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이규보4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5. 이규보의 생애와 업적 햇볕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月光)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고 했다. 자랑스러운 그 역사의 인물을 찾아 떠나봅니다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다섯번째 이야기 이규보 묘 답사 [2016 · 1 · 1 · 금요일 · 맑음 · 한국의산천] 가족과 함께 일출을 보고 강화도로 답사 라이딩을 떠났다 2016년 올해는 내가 61세 회갑 (回甲)을 맞는... 참 좋은 새해를 열다. 답사 라이딩 순서 대명리 주차장 출발(초지대교 건너서 ) ~ 온수리 성공회 ~ 이규보 묘 ~ 철종 외가 ~ 관청리 성공회 ~ 철종 용흥궁 답사 ~ 강화성 ~ 고려궁지. 규장각~ 연미정(눈길로 인하여 생략)~ 강화대교 ~ 대명항 (54km) 고려후기 무인집정기, 격동의 삶 살다간 문신 문장가 이규보 선생 ※ 이곳은 소소한 제 일상의 기록과 답사.. 2016. 1. 1.
계양산 둘레길 트레일 1 계양산 둘레길 강추 [2013년 1월 13일 포근한 일요일 계양산 둘레길 트레일 - 운산의봄 & 한국의산천 2名] 계양산 둘레길은 계양산 산사면 중간을 지나는 걷기좋은 산길입니다. 코스:계양산 연무정 출발 ~ 육각정 ~ 하느재쉼터 (사거리에서 우측사면으로 내려감)~ 임학공원에서 오는길과 만나.. 2013. 1. 13.
이인로 VS 이규보 책 따라 가는 답사 여행 참고 서적 : 고전문학사의 라이벌 [정리 2007. 4. 25. 한국의산천] 세상사 모두 그러하듯, 산맥은 우뚝한 봉우리로만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다. 정상에 가린 작은 봉우리 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정상을 좀더 우뚝하게 만들어 주는 깊은 계곡이야 말로 잊을 수 없는 풍경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앞을 가로막고 선 아득한 정상에만 시야를 뺐겨서는 안된다. 그뿐만 아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한 인간의 삶이란, 따지고 보면 그의 다채로운 일생 가운데 아주 특징적인 한 국면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서문에서 - 산이나 여행, 답사를 가기 전에 미리 여행지의 문헌을 찾아 보고 시대적 배경까지 알고 간다면 여행이 한층 즐거울 것입니다. 또한 답사지의 이곳 저것을 빠트리거나 놓치는 것 .. 2007. 4. 25.
문인 문신 이규보선생(강화) 고려시대 문신,문인 이규보 [답사 2006. 6. 18 ] ⓒ2006. 6. 18 한국의산천 ⓒ2006. 6. 18 한국의산천 이규보(1168~1241)고려시대의 문신, 문인으로 본관은 황려, 호는 백운거사, 지헌, 시호는 문순이다. 주요저서로는 '동국이상국집' , '백운소설'이 있다. 시, 술, 거문고를 좋아한다 하여 삼혹호선생이라고도 하며, 만년에 불교에 귀의했다. 1189년(명종 19) 사마시(司馬試), 이듬해 문과에 급제, 1199년(신종 2) 전주사록(全州司錄)이 되고 1202년(신종 5) 병마녹사 겸 수제(兵馬錄事兼修製)가 되었다. 1207년(희종 3) 최충헌(崔忠獻)에 의해 권보직한림(權補直翰林)으로 발탁, 참군사(參軍事)·사재승(司宰丞)·우정언(右正言)을 거쳐 1219년(고종 6) 좌사간(.. 2006.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