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하슬라 경포대 강릉항 안목항 남항진

하슬라(河瑟羅) 경포대 강릉항 안목항 남항진

경포대보다도 인파가 더 붐비는 젊음의 해변 안목 강릉항 커피거리

▲ 커피거리로 인하여 늘 인파가 붐비는 강릉항(안목항)

경포해변에서 강릉항 커피거리(안목항)까지 거리는 남쪽으로 약 5km. 차를 타고 이동하는 소요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하슬라(河瑟羅)는 강원도 강릉의 옛 이름으로 하서량(河西良)·하서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원래 고구려에 속했다가 4세기 말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하슬라(河瑟羅)는 신라의 전 기간을 통해 군사·정치·문화적 중심지의 하나였다.
757년에 지명이 명주로 변경되었다.

강릉항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안목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항구이다. 2008년 5월 강릉항으로 개칭되기 전까지 안목항(安木港)으로 불렸다.  
2008년 5월 어촌·어항법에 의해 국가어항인 안목항의 명칭을 강릉항으로 변경하였다.
안목이란 이름은 원래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의 ‘앞목’이었으나 발음이 점차 ‘안목’으로 순화되었다.
강릉의 주요 하천인 남대천 하류에 있는 항구로 백사장과 해송으로 유명하며 지금은 커피거리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 안목항(현재는 강릉항)커피거리

공부하는 이에게 제일 새롭고 신비한 일은 '모르는 일'아닐까요?

그렇듯 여행자에게 새롭고 신비스런 일은 역시 낯선 곳입니다

자전거 타고 지나던 과거의 이 길 이 해안은 <안목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건물이 들어서고 많은 인파와 젊음이 넘치는 안목 커피거리로 바뀌었습니다

하슬라(강릉의 옛이름)의 밤은 깊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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