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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강화 석모도 해명산

by 한국의산천 2009. 3. 1.

강화 석모도 해명산 [2009 · 3 · 1 일요일(삼일절) 맑음 · 한국의산천]

 

해명산(海明山) ~  낙가산 보문사

석모도를 에워싸고 있는 바다. 그 바다 가운데에 우뚝 솟아 벋은 산에서 바라 보는 바다가 밝게 빛나서 해명산(海明山)인가?

※ 산행중에 능선 좌우측 산사면에는 넓은 바위로 이루어진 슬랩구간이 많기에 이정표가 없는 곳에서 능선을 벗어나 좌우측 산사면으로 탈출을 하시면 대단히 위험합니다.  

 

오늘 산행의 등장인물

여명, 평행선, 강릉재량, 누라, 소철 그리고 저 한국의 산천 (6명)입니다.   

강화도 노을 보기 클릭 >>> http://blog.daum.net/koreasan/15604124

 

▲ 3월 1일 만나는 태극기는 더욱 더 반갑고 가슴이 뭉클하다. ⓒ 2009 한국의산천  

 

 

▲ 해명산 ~ 낙가산 ~ 상봉산(9.5km)의 출발지인 전득이 고개의 풍경 ⓒ 2009 한국의산천  

▲ 삼일절 휴일을 맞아 많은 산행객이 몰려 떠밀리듯 산을 올랐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화기애애 그리고 빵빵하게 오르는 우리 앞팀의 모습 ⓒ 2009 한국의산천 

산길에서 서두르지 말자. 어차피 하루 시간 보내는 휴일 아닌가?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고 그래도 심심하면 사진 촬영하면서 천천히 걷자.

▲ 왼쪽부터 평행선, 소철, 강릉재량, 누라, 그리고 저 한국의산천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산행코스 소개 ⓒ 2009 한국의산천

외포리선착장 - 석모도 - 전득이 고개 주차 - 해명산 - 낙가산 - 보문사 - 버스타고 전득이 고개로 이동.  

 

 

 

 

 

▲ 예전에는 염전이었던 곳이 지금은 옥토로 변했습니다.(지금도 염전을 하는 곳이 일부 남아있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왼쪽 부터 소철, 강릉재량, 누라, 평행선, 여명 ⓒ 2009 한국의산천 

 

 

▲ 능선 아래로 보이는 보문사 ⓒ 2009 한국의산천  

 

 

 

 

 

 

 

 

 

 

석모도에서 한참을 기다려 빠져 나온 후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으로 노을을 보기위해 이동 했습니다.  

지는 해 노을 속에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으며 가자.

 

강화도 노을 보기 클릭 >>> http://blog.daum.net/koreasan/156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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