돌이 많아서 돌모루라고 불렀지  

 

 

▲ 적북돈대 터

저 산위에 큰나무 아래쪽에 돈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형체도 없고 군인이 있어서 못들어가 ~

 

 

 

 

 

 

▲ 대원군이 세운 해문방수비 

해문방수비에는 ‘海門防守他國船愼勿過’라고 새겨졌다.

‘바다의 문을 막고 지켜서, 다른 나라의 배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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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보 승천포 고려 고종 사적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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