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출근길에 본 가을의 잔상
답사,촬영 2006. 11. 25일.[ 한국의산천 ]
촬영기종: 루믹스 LC 1 (28~90mm) / 캐논 익서스 320.
사진이란 카메라를 통해 얻어지는 화려한 색상의 그림 같은 이미지가 아니다
사진이란 가슴속 깊이 각인되는 의식이다.
세월은 흐르고 지나 간 가을이 현재의 가을이 될 수 는 없지만
지나 간 가을의 기억도 나에게는 언제나 현재의 의식속에 살아있는 가을이다.
자식의 가슴에 남은 생전의 부모님 모습처럼...
▲ 가을이면 난 언제나 이 나무가 서있는 길을 자주 이용한다.ⓒ 2006 한국의산천
▲ 아직 가을은 끝나지 않았는가? ⓒ 2006 한국의산천
▲ 차 한대가 겨우 지나는 좁은 길 ⓒ 2006 한국의산천
▲ 화랑 호수의 갈대와 파란 하늘 ⓒ 2006 한국의산천
ⓒ 2006 한국의산천
ⓒ 2006 한국의산천
▲ 아침 햇살 역광에 빛나는 들판 ⓒ 2006 한국의산천
ⓒ 2006 한국의산천
▲ 유유히 헤엄치는 철새 ⓒ 2006 한국의산천
ⓒ 2006 한국의산천
▲ 안산 화랑 유원지 ⓒ2006. 한국의산천
가을의 끝자락 풍경.
가을은 그렇게 갔다.-한국의산천-
클릭 ■☞ 겨울 추천산 모음
'문화문학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나무와 초연 & 눈 풍경 촬영 요령 (0) | 2006.12.19 |
---|---|
사의재(四宜齋)와 관감당(觀感堂) (0) | 2006.11.28 |
도끼 한 자루 (0) | 2006.11.17 |
군 입대, 이등병의 편지 (0) | 2006.11.10 |
다반사(茶飯事) (0) | 2006.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