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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정동진6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원 2023 4월 17일 월요일 신나는 강릉 ~ 속초여행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25 강릉 속초여행 강릉 속초여행 2023 4 15 토요일 대관령 황태덕장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이 하 (李 夏 본명 이만식 : 시인, 교수) 비킬 뿐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낮은 데로 낮추어 소리도 묻어나지 않게 앞 koreasan.tistory.com '하슬라'라는 명칭은 고구려 때 불렸던 강릉의 옛 지명 각각 다른 예술품이 전시되어있는 뮤지엄 호텔, 3만 3천평의 조각공원, 모든 공간이 오션뷰인 특별한 공간, 낭만 가득한 바다를 볼 수 있는 하슬라카페, 한국 현대미술 200여 점이 전시되어 .. 2023. 4. 18.
동해바다 정동진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 일요일 동해바다 정동진 괘방산 트레킹 ‘겨울바다’라는 단어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 춥고 쓸쓸하지만 한편으로는 낭만적인 그 바다를 보러 2022년 끝자락에 길을 나선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남은 날은 적지만 기도를 끝낸 다음 더욱 뜨거운 기도의 문이 열리는 그런 영혼을 갖게 하소서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인고의 물이 수심 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 -김남조 시 중에서- 매번 찾아와도 좋은 동해바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것이다. 연말이면 많은 이들이 바다를 찾아 나선다 추운 날씨에도 바닷가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멀리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 2022. 12. 26.
대관령 정동진 동해로 가는 길 첫째 날 토요일 아침 아무런 계획도 없이 대관령을 넘어서 정동진으로 버너 코펠 텐트 그리고 침낭과 카메라를 싣고 훌쩍 떠난 동해바다 여행 그냥 가고 싶은데로 돌아다니기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1. 4. 20.
KTX로 정동진, 세종수목원·김포 항공박물관 KTX로 정동진, 세종수목원·김포 항공박물관… 2020 새 여행지를 보라 익산·동해=박근희 기자 입력 2020.02.08 03:00 [아무튼, 주말] 우한 폐렴 끝나면 어디를 갈까 전북 익산 '국립익산박물관' 야외에 있는 미륵사지 석탑. 해 질 녘 풍광이 아름다워 일부러 시간 맞춰 방문하는 이들도 있다. / .. 2020. 2. 24.
[동해]망상해변 대진항 정동진 망상해변 대진항 정동진 삶의 우렁찬 함성으로 가득한 묵호항 묵호 수산시장 어달항 대진항 카라반 캠핑장으로 멋스러운 낭만의 망상해수욕장 옥계해변 일출의 대명사 정동진 해안선 따라 길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에서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파도. 하늘색까지 곱고 볼 것이 너.. 2020. 2. 2.
설악산 한계령의 가을 친구들과 한계령 ~ 미시령 가을 단풍놀이 1박 2일 여행 1일차 한계령 ~ 하조대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1일차 한계령/ 2일차 미시령) 설악산 한계령의 가을 29819 너에게 이르기 위하여 - 김 장 호 너에게 이르기 위해서는 네게서 떠나야 한다. 기슭에서 바라보는 유연한 산줄기, 두멧자락 시누대밭머리로 아아라이 뻗어나간 등성이 너머 뭉게구름 피어나고, 산새 소리 잦아지자 삽시간에 골을 굴 속에 가두어넣는 억수같은 빗줄기, 하늘과 땅을 한 손에 동강내는 천둥벼락, 걷어 가는 안갯발 사이 근접할 수 없는 위엄으로 어느새 저만치 우뚝 솟아 손짓하는 봉우리, 그 너머로 번지는 황홀한 저녁 노을, 속살 쏟아지는 밤하늘의 보석들. 너에게 이르기 위해서는 네 아름다움에서 떠나야 한다. 송화가루 날리는 골짜기를 .. 201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