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김포 가현산 라이딩

by 한국의산천 2016. 4. 22.

김포 가현산 라이딩

상동호수공원~서운 체육관~ 아라뱃길 ~ 김포 걸포중앙공원~ 가현산 업힐 ~ 중식 ~ 아라뱃길 시천교 ~ 상동 호수공원 [ 62km / 16명]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우리는 달리기 위해서 태어났다. 달리면서 우리는 행복과 자유를 느낀다. 




















29683
































깊은 산 속 오르막길 위에서 자전거는 멈춘다. 

그 나아감과 멈춤이 오직 한 몸의 일이어서, 자전거는 땅 위의 일엽편주(一葉片舟)처럼 외롭고 새롭다.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MTB등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봉도 미인송   (0) 2016.04.24
초등 동창 월례회  (0) 2016.04.24
신도 구봉산 벚꽃 길에 관한 시  (0) 2016.04.20
바다가 보이는 언덕 황산도  (0) 2016.04.18
산티아고 가는 길 DRFA 365 예술극장  (0)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