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산 6월호 특별 부록 지도

우리나라 산악잡지의 기틀을 마련하고 올바른 산악문화 전파와 산악인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전해주는 월간 산 (月刊 山)  [한국의산천 ]  

 

월간 산 창간 38주년 기념으로 부록 전국 산악 도립공원 지도첩이 같이 나왔습니다. 

 

저는 월간 산지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단지 월간 산지를 토대로해서 산을 배우고 자료를 수집하고 산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이용하여 산과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로 32년째 구독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9일 제 블로그에서 월간 산지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왜냐면 두툼한 특별지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블로그 기사  http://blog.daum.net/koreasan/8398242  

 

 

▲ 2007년 6월호 山 과 부록 (전국 도립공원 원색지도) ⓒ 2007 한국의산천 

 

월간산에서는 매년 6월호에는 창간일을 기념하여 원색등산지도를 발행합니다. 

 

아래는 지난해 글입니다.

 

지도(地圖)는 무한한 미지의 세계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안내자이며, 산이 당신을 부를 때 地圖와 나침판은 당신의 제일 좋은 동반자입니다. 

 

지도는 만인에게 공평한 안내자이다 그러나 지도를 읽는 사람에 따라서 즐거운 산행이되기도 하고 힘든 산행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산행을 떠나기 전, 가야 할 산에 대해서 지도를 펴놓고 미리 공부( Indoor climbing: 집안에서 하는 등산)를 하여야 한다.  

 

지금

지도를 펴놓고 지형의 높낮이를 확인하며 그곳에서 들려오는 새 지저귐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으십시요.

 

월간산 誌 6월호에 귀한 부록이 있기에 소개드립니다. 

월간 산 정기구독자가 아니신 분은 빨리 서두르셔야 구할 수 있습니다.(부록 포함 만원). 

 

대형지도첩이 부록으로 나왔습니다.

지도첩은 상세한 원색 정밀지도로서 산을 다니시는 분들께는 가장 중요한 자료중의 하나입니다. 

 

 

▲ 2007년 6월호 山 과 부록 (전국 도립공원 원색지도) ⓒ 2007 한국의산천

 

 

월간 산 6월호 (특별 부록지도).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도 중요하지만 지도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색 칼라지도 별책 부록 정말 소중한 보물입니다. (부록 포함 10,000원)

 

저는 약 32년째 월간 산지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군생활 3년동안은 못보았음)

각 도립공원 마다의 등산지도와 코스, 소요시간,중요지점 소개 등등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도립공원 지도 목록 

 

남한산성 북부

남한산성 남부

연인산

태백산

가야산

칠갑산

대둔산

모악산 & 마이산

선운산

무등산

조계산

팔영산 & 천관산

두륜산

문경새재

청량산 & 금오산

팔공산

가지산1 ( 가지산 ~ 운문산)

가지산2( 영축산 ~ 재약산)

연화산 (이상 20 枚)

 

부록 지도속에 있는 산 

 

가지산, 간월산, 개이빨산, 객 산, 검단산, 경수산, 고헌산, 금암산, 금오산, 남한산, 노적봉(연인산), 능동산, 대둔산, 도솔산, 두륜산, 마역봉, 마이산, 매 봉, 모악산, 무등산, 문경새재, 바랑산, 백운산, 부 봉, 비학산, 삼준산, 석문봉, 선운산, 수덕산, 신불산, 신선봉, 안양산, 억 산, 연암산, 연인산, 연화산, 영축산, 오룡산, 용봉산, 운문산, 월성봉, 월항삼봉, 일락산, 재약산, 정족산, 조계산, 조령산, 주흘산, 천관산, 천등산, 천성산, 천황산, 청량산 1, 청량산 2 (남한산성), 청룡산, 청옥산, 칠갑산, 칼봉산, 태백산, 팔공산, 팔영산, 포암산...

 

 

▲ 산악인이자 가수 신현대님의 목소리로 듣습니다.대표곡< 난 바람 넌 눈물> ⓒ 2007 한국의산천

    

▲▲ 월간 山 창간 38주년 기념호 232쪽에 실린 제 블로그 기사와 또 다른 분의 상세하게 정리된 홈페이지 <높은산> ⓒ 2007 한국의산천

 

 

 

 

▲ 월간 山 창간 38주년 기념호에 기사로 나온 제 블로그 기사. ⓒ 2007 한국의산천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화면이 선명합니다.

 

저는 등산과 여행이 제 본업이 아니기에 프로정신으로 매진하지는 못하지만 산과 여행이 좋아, 짬짬이 시간내어 기록한 미천한 블로그를 너무 장황하게 소개해주신 월간 산 관계자 여러분과 최흥환 (pascom@nate.com) 기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모자라지만  더 열심히 기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0년 이상 모아 온 나의 보물 월간 산 발행 전국 등산지도 ⓒ 2007 한국의산천 

 

최흥환 기자께서는 유수한 등산학교를 수료하시고 후배 지도와 해외원정 산행(최근 맥킨리 등반) 과 더불어 저명한 산Sit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현재 산빛 산악회에서 활동중이며, 월간 산지의 <인터넷 속의 산>을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