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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취미와 장비 구입의 변천사

by 한국의산천 2022. 7. 20.

장비구입도 취미와 세월에 따라 변한다

 

까까머리 중학 시절부터 산 선배를 만나서 산에 오르고 암벽을 올랐다

그러던 어느날 IMF가 닥칠 즈음부터 산길에 사람이 갑자기 많아지며 고요함은 사라지고

안내 산악회와 등산장비점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다. 

휴일에 산길로 들어서면 도시락 반찬 내음으로 솔향을 느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자주 오르던 나의 산들...

한때는 '한국의산천'이라는 등산 사이트도 운영하며 그 당시 산꾼들로부터 나름 많은 찬사를 받았다

 

 

등산을 대신하여 산악 자전거를 구입하여 세상 이곳 저곳을 마음껏 호흡하기로 했다

그간 오래도록 산을 올랐으니 이제 산길은 산 애호가에게 양보하기로 하자

지금 생각해도 참 잘한 결정이다  

(나이 들어서 급경사의 거친 산길을 내려오는것도 무릎에는 큰 부담이 된다)

 

산아

내가 간들 아주가며

아주 떠난들 너를 잊을소냐

 

내가 잘한 일 3가지 (나의 단점은 너무 많다)

 

1. 나의 아내와 결혼 한것

2. 담배를 안 피는것

3. 산악 자전거를 타는것

 

지나보니 아련한 꿈길 같았던

그 산길 그 여로

 

▲ 문경 촛대바위에서

 

▲ 도봉산 용어천 계곡 치마바위에서

 

▲ 설악산 천화대 등반중

▲ 영화 탑건에서 톰 크루즈가 쓰고 나오는 선글 레이벤은 내가 먼저 애용한듯... ㅎ

 

 

▲ 설악산 '한편의 시를 위한 길'

 

 

 

 

▲ 등산에서 산악자전거로 옮겨 탄 운산의 봄님 

 

▲ 운산의 봄님과 황선생님

 

▲ 자전거를 타고 오를 수 있는 최고봉 함백산(1572m)

현재는 자전거 통행금지 구역이다

 

 

장비욕심이 많은 나

지금도 역시 장비 욕심이 많은 듯...

 

 

 

▲ ▼ 북한산 숨은벽 릿지 대슬랩 오르기

 

 

▲ 내가 선등을 나서며 후배 이명호가 빌레이를 보고 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 2명이 대슬랩 입구에 서서 엄격하게 체크를 하며

헬멧과 안전벨트, 자일 그리고 기타 장비가 없는 팀과 개인은 등반을 금지시키고 있다

 

 

▲ 숨은벽 아래 국사당 공터에서 야영을 하면서 자주 불렀던 노래 숨은벽가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

 

▲ 젊음을 노래하세 숨은벽에서 ~

▲ 앞가슴에는 장비와 더불어 카메라도 늘 함께 

 

 

 

▲ 스포츠 고글은 오클리

헬맷은 셀레브 메트릭스  한번 믿으면 끝까지 Go~

 

▲ 변색 고글은 우벡스 & 루디

 

▲ 나는 장비는 믿고 장비는 나를 배반하지 않았다.

 

 

 

눈산에서

                  - 김 장 호

 

눈이 내리고 있다

무주공산, 어둑한 하늘 아래. 
시나브로 시나브로 내려 쌓이는 눈에

나무들도 무릎까지 빠져
움죽을 못한다.

 

이따금 가지 꺾어지는 소리뿐,

숲속은 적막,지난날 아쉬움도
다가올 두려움도 없다.

 

발소리가 나는데 하고

돌아봐도 나는 없고, 거기

저승 같은 풍경 한 장.

 

이대로 멈추어 서기만 하면

나도 거기 한 그루 나무로 잦아들어

차분한
그림 한 점 완성될 것 같은데,

 

부지런히 부지런히

발을 빼어 옮길 때마다 찰각찰각

돌아가는 환등기의 화면 속에

내가 있다가

없다가…….

 

꿈인가 생신가, 눈발에 가려

여기서는 이제

나무에서 나무가 보이지 않는다. 

눈산에서 

 

하늬바람에 새떼가 떨어지듯

황량한 하늘가에 나무 한 그루

벗을 것 다 벗고도 거기

눈 감고 의지할 산이 잇듯이

내게는

산이 있다.

 

여우 눈물 짜내는 황홀한 추위 속

가지 끝에 아려오는 겨울맛도

지금이 한창이다.

 

눈이 가닿는 데까지

허옇게 눈 덮혀 시퍼런 雪溪

어둡기 전에 이 골을 빠져나야 할텐데

눈에 눈물 눈이 묻어 눈물

땀까지 범벅되어 허우적이며 고꾸라지며

가도 가도 제자리 정신없구나. -章湖- 

 

 

덕산 온천

 

 

 

 

 

 

 

 

덕산에 다녀와서

 

덕산을 다녀온 후 비가 흠뻑 내린 저녁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를 돌고

집앞에서 순대국에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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