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번째 토요일
건강 할때 세상 구경하며 열심히 걷자
강화도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 1803년 수문축조 후 세워진 화도수문개축비
해문방수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36
화도수문개축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31
갑곶나루 진해루 통제영학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26
승천보 승천포 고려 고종 사적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17
강화 전성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32
▲ 53 돈대지도
용두돈대를 제외한 53돈대지도를 만들었다
완성에 이르기까지는 먼 길이겠지만 설레임에 한발 한발 다가서는 그 시간이 참 좋다
▲ 여기서부터는 민간인 통제선
줄여서 말하면 민통선이라는...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서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낙성돈대 찾아가기
저기가 그 자리인데 ...
저수지를 만들면서 그 돈대는 없어졌어 ~~
▲ 벽돌로 쌓은 강화 전성
강화 외성 가운데 벽돌로 쌓은 성이 있으니 바로 이 구간 강화전성이다
▲ 적북돈대 터를 알려주시는 어르신
아 거기는 지금 흔적도 없어. 예전에는 큰 돌이 많아서 돌모루라고 불렀지
▲ 적북돈대 터
저 산위에 큰나무 아래쪽에 돈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형체도 없고 군인이 있어서 못들어가 ~
▲ 대원군이 세운 해문방수비
해문방수비에는 ‘海門防守他國船愼勿過’라고 새겨졌다.
‘바다의 문을 막고 지켜서, 다른 나라의 배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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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수문개축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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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보 승천포 고려 고종 사적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17
강화 전성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32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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