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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연산군9

연산군이 명했다 "왕을 능멸하는 사헌부 간부를 당장 국문하라" [박종인의 땅의 歷史] 연산군이 명했다 "왕을 능멸하는 사헌부 간부를 당장 국문하라" 조선일보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20.01.14 03:13 [196] 조선 검찰 사헌부 잔혹사 - 세종과 연산군의 경우 조선시대 검찰인 사헌부… 역대 왕마다 눈엣가시 세종 때 사헌부 관리들이 양녕대군 처벌 .. 2020. 1. 14.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30 교동도 라이딩 1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서른번째 이야기 교동도 라이딩 1 [2019 6 22 하늘파란 토요일] 교동도에 연도교가 놓이게 되어 민통선이라는 제약은 있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변하였다. 한때 중국과 고려를 이어주던 교량적 역활을 하던 곳이였고, 또 한때는 조선 삼도수군의 .. 2019. 6. 22.
교동도 라이딩 교동도 라이딩시간이 멈춘듯 한가롭고 편안한 교동도 동생과 함께 유유자적 라이딩하기. 편안하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교동도 역사 둘러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307▲ 햇살 따끈 따끈한 초여름. 그래도 교동도 들판 오월의 바람은 시원.. 2018. 5. 26.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13. 연산군 유배지 적거지 교동도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열세번째 이야기 교동도 연산군의 유배지를 찾아서 [2016 · 1 · 16 · 눈이 내릴것 같은, 흐리면서 포근한 토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토요일 아침 흐린 날씨에 봄날 꽃가루 날리듯 잠시 눈이 날린다. 날씨는 포근하기에 강화도와 교동도를 향해 출.. 2016. 1. 16.
이번에 개통된 강화 교동대교를 건너서 교동도 화개산 등산 2014년 7월 1일 정식 개통된 강화교동대교를 건너서 화개산 오르기 [2014 · 07 · 05 · 토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금일 사용렌즈: 광각 14-28mm f4 / 표준 40mm f1.7 / 망원 70-200mm f2.8 렌즈를 모두 챙겨서 간 이유 1. 교량 정면에서의 촬영은 역시 앞과 뒤를 밀착시키는 망원의 효과를 고려해서 망원을 챙겼음.(역시 촬영자 위치와 교량 도로의 고도차가 확실하게 표현되었습니다) 2. 화개산 정상에서 산아래 평야를 촬영할때 광각보다는 오히려 망원이 보다 더 평야의 느낌을 주었음. 3. 대룡시장의 좁은 골목에서는 광각렌즈가 전체 풍경을 표현하기 좋았음. 교동읍성에서도 역시 마찬가지 4. 화개산으로 오르는 중에 산행사진.. 2014. 7. 5.
연산군 금표비 [역사] 연산군 금표비 [2012 · 2 · 10 · 금요일 · 한국의산천 ] 업무차 원주에서 일을 본 후 영동~ 중부~ 외곽순환도로를 지나서 파주 거래처에 들리면서 최영장군묘와 연산군의 금표비를 지났다. 양묘회신(良苗懷新)! 새싹에 새 기운이 가득하다. "가난이야 족히 근심할 것이 못 된다. 가.. 2012. 2. 10.
교동도 유적지 답사 라이딩 우리는 자징구타고 너른 평야를 달리고 거친호흡 몰아쉬며 높은 산을 오르고 숲이 우거진 산길을 달린다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도다.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날씨 하늘은 파랗고 바람 불고 아주 추웠.. 2010. 12. 11.
교동도 연산군 유배지 전편에 계속 이어지는 글입니다 교동도 연산군 유배지 가는 길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날씨 하늘은 파랗고 바람 불고 아주 추웠음 / 한국의산천] 중요사항: 배의 승선권을 구입하면 입출항 신고서를 주는데 방문 목적지를 꼭 기재해야합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교동향교와 화개사를 방문.. 2010. 12. 11.
교동도 2 교동도 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007. 9. 16. 일요일 날씨: 맑음, 점차로 흐리며 비 時間을 되 돌릴 수는 없을 것인가? 교동도 이곳에 그 옛날의 훈훈한 인심과 정 그리고 변하지 않은 예전 모습의 동네가 존재하고 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그 옛날처럼... 태풍 나리가 제주도를 지난다는 뉴스를 들으며 아침 5시 집을 나섰다. ▲ 05시에 집을 나서서 강화도 하점면 고인돌 유적지를 지나며 ⓒ 2007 한국의산천 요즘 들판마다 황금 물결을 이루는 교동도는 휴일이면 낚시를 하러 오는 사람들과 카메라 백을 들쳐매고 오는 사진 동호회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저수지에 가면 낚시를 하는 사람들. 교동읍내의 대룡리 좁은 시장에는 카메라를 들고 골목을 누비고 다니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 2007.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