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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mtb 전국의 주요 임도

by 한국의산천 2009. 6. 8.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 하루의 반복으로 부터!  

 

 

MTB 타기 좋은 전국의 주요 임도 [출처 : 한국의 MTB 코스/ 사진촬영: 한국의산천]

 

이렇게 많은 MTB 임도가 있다니 갈 생각만해도 즐겁고 벌써 가슴이 설레인다.

산꾼들 조차 잘 다니지 않는 호젓한 임도. 효율적인 숲 관리를 위해 임도는 더 많이 생길 것이다.

가야 할곳은 많은데 서산으로 해는 지고 신발은 자꾸 벗겨지네...

그래도 미지의 길을 찾아 떠날 준비하는 마음은 아주 행복하다  

 

 

행이란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 산자락을 오르고 내리며 휘감아 도는 임도 ⓒ 2009 한국의산천

 

아래의 임도에는 싱글코스와 도로도 일부 포함되어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난이도 예 ★:매우 쉬움 ★★: 쉬움 ★★★:보통 ★★★★:어려움 ★★★★★: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볼때 체력이 기술적인 면보다 더 우선시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도

절경의 계곡과 호젓한 고개가 어우러진 가평 연인산 (코스길이 4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10번 넘게 물을 건너는 '피서 라이딩의 명소' 가평 명지산 오뚜기령 (코스길이 4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청평호를 바라보는 가평과 양평의 경계 화야산 (코스길이 39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유적지 산재한 천연박물관의 아늑한 산길 강화 고려산 국수산 혈구산(코스길이39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수도권의 보물같은 코스 군포 수리산 (코스길이 13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울창한 잣나무숲 산림욕 남양주 축령산(코스길이 3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서울에서 1시간인데 이런 오지길이. 양평 유명산 (코스길이 편도 18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경기도의 끝 강원도의 시작 양평 금왕산(코스길이 7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오지분위기 삼삼한 소박떼기 산길 양평 소리산 (코스길이 51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색깔이 다름 다섯가지 산길을 한번에 양평 고래산 삼각산 (코스길이 5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도시는 지척 오지분위기는 가득한 포천 왕방산 (코스길이 4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강원도

마꾼들의 애환과 숨결이 잦아든 골 고성 진부령 마장터~소간령(코스길이 72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세월속에 사라져간 화전민 마을을 찾아서 삼척 사금산(코스길이 14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푸른 동해가 보이는 첩첩산중 산길 양양 만월산,삼형제봉,철갑령(코스길이 11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남설악의 치열한 절경 속으로 인제 점봉산(코스길이 107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옛탄광촌의 애환이 서린 광산길 영월 두위봉(코스길이 5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단풍이 물들어 가는 최전방 고층습지 인제 대암산(코스길이 8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삼둔사가리중의 으뜸 인제 아침가리골(조경동 계곡) (코스길이 22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해발 1000m를 오르 내리는 200km의 산길 정선 가리왕산(上)(코스길이 9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4개산을 한꺼번에 정선 가리왕산 (下)(코스길이 10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백두대간을 넘나드는 장쾌한 100km 산길 정선 두타산 청옥산(코스길이 10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동강 그 맑은 물에 비친 닭벼슬 정선 닭이봉(코스길이 53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온통 산뿐인 깊고 긴 계곡 까마득한 산록길 정선 단임골(코스길이 77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낙엽송 호젓한 변경의 산속 철원 복주산 광덕산(코스길이 28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소양호가 지척인 명품 산길 춘천 가리산 (코스길이 58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파로호 남쪽 갑자기 끊어진길 춘천 부용산 죽엽산(코스길이 6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잦나무 숲지나 고개 넘어 춘천 당림리 (코스길이 43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초록물이 뚝뚝 묻어 날것 같은 숲터널 춘천 집다리골 (코스길이 2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가장 유명하고 친근한  가장 전통있는 MTB 코스 춘천 봉화산 한치령 (코스길이 45km.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동해가 보이는 '저 푸른 초원 위에'평창 대관령 (코스길이 5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산짐승과 먹거리를 나누어 먹는 육지속의 섬 평창 박지산 (코스길이 5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자전거만이 엿볼 수 있는 비경의 단풍길 평창 흥정산 (코스길이 48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그래도 아름다운 평창강 강변길에서 평창 백덕산(코스길이 52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활짝 핀 연꽃 위를 달리는 듯, 울산바위가 예 있는 듯 홍천 연엽산(코스길이 4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풍만한 산기슭 파고드는 청정 계곡길 홍천 응봉산 대학산(코스길이 8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구슬픈 전설 어린 고갯길 홍천 며느리 고개 (코스길이 4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봄내음 묻은 홍천강 맑은 물 홍천 장락산 좌방산(코스길이 4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표고 1000m 를 오르내리는 산길 180리 횡성 청태산(코스길이 7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충청도

눈내린 산골 외딴집, 아이들의 눈싸움에 시름도 모르고 보령 성주산만수산(코스길이 4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개심사와 전국 최대목장, 천하 명당이 여기 있다 서산 가야산(코스길이 3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해미읍성과 천수만이 가까운 서해안의 숨은 산길 서산 연암산 삼준산 (코스길이 4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고산준령을 아우르는 100km 여정 영동 민주지산(코스길이 100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울고 넘던 박달재, 웃고넘는 다릿재와 느릅재 충주 천등산(코스길이 52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오는 봄 시샘하는 호수, 호반의 연인은 어디에 충주 충주호(코스길이 77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 우리는 달린다 삐딱한 길, 위로 솟구친 길, 내리꽂듯  시원한 언덕길... 우리는 달린다 ⓒ 2009 한국의산천

 

경상도

가을을 잊은 남도의 바닷가 거제 계룡산 (코스길이 2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구슬픈 전설 어린 경북 내륙의 최고봉 봉화 일월산 장군봉(코스길이 6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현대판 무릉도원 지나 목장길 따라 영덕 지품(코스길이 6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사람이 그리운 심심산골 170리 영양 백암산 (코스길이 6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중원과 영남 경계 오가는 그 옛날의 고갯길 영주 고치령~마구령(코스길이 6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한삽만 파내면 섬이 될것 같은 아슬 아슬한 물돌이동 예천 회룡포(코스길이 25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3평짜리 하늘이고 휘도는 오지의 산과 마을 울진 삿갓재(코스길이 116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전라도

남도의 화사한 전원풍경 속으로 강진 천태산 (코스길이 4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자전거로 주름잡는 천연요새의 치맛자락 무주 적상산(코스길이 4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시간이 멈춘 추억의 뒤안 길 순천 고동산(코스길이 3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제주도  

한라산 중턱 울창한 난대림을 뚫어라 북제주 교래리 임도 (코스길이 20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화산섬의 신비 간직한 한라산 다운 힐 서귀포 1100고지~대유랜드(코스길이 14km.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나라 낯선 곳으로   

'새벽 3시에 칼스바트를 몰래 빠져 나왔다.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사람들이 나를 떠나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테니까......
1829년 탈고된 괴테의 기행집 <이탈리아 기행>은 이렇게 시작한다.

 

삼십대 중반에 이미 부와 명성과 권력까지 손에 쥔 괴테는 서른 일곱 살 생일날 새벽 모든 것을 뿌리치고 도망치듯 낡은 여행 가방과 오소리 가죽 배낭만 간단히 꾸린 채 인생의 혁명을 위해 가진 것 모두를 뒤로 하고 신화의 땅 이탈리아를 향해 훌쩍 떠난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파우스트' 등 많은 문학작품으로 그의 명성은 이미 전 유럽에 자자했고, 바이마르 공화국의 추밀고문관으로 10여년간 지내면서 정치가로서의 역량 또한 크게 떨치던 무렵이었다. 그러나 어느날, 그는 심한 상상력의 고갈을 느꼈고 작가로서의 앞날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지게 된다.  
바이마르에서의 궁정생활 10년간의 복잡한 정무(政務) 때문에 문인으로서의 활동이 위축된 것과 또 슈타인 부인에 대한 정신적인
사랑의 중압감에서 헤어나기 위하여 독일의 미학자 빙켈만에 의해 '온 세계를 위한 위대한 학교'라고까지 칭송되던 로마를 향해 휙 몸을 날렸다.

 

정치가로서의 책임감 보다는 문학가다운 멋진 반란을 택한 것이다. 괴테 스스로가 '제2의 탄생일'이자 진정한 삶이 다시 시작된 날'이라고까지 표현한 그날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1786년 9월 3일의 일이다.

그렇게 그는 1년 9개월 동안 마음껏 이탈리아 전역을 두루 여행하면서 눈과 마음을 열고 새로운 세계를 마음껏 호흡한다

 

 

글어도 티끌 하나 빠뜨림 없는 저 하늘도 얼마나 많은 날개가 스쳐간 길일 것인가. 아득히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바다도 얼마나 많은 지느러미가 건너간 길일 것인가.

우리가 딛고 있는 한 줌의 흙 또한 얼마나 많은 생명이 지나간 길일 것인가. 낯설고 두려운 곳으로 갈 때에 나보다 앞서 간 발자국들은 얼마나 든든한 위안인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지만 내게는 분명 처음인 이 길은 얼마나 큰 설렘인가.

-[이 아침에 만나는 詩] 연재 마치면서 시인 반칠환 -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창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 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 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 거야
길이 없다고,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 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 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걸. 

  

 

길을 묻다
           -이인수-   

눈 덮인 겨울 산에서 
세상의 길들을 만난다.
갈래 난 사람의 길
은밀한 짐승의 길
하늘로 향하는
나무들의 꼿꼿한 길,
문득 걸음 멈추고
뒤돌아 본 나의 길은
비뚤비뚤 비딱하다.
어디로 가야할까,
아직 봉우리는 아득한데
어디로 가야할까,
겨울 산 비탈에서
다시
길을 묻는다.

 

 

길위에서의 생각
                      - 류시화 -
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자는 빈 들녁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것도 없고 얻은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녁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울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 있는 자는 죽을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처음 가는 길 

           - 도종환-

 

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도 앞서 가지 않은 길은 없다
오랫동안 가지 않은 길이 있을 뿐이다


두려워 마라 두려워하였지만
많은 이들이 결국 이 길을 갔다


죽음에 이르는 길조차도

자기 전 생애를 끌고 넘은 이들이 있다


순탄하기만 한 길은 길 아니다
낯설고 절박한 세계에 닿아서 길인 것이다

 

▲ 어느 길로 가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2009 한국의산천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

 

장 훌륭한 詩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잔차를 높이 · 꿈은 더 높이 ⓒ 2009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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