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새벽 3시 일어나 아내와 훌쩍 다녀온 동해바다
2022년 11월 16 하늘파란 수요일
이른 아침 강하게 불어대는 백두대간 대관령의 바람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여행이란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찾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것이다.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오래 전 커피한잔 했던 고독 카페
이제는 잡초만이 무성한 폐가가 되어버렸네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서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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