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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선녀바위10

을왕리 선녀바위 둘레길 트레킹 을왕리 ~선녀바위 트레킹 2023 1 29 날씨 맑음 공기 쾌청 약간 쌀쌀한 일요일 오래 전 맺은 언약은 지금 실행되고 있는지 모든 분의 사랑이 뜻하신대로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영종대교 경유해서 영종도 입도 출발 영종도 ! 사계절 내내 피어 있는 꽃은 없다. 꽃길만 걷자는 말은 판타지다. 삶에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만 이어지면 땅은 사막이 된다. -작가 백영옥 차가운 계절을 견디어낸 존재들은 쓴맛이 날 것 같지만 오히려 그 반대이다.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은 달래와 냉이는 향긋하다. 겨울과 봄에 수확하는 봄동은 달고 아삭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겨울이 추우면 추울수록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봄은 온다. 시간이 하는 모든 일이 그랬듯. - 작가 백영옥 나이가 .. 2023. 1. 29.
영종도 선녀바위 을왕리 해변 둘레길 영종도 선녀바위해변~을왕리 해변 둘레길 걷기 하나개 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https://koreasan.tistory.com/15607721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 탐방 [2022 03 06 차갑고 시원한 봄바람 가득한 일요일] 하나개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km 해상 관광탐방로 길이 800m 주차장 넓음 주차비 없음 입장료 없음 화장실 충분 koreasan.tistory.com 을왕리 선녀바위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88 을왕리 선녀바위 둘레길 트레킹 을왕리 ~선녀바위 트레킹 2023 1 29 날씨 맑음 공기 쾌청 약간 쌀쌀한 일요일 오래 전 맺은 언약은 지금 실행되고 있는지 모든 분의 사랑이 뜻하신대로 .. 2022. 10. 18.
영종도 을왕리 선녀바위 구읍뱃터 예단포 구정 설을 지내고 다음날 [2022 02 02 하늘색 맑고 쌀쌀한 수요일] 아내와 영종도 을왕리 선녀바위 구읍뱃터 예단포 드라이브 왕산해변 풍경 천천히 영종도를 둘러보고 바닷가 찬바람도 느끼며 커피도 마시고 귀가.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2. 2. 2.
인천 용유도 선녀바위 너른 백사장과 애뜻한 전설이 서린 용유도 선녀바위 밀려오는 밀물의 속도 엄청 빠르다는 것을 오늘 느꼈음 선녀바위해변 ~ 출렁다리 ~ 을왕리 해변 둘레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45 영종도 선녀바위 을왕리 해변 둘레길 영종도 선녀바위해변~을왕리 해변 둘레길 걷기 koreasan.tistory.com 인천의 을왕리(乙旺里) 지명유래 현재는 을왕동으로 승격되었다 용유도에 을왕동(乙旺洞)이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해수욕장으로 유명해 지금도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이 몰려드는 곳이고, 동(洞)으로 바뀌었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전 옹진군 시절의 이름 그대로 을왕리(乙旺里)라 부르는 곳이기도 하다. 본래 인천부 용유면에 속해 늘목 또는 을왕, 을항, 얼항 등으로 불렸으.. 2021. 1. 30.
을왕리 선녀바위 석양 노을 을왕리 석양 노을 어제는 눈이 내리고 오늘은 흐리다 구름이 많아 붉은 노을은 담지 못했지만 내일 또 떠오르고 또 지는 태양 여유롭게 내일을 기다려 ~ 너른 바다풍경과 얼굴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상쾌하게 하루를 마감하다 업무를 조금 일찍 마치고 바다구경을 나선다. 기도할 때는 기도를 할 때는 많은 말이 필요 없다. 책에서 꺼낸 수많은 말을 읽거나 읊조릴 필요도 없다. 기도의 말을 짧을수록 좋다. 말이 길어지면, 기도하는 사람 자신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의무 인간은 매우 신성한 의무를 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 인간은 신에게서 받은 특별한 선물을 다른 생명들과 함께 나누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다. 그 의무는 풀과 꽃의 삶에 내리신 화려함이나 이 대지 위에서 살아.. 2020. 2. 19.
[포구기행]영종도 선녀바위 해변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 [2020 · 1 · 24 .흐린 금요일] 영종도 예단포 ~ 삼목항~ 왕산해변~ 을왕리 해변 ~ 선녀바위 해변 드라이브 바다가 주는 말 - 정채봉 인간사 섬바위 같은 거야 빗금 없는 섬바위가 어디에 있겠니 우두커니 서서 아린 상처가 덧나지 않게 소금물에 씻으며 살 수밖에 바.. 2020. 1. 25.
영종도 하늘정원 라이딩 하늘색 파란 시원한 9월의 마지막 토요일[2019 · 09 · 28] 영종도 한바퀴 라이딩 참석자: 운산의 봄님 / 행복한 도전님/ 한국의산천 : 3명 ※ 북측 예단포 해안코스(지난 주에 라이딩 했음)를 이어가지 않았기에 완전한 한바퀴 코스는 아니었지만 시원한 날씨 덕분에 열심히 조금 빡세게 달.. 2019. 9. 28.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나는 어디로가고 있는가?오늘은 미세 먼지가 심하기에 드라이브하며 간단히 걷기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 민주현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 2018. 1. 20.
을왕리 선녀바위 마시란 해변 풍경 을왕리 선녀바위 마시란 해변 풍경바닷물은 꽉 차고 바람은 거세게 불어온다.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속에 멀지 않은 봄이 느껴지는듯 차갑지 않다.   한가한 사람이 아니면 한가함을 얻지 못하니한가한 사람이 바로 등한한 사람은 아니라네. 에서  ▲ 보는이의 가슴이 시원하게 트이는 바다 마시란 해변 ⓒ 2016 한국의산천인천공항역에서 내려서 무료환승 자기부상 열차를 타면 용유역에 내린다. 길을 건너면 잠진도와 마시란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다.   용유도(동)은 인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에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에 부천군이 없어지자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에 인천시 중구에 편입되었다.행정동인 용유동은 법정동인 덕교동(德橋洞)·을왕동(乙旺洞)·남북동(南北洞)·무의동(舞.. 2016. 2. 18.
영종도 을왕리 졸음도 라이딩 영종도 을왕리 졸음도 라이딩 [2013 · 7 · 7 · 일요일] ▲ 1시간에 한번 운행하는 용유임시역에 도착 ⓒ 2013 한국의산천 용유임시역은 전철 인천공항 다음역입니다. 용유임시역에서 무의도, 소무의도 가기 클릭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700 인천 을왕里 (지금은 행정구역이 을.. 201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