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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아미산5

면천읍성 답사 산악회 OB회원모임 봄비 내리는 4월 5일 수요일 면천읍성 답사 후 산악회 OB회원모임 반가운 친구와 후배들과 밤이 늦도록 기분좋게 마셨다 2023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22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부천 원미산 진달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둘러보고 귀가 koreasan.tistory.com 군산 고군산군도의 재발견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78 군산 고군산군도 섬 63개 전체가 관광지… CNN도 반한 ‘보물섬’ 2023년 장자도·선유도·무녀도… 대장봉에 오르니 63개의 섬이 말을 걸어왔다 [아무튼, 주말] CNN ‘아시아 숨은 명소’ 군산 고군산군도의 재발견 박근희 기자 입력 2023.04.08. 03:00.. 2023. 4. 9.
당진 면천읍성 빈 가지에 무심한 바람 스치듯 느린 걸음으로 둘러보는 풍경의 소소한 기록. 당진 면천읍성 돌아보기 [2022 01 27 하늘 파란 목요일] 맑고 신선한 바람맞으며 면천읍성 돌아보기 시간의 흐름 그리고 망각 기억 또한 사라져버리기에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니 그래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 그 기억을 적어두는 기록이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그 만큼이 인생이다. 출처 박용재 시집 中에서 당진시는 서산, 태안 등과 더불어 옛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바닷길이 있었던 곳이다. 이처럼 중국과의 통상에 중요한.. 2022. 1. 27.
당진 아미산 다불산, 합천 모산재 오도산 해인사 올드 랭 사인이 울려 퍼지며 한해가 서서히 저문다 가야할 곳은 많은데 신발은 자꾸 벗겨지고 서산으로 해가 저물며 붉은 노을이 번지네 ※ 강추로 인하여 이번주 챌린지팀 토요일 정기 라이딩은 쉽니다. 올드 랭 사인이 울려퍼지는 연말이 왔다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 .. 2013. 12. 13.
경복궁 다시보기 2 천록, 드므. 꽃담 자경전,잡상, 경복궁 다시보기 2 [ 2012 · 9 · 9 · 하늘 파란 일요일 한국의산천] (경복궁 다시보기 1편은 내일 올립니다) 과거의 사실이 햇빛을 받으면 역사가 되고 달빛을 받으면 신화가 된다. 역사란 긴 세월에 걸쳐서 쌓여진 빛나는 금맥(金脈)이다. 그 금맥은 미래를 내다볼수있는 황금사다리가 되.. 2012. 9. 9.
경복궁 교태전 굴뚝 자경전 꽃담 아름다운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의 굴뚝과 자경전 꽃담 [답사,촬영. 2006. 8. 11 금요일. 한국의산천 ]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궐(正闕)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역성혁명(易姓革命)으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와 그 지지자들은 고려의 서울인 개경(開京).. 200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