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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칠보산5

속리산 예년에는 볼 수 없던 긴 장마가 계속된다. 지리하게 내리는 장맛비가 잠시 멈짓, 하늘이 개이며 속리산 연봉(連峯)이 장려하고 웅혼한 모습으로 한눈에 들어온다 연봉 왼쪽으로는 운무속에 칠보산 정상이 희미하게 모습을 보여준다. 백두대간 고개넘어 1400km 라이딩 그/ 리/ 고/ 산에서 청춘을 방목하던 학창시절이 되살아 난다 - 청주를 지나며 ... 망원렌즈의 줌을 최대한 당겨 촬영 눈 내린 겨울에 다시 보면 네팔스러울것 같은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이 하 (李 夏 본명 이만식 : 시인, 교수) 비킬 뿐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낮은 데로 낮추어 소리도 묻어나지 않게 앞은 앉고 뒤는 서고 크면 큰 대로 빛깔을 던다. 언젠가 강이 지나칠 무렵 한 자락씩 거두어 길을 내고는 은밀히 강바닥으로 무릎을 맞대.. 2020. 7. 30.
칠보산 괴산 괴산 칠보산 (778m) 충북 괴산 사시사철 개방된 등산코스 괴산 칠보산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쌍곡계곡 일대를 포함하여 칠보산, 보배산, 군자산, 남군자산, 대야산 주변은 속리산 국립공원내의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공원내에서 취사와 야영은 전면 금지되고 있다. .. 2008. 5. 20.
쌍곡계곡 풍경 괴산 칠보산 쌍곡계곡 풍경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쌍곡계곡 일대를 포함하여 칠보산, 보배산, 군자산, 남군자산, 대야산 주변은 속리산 국립공원내의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공원내에서 취사와 야영은 전면 금지되고 있다. ▲ 쌍곡계곡 입구 야영장에서 야영 ⓒ 200.. 2008. 5. 20.
칠보산 시실리(時失里) 훼미리 1 [한국의산천팀] 시실리(時失里: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의 한국의산천팀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이곳에서 말하는 시실리는 영화 대부를 통해 널리 알려진 마피아의 본산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텐트안에서 7人의 얼굴. 우리가 머무는 야영지는 언제나 시간을 잃.. 2008. 5. 19.
칠보산 시실리(時失里) 훼미리 2 [한국의산천팀] 시실리(時失里: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의 한국의산천팀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이곳에서 말하는 시실리는 영화 대부(代父)를 통해 널리 알려진 마피아의 본산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머무는 야영지는 언제나 시간을 앓어버린 마을 시실리.. 2008.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