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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진정한 여행9

비 내리는 수리산 mtb타기 비 내리는 수리산 라이딩 [2009 · 11 · 29 · 일요일 · 날씨 겨울비내림 · 한국의산천] 겨울비가 제법 촉촉히 내립니다. 아침 9시에 친구들과 대야미역에서 만나 빗속을 달려 수리산 임도를 돌아 내려왔습니다 라이딩 후에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막걸리와 친구들과의 대화는 수채화 풍경처럼 멋지고.. 2009. 11. 29.
바다로 간 MTB 음악과 함께 둘러보십시요 10曲의 음악이 들어있습니다. 위의 우측에 목록(LIST ↑)을 클릭하신 후 원하시는 곡명을 클릭하시면 음악이 바뀝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악 수록이 10곡이라는 점입니다. 최소 100曲을 넣을 수 있게 Daum 관계자분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로 간 잔차 바람이 많이 .. 2008. 12. 13.
길에 관한 명상 길에 관한 명상 [글,사진 한국의산천 詩는 책에서 옮겨옴.]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모든 분 戊子年 올해도 행복한 한해 되십시요. - 한국의산천 拜上 - 여행이란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 2008. 1. 4.
군포 덕고개 당숲 가을풍경 군포 덕고개 가을 풍경 답사 촬영 2007. 10. 25 목요일.[ 한국의산천] 경기도 군포 대야미역 뒤로는 수리산 자락 아래 저수지와 낮은 산 그사이로 논밭이 펼쳐져 있으며 대야미마을은 전체 면적의 98%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미개발 상태의 전원풍경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대야미 역에서 .. 2007. 10. 25.
교동도 인천 강화 교동도 가는 길 [2007. 9. 16. 일요일 날씨: 맑음, 점차로 흐리며 비] 태풍 나리가 제주도에 상륙한다는 뉴스를 들으며 새벽 5시 집을 나섰다. 강화도 창후리 선착장에서 교동도행 첫배 7시 30분 배를 타기 위해서였다. 날씨는 흐리지만 다행히 조금 개이고 있었다. 낚시가방을 맨 사람이 많았으며, 카메라 백을 맨 사진 동호회가 많이 대기하고 있다. 1편. 바다 그리고 넓은 황금 들판. 2편. 時間이 멈춰있는 듯한 교동도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2534009 1. 바다 그리고 넓은 황금 들판 교동도 (2편은 아래 웹페이지에 연속해서 이어집니다) ▲ 창후리 선착장에서 바라 본 교동도 ⓒ2007 한국의산천 강화도 서쪽 석모도의 바로 뒤 북쪽에 자리잡.. 2007. 9. 16.
떠나라 낯선 곳으로 일주일에 내 자유시간은 토요일 밤 9시부터 일요일 오전 12시 까지. 떠나야 한다 짧은 시간이나마 나의 자유를 찿아서... 내일은 가까운 곳으로의 답사와 간단한 산행이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언제나 그렇듯이 미지의 세계로 떠난다는 것은 설레임이다. 내일 길 떠나기 전에 잠시 지난 글을 뒤져.. 2007. 1. 13.
바다가 보이는 언덕 바다가 보이는 언덕 겨울 바다 풍경 [2006. 12. 3일 르포라이터 한국의산천 우관동]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탈출했기 때문이다. ⓒ 2006 한국의산천 바람 부는 날 언덕에 올라보자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하늘과 바다물의 경계를 알 수 없는 바람부는 청명한 날. 가볍게 떠난다 선재도를 .. 2006. 12. 3.
지나간 時間은 아픔인가 그리움인가? 지나간 時間은 아픔인가 그리움인가? [바람의 노래]- 한국의산천- ♣ 여행이란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것이다. 지도 한장, 카메라, 침낭과 텐트, 그리고 라면과 코란도만으로 언제나 부담없이 여행 출발이다. 임지훈의 목소리야말로 포유동물만이 가질 수있는 가장 절실한 그리움이 .. 2006. 3. 18.
등산지도 (山誌 6월호) 산을 좋아하시는 동호인 여러분께 오랫만에 등산지도 부록책이 나왔습니다. 저는 정기구독을 하므로 월간 산지 6월호가 도착했는데 부록으로 대형 원색지도 40장에 130여산이 들어있는 지도집이 들어있고 Let's go 산행 여행 길라잡이 책이 부록으로 들어있으며 황학산 대형 전도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가까운 지인께 선물하고자 서점으로 한권을 또 사러갔더니 매진이라고 합니다. 혹시 아직 구입을 못하신분은 가까운 서점에서 구해보십시요. 정밀지도는 산악인에게 보물같은 존재이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자주 나오는 지도첩이 아닌거 아시지요? 아울러 저는 월간 산지를 선전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번 6월호는 등산을 좋아하시는 동호인이라면 누가 구입을 해도 그만한 값어치가 있기에 전해드립니다. 그럼 남은 저녁시간 즐.. 2005.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