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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정서진 야생화단지 2

by 한국의산천 2012. 10. 1.

정서진 야생화단지 라이딩 2

 

 

 

 

 

▲ 꽃을 머리에 꽂은 남자 ⓒ 2012 한국의산천 

내 옆으로 지나는 사람들이 실실 웃으며 길을 간다. 세상에는 맛이 약간 간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그래도 그들의 마음은 순수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 임현담의 '강 린포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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