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예단포 드라이브[2021 · 02 · 12 포근한 금요일(설날)]
예단포 둘레길을 걷고 왕산 마리나를 둘러보다.
젊은 날
흘러가는 구름처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산을 올랐다
정상에 올라도 마음은 채워지지 않고 허허로울 뿐 그러면서도 주말이면 산을 올랐다.
어느 해 겨울 빈 산 정상에 올라 바라 보았던 비어있던 하늘, 빈 나무가지에 기대어 나를 생각했다
나는 무엇인가?
아픔없고 고통없이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되랴
나 역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들었던 과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인생은 살아볼만한 것이고, 여행은 떠나고 볼일이다
길을 떠남으로서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고 집안에서의 편안함이 결코 완전한 행복은 아니며
훌훌털고 일어나 자신이 뜻하는 길을 찾아 나설 때 새롭고도 진실한 삶을 발견할수가 있는것이다
제법 자란 손자들을 데리고 바닷가를 거닐며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나의 방황하던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지금 가족들과 이렇게 마음 편하게 걷는다는것이 너무 행복하다.
귀여운 손자들
건강히 잘 자라기를 바란다
예단포 둘레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91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인천 영종도의 작은 포구 예단포 둘레길 걷기 서을 또는 근교에서 영종도 예단포에 가고 싶다면 새벽같이 일어나 서두를 필요도 없이 떠나면 되는 곳. 참고 :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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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2020 · 5 · 17 · 흐린 일요일] 숲속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며 연둣빛으로 가득한 백운산 일대 그리고 예단포를 향해 힘차게 달렸다 명랑한 5월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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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첫날 예단포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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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예단포 낙조 [2020 · 2 · 22 · 흐리고 맑은 토요일] 영종도 송산 라이딩 후 예단포로 이동. 쌀쌀한 토요일 여느때 휴일처럼 길을 나섰다 '생각하는 건 쉽고 행동하는 건 어렵다. 하지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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