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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신도 시도 모도6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2020년 시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 흐림)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지난주에는 군산 신시도 무녀도등등 고군산군도 일부를 다녀오고 오늘은 토요일 가볍게 신도 시도 모도를 다녀왔다 토요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시월의 마지막날 아침 예정대로 인천 서해앞바다에 가까운 섬 신도 시도 모도를 향해 패달을 밟았다 계양역 ~ 인천공항 화물청사역 ~ 삼목항 ~ 신도 ~ 시도 ~ 모도 왕복라이딩 ▲ 시도에서 모도로 넘어가기 전 바다가 보이는 멋진 산길 라이딩 구간 가을 억새 - 정 일 근 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 가스등이 켜진 추억의 플랫폼에서 마지막 상행선 열차로 그대를 떠나보내며 눈물에 젖은 손수건을 흔들거나 어둠이 묻어나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터벅터벅 긴 골목길 돌아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2020. 11. 1.
인천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모처럼 파란 하늘 가득한 일요일 인천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공항철도를 타고 영종도 화물청사역에서 내려서 대로로 나온 후 제2여객터미널 방향(서쪽)을 향하여 약 6km 달리면 신도 또는 장봉도로 향하는 삼목 선착장에 닿는다. ※ 전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삼목항에 가려면 운서역에서 내려야 하며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운서역 다음역인 화물청사역에서 내리면 거리거 더 가깝다. 공항 화물청사역사내에 편의점이 있기에 라이딩에 필요한것은 거의 구입 할 수있다.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658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하산길 돌아보면 별이 뜨는 가을 능선에 잘 가라 잘 가라 손 흔들고 섰는 억새 때로는 억새처럼 손 흔들며 살고 싶은 것이.. 2020. 8. 23.
슬기로운 섬 여행지 남해 신지도 서해 신도·시도·모도 해금강 외도 [슬기로운 섬 여행ㅣ남해안] 모래 우는 소리가 자장가로 들리는 해변!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양수열 기자 입력 2020.07.21 09:51 [슬기로운 섬 여행 남해안 매력만점 여행지│신지도] 해변 솔숲에서 야영하고 ‘명사갯길’ 걸으며 힐링 광활한 백사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 2006년 완도와 그 동쪽에 위치한 신지도薪智島를 연결하는 신지대교가 개통됐다. 이 다리 덕분에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완도군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떠올랐다. 물론 예전에도 이곳은 남해의 섬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던 곳이다. 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한여름 피서철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솔밭에서 캠핑하며 해수욕을 즐겼다. 조선시대에 신지도는 대표적인 유배지였다. 옛 문헌에 의하면 ‘유배지로 수로가 멀.. 2020. 7. 21.
[섬산 산행&여행 ⓵] 인천 신·시·모도 [섬산 산행&여행 ⓵] 인천 신·시·모도 글 김기환 차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19.09.23 18:53 다리로 연결돼 산행·자전거 여행 모두 ok 시도 느진구지해변 풍광. 수도권에서 가을에 떠나기 좋은 섬 산행을 겸한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곳이 있다. 바로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한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다. 특히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잠깐이면 들어갈 수 있는 ‘신도’는 바로 옆의 ‘시도’, ‘모도’와 다리로 이어져 있어 하나의 멋진 여행지다. 배가 닿는 신도는 세 섬 중 가장 크지만 볼거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 이 섬들 중 해수욕장은 시도 수기해변이 가장 좋고, 구경거리로는 모도 배미꾸미해변 조각공원을 으뜸으로 꼽는다. 하지만 신도에는 구봉산(179.6m)이라는 큰 산줄기가 중심을 잡고 우.. 2019. 9. 26.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그 섬에 가고 싶다 [2017 · 8 · 19 · 라이딩하기 딱 좋은 약간 흐린 토요일] 지리하게 퍼붓던 장마도 끝난 토요일 친구들과 인천의 아름다운 섬 신도 - 시도 - 모도를 다녀왔다 모두가 경쾌하게 즐거운 섬일주를 하였다 영종도 북쪽 해안에 있는 삼목 선착장에서 카페리를 타면 10분이면 닿.. 2017. 8. 19.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2017년 유월의 첫번째 맞는 토요일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시원하고 시야는 매우 좋은 날 가까운 섬 신도 모도 시도를 달리다 영종도 삼목항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정도 가면 신도 선착장에 닿는다 신도와 시도 모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모두 돌아볼 수 있는.. 201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