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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소리산 봉미산 라이딩 2

by 한국의산천 2012. 6. 18.

소리산 봉미산 라이딩 2

 

1. 소리산 소금강에서 수청마을거쳐서 도토리 코스임도 입구까지
2. 소리산 도토리 임도코스에서 비슬고개까지
3. 비슬고개에서 봉미산 임도를 거처서 소리산 소금강으로 원점회기

 

▲ 왼쪽의 다리를 건너서 산음2리 수청마을로 들어갑니다 ⓒ 2012 한국의산천

소리산 임도로 진입하는 가파른 업힐구간입니다  (소리산 소금강 표석에서 약 2km 정도되는 곳입니다)

 

▲ 수청 마을 표석을 보며 왼쪽다리를 건너서 바로 우회전하고 업힐을 하며 좌로 굽이 돌아가는 오름길의 연속입니다 ⓒ 2012 한국의산천  

 

 

 

 

 

 

▲ 업힐을 하다보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오른쪽길은 마을로 가는 길 , 차단기가 있는 왼쪽길이 임도의 시작입니다 ⓒ 2012 한국의산천

 

 

 

 

 

 

 

 

 

 

 

 

▲ 도토리코스 갈림길에서 ⓒ 2012 한국의산천 

 

 

 

 

 

 

 

 

 

 

 

 

 

 

 

 

 

 

 

 

 

 

 

 

 

 

 

 

 

 

 

 

 

 

 

 

 

 

 

 

 

 

 

 

 

 

 

 

 

 

 

 

▲ 비슬(비솔)고개에서 ⓒ 2012 한국의산천 

 

비슬고개 (비솔고개)

비슬이라... 닭의 머리인 벼슬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 어쨌던 그 길고 높은 고개를 숨가쁘게 올라 서노라면 천하가 발아래 펼쳐진다. 70년도만해도 좁은 비포장 도로였던 이곳은 버스가 이 고개를 넘으며 산굽이를 돌아갈때 버스 바퀴 한쪽이 허공에 뜰 정도로 길이 좁고 위험했던 곳이기도하다. 

 

 

 

 

 

 

 

 

 

 

 

 

비슬고개에서 잠시 휴식후 봉미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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