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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건평항10

강화도 강화나들길 후포항 건평항 강화나들길 후포항 건평항 2023 10 28 하늘색 파란 토요일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석양과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화리 해안이 내려보인다. 강화 황산도에서 장노츨 촬영을 준비중인 진시님들 ⓒ 2023 한국의산천 이제 서서히 밀물이 시작되는 해안을 보며 강화도에서 나오다.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강화53돈대탐방' 카테고리의 글 목록 거친호흡 몰아쉬며 바람저편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자유 발의자유 정신의자유를 찾는다 koreasan.tistory.com 후포항 선수항 선수포구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131 [포구기행] 강화 후포항 선수항 선수포구 [포구기행] 후포항 선수항 선수포구 과거.. 2023. 10. 28.
건평항 천상병 귀천공원 건평항 천상병 귀천공원 천상병 시인의 대표 시 ''귀천''의 시상을 떠올리게 한 건평 포구의 하늘을 구경할 수 있는 공원으로 이곳의 바다와 노을빛을 사랑한 시인의 맑은 문학정신과 강화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도록 기리고 보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건평항 천상병 귀천공원 가는 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510 건평항 천상병 시인 귀천공원 가는 길 후포항에서 건평항 천상병 시인 귀천공원 가는 길 [2020 · 12 · 25 포근한 토요일] 갑비고차(甲比古次) 둘러보기 [땅이름] 혈구군과 갑비고차 지리지에는 강화도의 옛이름이 '혈구군'(穴口郡)이었 koreasan.tistory.com 황청포구 건평한 석양노을 낙조 >>> https://koreasan.tisto.. 2023. 8. 13.
강화도 장곶돈대 후포항 건평항 황청포구 드라이브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봄이 머지않은 듯 따듯한 휴일 아내와 강화도 드라이브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장곶돈대 둘러보기 후포항 둘러보기 후포항 소원바위 천상병 시인이 사랑하고 자주 찾았던 바다 그리고 작은 포구 건평항 세상을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이 세상에 존재함에 감사해야 한다.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사를 대하는것이 요즘 새로 깨달은 인생의 의미이자 즐거운 삶의 원천이다 경남 마산이 고향인 천상병 시인은 늘 고향 바다를 그리워했으나 여비가 없어 가질 못하고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 이곳 건평항을 찾아 바다를 보며 향수를 달랬다고 한다. 어느 날 건평 나루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끄적인 것을 동행했던 고향 친구 .. 2022. 2. 27.
건평돈대 가는 길 후포항에서 귀천공원 건평돈대 가는 길 보수를 마치고 새로 단장한 건평돈 찾아가기 [2020 · 12 · 25 포근한 토요일]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강화나들길 4코스 해가 지는 마을길] 에 자리한 건평돈대 이곳을 찾아가려면 내비에 건평돈대를 입력하면 바닷가 도로변에 차가 서게된다 위를 올려보면 건평돈대가 얼핏 보이지만 급경사 길이기에 오르기가 힘들다 건평돈대로 집입하는 길은 건평항 바로 앞에 있는 삼거리에서 접어드는데 주소는 양도면 건평리 544-1로 입력하면 위치를 알 수있다 마을로 접어들면 좁은 세멘트 포장길에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건평항에서 거리가 약 1.3km이므로 천천히 걸어도 좋다. 건평리 이 마을 터가 건조한 들이 있는 지역이라 건평리라 하였다고 하며, 일.. 2020. 12. 26.
아내사진 강화도 황청포구 건평항 석양노을 천상병시인 귀천공원 아내와 함께 호젓하게 강화도 드라이브 강화도 황청포구 건평항 석양노을 천상병시인 귀천공원 ▲ 건평항의 석양 노을 경남 마산이 고향인 그는 늘 바다를 그리워했으나 돈이 없어 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를 드나들며 향수를 달랠 수 밖에 없었다. 어느 날,천상병은 건평나루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끄적인 것을 동행한 고향 친구 박재삼 시인에게 건네주었다. 메모지에 적힌 시가 그 유명한 귀천(歸天)이었다. 빈한하게 살았던 그에게 술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었다. 귀천(歸天)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그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2020. 12. 20.
귀천 천상병 귀천 ▲ 한마리 새가 되어 하늘로 날아간 천상병 시인 귀 천 - 천 상 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2020. 3. 7.
강화나들길 16코스 건평항 망향돈대 삼암돈대 황청포구 계룡돈대 강화나들길 16코스 건평항 망향돈대 삼암돈대 황청포구 계룡돈대. [2020 · 3 · 1 · 흐리고 차분한 일요일(우한 폐렴은 시간이 갈수록 극성)] 3월의 첫날 강화 나들길 을 달리다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아 ~ 일상 탈출 맑은 바람, 바다풍경, 운동과 문화유산 답사는 덤으로. ▲ 건평항에서 창후리 무태돈대까지 강화 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 들녘길 왕복 라이딩 (34km) (16구간은 창후여객터미널에서 외포리까지지만 조금 더 멀리 건평항에서 출발) ▲ 건평항에서 출발 해안선 뚝방을 따라 무태돈대까지 왕복 (34km) 건평항에서 외포리선착장까지는 3.5km ▲ 건평항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출발 183. 건평동(乾坪洞) - 화남 고재형(華南 高在亨, 1846~1916) 名是乾坪卽水坪 이.. 2020. 3. 1.
[포구기행] 강화 건평항 천상병 귀천공원 [포구기행] 강화 건평항 천상병 귀천공원 길 - 천 상 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 위를 가게 한다. 길은 막힌 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도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하다. ▲ 건평항 인근에는 지중해풍의 커피샾이 두어군데 있다 건평항 천상병 귀천공원 가는 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510 건평항 천상병 시인 귀천공원 가는 길 후포항에서 건평항 천상병 시인 귀천공원 가는 길 [2020 · 12 · 25 포근한 토요일] 갑비고차(甲比古次) 둘러보기 [땅이름] 혈구군과 갑비고차 지리지에는 강화도의 옛이름이 '혈구군'(穴口郡)이었 ko.. 2020. 1. 26.
석모도 가는 길 석모도 가는 길 [2018 · 3 · 25 · 미세먼지 자욱한 일요일]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나에겐 황금 같은 주말인데 길 나서지 않을 수 없지 미세먼지 가득해도 오늘 만큼은 하고 싶은 일은 해야겠다 잠시 소풍 나온 인생 아닌가?이제는느긋하게 천천히 가자다시한번 확인한다 내 영혼.. 2018. 3. 25.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26 강화도 건평항 천상병 귀천공원 가는 길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스물 여섯번째 이야기 [2018 · 1 · 13 · 눈 내리고 흐린 토요일] 강화도 건평항 천상병 시인 기념공원인 귀천공원 가는 길 라이딩 코스 : 김포 대명항~ 초지대교 ~건평항 ~해안도로 ~ 선수리 후포항 ~ 마니산 입구 ~ 대명항 (48km) ▲ 외포리와 후포항 중간쯤에 자리한 건평항 그리고 그 옆의 작은 녹지공원에 조성된 귀천공원 내비게이션 검색시 '건평항'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건평항은 선수리 후포항에서 외포리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나오는곳으로 포구로 10개 남짓한 횟집이 있는 한가로움을 간직한 작은 포구입니다 183. 건평동(乾坪洞) - 화남 고재형(華南 高在亨, 1846~1916) 名是乾坪卽水坪 이름은 건평이지만 물 많은 수평인가, 滿堰春波灌稻粳 뚝에 가득 .. 2018.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