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계양산 산행
오후 10시 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 유 미 성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벗어나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에서는 별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詩가 됩니다.
하루종일 오래도록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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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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