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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최명길4

[박종인의 땅의 歷史] 결사 항전을 주장하던 그는 항복 후 집으로 돌아갔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결사 항전을 주장하던 그는 항복 후 집으로 돌아갔다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0.04.07 03:12 | 수정 2020.04.07 09:28 [207] 국난에 대한 두 가지 자세… 김상헌과 최명길 ① 조선 양반 무덤 비석 첫머리 '有明朝鮮'과 연호 '崇禎 紀元後' 망한 명나라에 바치는 충성과 의리 상징.. 2020. 4. 15.
[박종인의 땅의 歷史] "그대들은 명나라를 위해 조선을 망하게 하려는가" [박종인의 땅의 歷史] "그대들은 명나라를 위해 조선을 망하게 하려는가" Chosun.com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0.04.14 03:12 [208] 국난에 대한 두 가지 자세… 김상헌과 최명길② 1627년 정묘호란, 모두 침묵할 때 적진으로 가서 화친 국토 유린 막아 1636년 9월 임박한 전쟁 대비해 압록강에 군사 배.. 2020. 4. 15.
[박종인의 땅의 歷史]"조정과 백성이 최명길을 씹어 먹으려고 한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0.04.21 03:14 | 수정 2020.04.21 16:57 [209] 국난에 대한 두 가지 자세 ③최명길을 간신으로 낙인찍은 '황제의 신하(陪臣)' 송시열 1671년 '삼학사전' 쓰며 최명길을 간신으로 묘사… 5년 뒤 최명길 부분 삭제 "나는 간신이라 한 적 없다" 펄쩍 뛰며 부인 .. 2020. 4. 15.
"나를 매국노라 불러도 좋다, 나라가 살아야 복수도 할 수 있는 것" 한번도 점령당하지 않고 깨지지 않은 남한산성 예전에 자주 다녔던 길이 요즘은 낯설구나 낮은데로 흐르는 강물처럼 그렇게 살자꾸나 .... 신생의 길은 죽음 속으로 뻗어 있었다. 임금은 서문으로 나와서 삼전도에서 투항했다. ▲ 칸에게 치욕과 수모를 당한 너무 작은 서문 (2007년 여름 .. 201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