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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지리산 둘레길 2코스 운봉 ~인월 트레킹

by 한국의산천 2024. 5. 26.

지리산 둘레길 [2024 5 20~22]

지리산 둘레길 2코스 운봉 ~인월 트레킹 

 

지리산 둘레길 2구간 운봉~인월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와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를 잇는 9.9km의 지리산길. 

운봉-인월 구간은 오른쪽으로 바래봉, 고리봉을 잇는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하고 왼쪽으로는 고남산, 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운봉고원을 걷는 길로 옛 통영별로 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9.9km 전 구간이 제방길과 임도로 되어 있어 길 폭이 충분히 넓어 여럿이 함께 걷기에 좋은 평지길이고, 황산대첩비, 국악의성지, 송흥록생가 등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요소들을 골고루 즐기면서 걷기에 좋은 곳이다.

 

구간별 경유지 (약 10km)
운봉읍 – 서림공원(0.2km) – 북천마을(0.8km) – 신기마을(1.1km) – 비전마을(2km) – 군화동(0.8km) – 흥부골자연휴양림 (2.9km) – 월평마을(1.5km) – 구인월교(0.2km) – 인월안내센터(0.4km)

남원인월센터 :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2길 95 / 063-635-0850

 

길은 언제나 내 앞에 있다.

 

길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도보여행자에게는 신발이 전부다. 

모자니 셔츠니 명예니 덕목이니 하는 것은 모두 그 다음의 문제다.

두발로 걷는다는것은 가장 원시적인 이동 방법인 동시에 삶의 예찬이요 생명의 예찬인 동시에 깊은 인식의 예찬이다. 

이정표의 빨간색 방향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 일반적으로 정방향이라고 부른다 

계절적으로 조금 일찍 왔으면 벚꽃가득한 가로수길을 걸을수도 있었다 

모든 인간은 '역마'에 꿈을 어느 정도 안고 산다.

먼지와 소음에 뒤덮힌 일상을 훌훌 털어버라고

아무런 구애받음도 없이 산맥과 사막과 강물을 바람처럼 떠 돌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인간이 꿈꾸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향수를 인간 모두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길

               - 윤 동 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GOD

              - 이 영 춘

 

문득문득 오던 길을
되돌아본다
왠가 꼭 잘못 들어선 것만 같은
이 길

 

가는 곳은 저기 저 계곡의 끝
그 계곡의 흙인데
나는 왜 매일매일
이 무거운 다리를 끌며
가고 있는 것일까

 

아, 돌아갈 수도
주저앉을 수도 없는
이 길.

너에게 이르기 위해서는
네게서 떠나야 한다.

 

기슭에서 바라보는 유연한 산줄기,
두멧자락 시누대밭머리로 아아라이 뻗어나간
등성이 너머 뭉게구름 피어나고,
산새 소리 잦아지자
삽시간에 골을 굴 속에 가두어넣는
억수같은 빗줄기,
하늘과 땅을 한 손에 동강내는 천둥벼락,
걷어 가는 안갯발 사이
근접할 수 없는 위엄으로
어느새 저만치 우뚝 솟아 손짓하는 봉우리,
그 너머로 번지는 황홀한 저녁 노을,
속살 쏟아지는 밤하늘의 보석들.

 

너에게 이르기 위해서는
네 아름다움에서 떠나야 한다. - 김 장 호

지구는 둥글다. 그러므로 그 지구를 태연한 마음으로 한 바퀴 돌고나면 우리는 어느 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리하여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소맥은 오늘 흘린 땀 방울 만큼 몸으로 흡수된다.

무사무탈 함께한 건영선배님 이하 여러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저녁 식사 후 월평마을 숙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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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