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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오월5

푸른 오월을 달리는 사람들 계절의 여왕 오월 신록의 계절 오월을 달리는 사람들 몸은 풍경 속으로 퍼지고 풍경은 마음에 스민다. -김 훈 - ▲ 내가 좋아하는 길. 내 마음의 길. 인천대공원의 관모산으로 오르는 살아있는 화석식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 2011 한국의산천 메타세쿼이아 (Metasequoia), 메타세콰이어, 메타세콰이아 .. 2011. 5. 19.
오월의 詩, 오월의 노래, 오월의 풍경 계절의 여왕 五月 오월의 詩 오월의 풍경 오월의 노래 [2011 · 5 · 1 황사 가득한 일요일 · 한국의산천 ] 사월이 가고 황사가 가득한 오월의 첫날을 맞았다. 오월은 나에게 속삭인다. 싱그러운 오월의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라고... 오월의 편지 - 소리새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 2011. 5. 1.
친구들과 수리산에서 하늘 푸른 오월의 마지막 날 친구들과 수리산에서 [2009 · 5 · 31 · 일요일 날씨 맑음 · 한국의산천] 四月로 들던 날에 아래 詩를 블로그에 옮겨 적었다. 나무 위에는나무의 뿌리를 보고가끔 그 뿌리에 붙은 굼벙이도보아라.사월은오월보다 먼저 오는 달이다,그러나 사월은오월이 간 뒤에도 오지 않는.. 2009. 5. 31.
오월의 유혹 五月의 유혹 김 용호 곡마단 트럼펫 소리에탑은 더 높아만 가고 유유히 젖빛 구름이 흐르는 산봉우리 분수인 양 쳐오르는 가슴을네게 맡기고, 사양(斜陽)에 서면 풍겨오는 것아기자기한 라일락 향기 계절이 부푸는 이 교차점에서청춘은 함초롬히 젖어나고 넌 이브인가푸른 유혹이 깃들여감미롭게 핀 .. 2007. 5. 1.
5월의 유혹 ▲ 출근길에 한강 분수 (분수 물줄기 최고의 높이는 202m 라고 합니다) 오월의 유혹 -향연- 김용호 곡마단 트럼펫 소리에 탑은 더 높아만 가고 유유히 젖빛 구름이 흐르는 산봉우리 분수인 양 쳐오르는 가슴을 네게 맡기고, 사양(斜陽)에 서면 풍겨오는 것 아기자기한 라일락 향기 계절이 부푸는 이 교차점에서 청춘은 함초롬히 젖어나고 넌 이브인가 푸른 유혹이 깃들여 감미롭게 핀 황홀한 오월 ▲ 한참 공사가 마무리 중인 안산 성포동 인공폭포 200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