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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제10 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by 한국의산천 2013. 9. 5.

쓰레기 매립지의 변신은 무죄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 억새와 갈대

파란 하늘 아래 국화향 가득

 

제 10 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  기 간 : 2013. 9. 26(목) ~ 2013. 10. 6(일) / 11일간


-  전국 국화작품 전시대회

-  코스모스·국화 대군락지, 가을꽃밭조성 등
- 문화행사 2013. 9. 26 ~ 10. 5

   ※ 축제 세부계획 추후 공지

 

아래사진은 지난해 행사장 풍경입니다

※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 분은 아라뱃길 북측 자전거도로를 타고 황어상을 지나 ~ 폭포를 지나서 ~ 풍차를 지나고 ~ 매점이 있는 백석교를 지나면 바로 우측에 드림파크가 있습니다. 

 

 

▲ 우리들의 만남의 광장인 계양역 건너편 '황어상' ⓒ 2013 한국의산천

 

 

 

그리우면 
기억 저 편에 놓여 있는 징검다리를 하나 둘 건너리

 

 

 

 

 

 

 

이달 9. 26 ~ 10. 5일까지 11일간 무료 개방하는 국화축제는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내 야생화 단지 86만㎡ 부지에서 펼쳐진다.

국제규격 공식 축구경기장의 120배, 여의도의 2배 반 면적의 크기이다.

쓰레기매립지가 친환경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한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는 매립지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매립지 환경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수도권매립지는 변화를 거듭하며 ‘불모의 땅’인 쓰레기매립지에서 무한한 가능성의 땅으로 변화 중이다.

 

인천시 서구 백석동 쓰레기매립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 축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9월26일 부터 10월 5일까지 매립지내 야생화단지에서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축제에서는 150여종의 국화 억만송이가 전시되고,동물조형작, 다륜대작, 현애작 등 다양한 국화작품 5만2000여 점이 전시되고 7만1천㎡ 규모의 국화 밭, 코스모스꽃밭, 야생초화원, 자연학습 관찰지구, 습지 관찰지구, 억새원, 자연생태연못 등이 시민에게 개방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중·고교 동호회와 문화센터 수강생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락밴드, 풍물단, 힙합댄스 등 시민 참여형 문화공연과 함께 전문가 기획공연도 마련된다.

방문객은 뗏목 체험, 꽃 공예·전통공예 체험, 전기자동차 체험, 코끼리 열차 타기, 화분 흙갈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천 수도권매립단지 드림파크 국화축제장 가는길

 

축제기간 : 9. 26 ~ 10. 5일까지 (주차무료, 입장료 없음) /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58번지.( 내비게이션 입력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행사기간중에는 간이식당과 매점 등 먹거리 장터가 준비됐으며 관람객들이 돗자리와 도시락 등을 가져오면 잔디밭에서 장소에 제한없이 즐길 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셔틀버스 운행합니다 (검암역 ~ 행사장 25분소요 / 평일 30분 간격, 주말 15분 간격)
첫차: 검암역 09:00, 막차 : 검암역 16:00 행사장 18:30.


관람객 편의를 위해 30번, 1번, 1002번, 9802번 버스가 행사장 앞까지 연장 운행하고 검암역 앞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투입된다.
자세한 사항은 매립지공사 홈페이지(www.dreampark.cc/) 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032-569-4907~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가을꽃

                     - 정호승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을 들고 서있던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가을꽃집
              - 용혜원-

 

꽃집에서
가을을 팔고 있습니다
가을 연인 같은 갈대와
마른 나뭇가지
그리고 가을 꽃들
가을이 다 모여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 바람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거리에서 가슴으로 느껴 보세요
사람들 속에서 불어 오니까요
어느 사이에
그대 가슴에도 불고 있지 않나요
가을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
가을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은
가을을 파는 꽃집으로
다 찾아오세요
가을을 팝니다
원하는 만큼 팔고 있습니다
고독은 덤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리워 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 가을에 낙엽보다 더 두껍게 쌓이는것은 그리움이다 ⓒ 2013 한국의산천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단어들...

 

높고 파란 가을 하늘
풍요로움이 가둑한 황금 들녁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그리고 억새

그리움과 스산한 바람, 쓸쓸함, 낙엽

그래서 가을에는 사랑을 해야하는가보다.

 

그리움과 사랑이라

첫사랑이 잘 산다고 하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 산다고 하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같이 살자고 하면 골치 아프다.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여자는 마지막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가을 사랑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읍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가을의 기도

                          -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 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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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조용필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그리우면
             - 최 관 하

 

그리우면 그리울수록
차라리
눈을 감으리
 
눈(眼) 속에
환영(幻影)의 파노라마가
돌아갈 때
 
기억 저 편에 놓여 있는
징검다리를
하나 둘 건너리
 
가서 만날 때
안개비처럼
그리웠다 말하리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건 힘 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 볼 틈없이

님 한번 생각 할 틈없이

아주 잠깐 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속에 피어날 때 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들녘엔 하얀 가을이 펼쳐지고 있다. 억새꽃이 물결을 타고 흥겨운 춤을 춘다. 

바람 앞에 흔들리는것이 희끗한 머리카락인지 억새인지 구분 할 수 없다.

 

 

 

숲을 조용히.... 낮은 음성으로 옆사람에게 귓속말로 말하듯 발음해 보세요

수~읍하면서... 바람소리가 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숲에서 시원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숲 

                             - 김시림

 

잠자리 날개 무늬로 영글어 가는 숲에서

나는 그 중 나무의 가지가 된다

 

미풍은 사루비아의 붉은 입술을 열고

단풍나무 아래 다소곳이 고개를 떨군

제비꽃 씨방을 들여보다가 누군가의 깊은

눈동자가 깃들었던, 어딘가에 아직 과즙이

묻어 있을지도 모를 내 몸내음을 맡는다

 

한 때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던 태양,

멈출 길 없는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영화롭게 빛나던 아파리와 열매들 이제는

밑동으로 돌아가 부스러기가 될 채비를 한다

 

헤어진다는 것은 언제나 목마름을 동반하는 것

손잡았던 세포와 세포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망부석이 되어 간다

 

 

 

▲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 2013 한국의산천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낙엽에 띄우는 엽서 - 고은영 
잘 가라 그대
기쁨이 되었던 그대
사랑으로 머물던 지상에
행복했던 기억을 접고
찬란한 웃음을 떼어놓으며
암전으로 돌아서 가는구나
 아, 고뇌의 흔적으로 비워 낸 넋들은
그 뜨겁던 청춘을 내려놓고
고통으로 멍든 붉은빛 눈물과
이별을 수놓는 노란빛 손수건을 흔들며
이제 떠나가는구나
저 먼 레테의 강

 

 

 

가을 억새

                              -  정일근


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
가스등 켜진 추억의 플랫홈에서
마지막 상행성 열차로 그대를 떠나보내며
눈물 젖은 손수건을 흔들거나
어둠이 묻어나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터벅터벅 긴 골목길 돌아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것이다.

 

사랑 없는 시대의 이별이란
코끝이 찡해오는 작별의 악수도 없이
작별의 축축한 별사도 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총총총
제 갈 길로 바쁘게 돌아서는 사람들
사랑 없는 수많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이제 누가 이별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겠는가

 

이별 뒤의 뜨거운 재회를 기다리겠는가
하산길 돌아보면 별이 뜨는 가을 능선에
잘 가라 잘 가라 손 흔들고 섰는 억새
때로는 억새처럼 손 흔들며 살고 싶은 것이다.
가을 저녁 그대가 흔드는 작별의 흰 손수건에
내 생애 가장 깨끗한 눈물 적시고 싶은 것이다.

 

 

 

가을에 아름다운 것들
               -  정유찬

가을엔
너른 들판을 가로 질러
노을지는 곳으로
어둠이 오기 전까지
천천히 걸어 보리라

 

아무도 오지 않는
그늘진 구석 벤치에
어둠이 오고 가로등이 켜지면
그리움과 서러움이
노랗게 밀려 오기도 하고

 

단풍이
산기슭을 물들이면
붉어진 가슴은
쿵쿵 소리를 내며
고독 같은 설렘이 번지겠지

 

아, 가을이여!
낙엽이 쏟아지고 철새가 떠나며
슬픈 허전함이 가득한 계절일지라도
네게서 묻어오는 느낌은
온통 아름다운 것들뿐이네

 

 

 

숲이 내게로 오지 않아  내가 숲으로 갑니다

새 한 마리 길 열어 주니  두렵지 않습니다
때로 바람이 음흉하게 휘돌아 몰아치고
마른 까마귀 카악카악 울며 죄를 물어와
두근거리는 심장을 안고 가야할 때 있습니다
어느 순간 바람도 잔잔하여지고
까마귀 울음소리 잦아 들면
멀리 앞서가던 길잡이 새 나를 기다립니다
길은 밝아지고 푸른 것들이 환호하며 손뼉치는 소리
시냇물 소리,들꽃들 웃음소리, 나비의 날개짓 소리
푸른 숨소리, 소리들 무지개로 떠 흐르는
저기 먼 숲이 나를 부릅니다

때로 두러웁지만
숲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이시하. <숲으로 가는 길>  중에서 -

 

 

 

님께서 부르시면

                       - 신석정

 

가을날 노랗게 물들인 은행잎이
바람에 흔들려 휘날리듯이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호수에 안개 끼어 자욱한 밤에
말없이 재 넘는 초승달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포근히 풀린 봄 하늘 아래
굽이굽이 하늘가에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파아란 하늘에 백로가 노래하고
이른 봄 잔디밭에 스며드는 햇볕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 여행의 즐거움이란 자신이 도착한 낯선 곳이 편하게 느껴지며 방금 떠나온 일상 생활이 까마득한 옛이야기처럼 느껴져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 목마와 숙녀 中에서-

 

 

 

가을 시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가을 시

가을에 관한 詩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을시를 읽으시며 풍요로운 가을 맞으십시요 산다는것이 뭐 별거던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그 바람 맞으며 바람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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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가을 시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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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즐겁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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