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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땅끝11

[해남 특집] 달마산 산길따라 걸어보자 땅끝까지! [해남 특집] 달마산 산길따라 걸어보자 땅끝까지! 현재위치Season Special 조경훈 입력 2024.04.19 07:50 사진(제공) : 양수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미황사~도솔암~땅끝전망대 15km 종주산행 1만 불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는 도솔암 기암괴석의 모습. 능선에 서면 탁 트인 해남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추억을 회상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들이 있다. 그곳에서 만들어진 기억은 대개 너무나 강렬해서, ‘잊고 싶지 않다!’ 혹은 ‘잊을 수가 없다!’라는 공통점이 있다. 해남에 대한 기억은 대체로 이와 비슷하다. 해남에 관한 것이면 가능하면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어 흘끔흘끔 바라보고 싶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내 입가엔 .. 2024. 4. 19.
아아 땅끝 아아 땅끝 해남 땅끝 그 투어의 감동에서 서서히 깨어나야지~~ 이제 해남 땅끝 그 감동의 연원에서 떠나야 한다 서울에서 출발한 해남 땅끝 라이딩 마침내 2박3일간의 대장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이땅의 끝 해남 땅끝까지 달려보는 것이 하나의 로망이리라. 우리 이전.. 2010. 9. 28.
남도 땅끝 풍경 남도 천리길 땅끝 풍경 [정리 : http://blog.daum.net/koreasan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많은 이들이 이길을 지났고 또 많은 이들이 거친호흡 내쉬며 이길을 달릴것이다 ▲ 해뜨기 직전부터 라이딩을 시작하여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야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의 연속이.. 2010. 9. 24.
땅끝에 두고온 사랑 땅끝에 두고 온 사랑 (못다이룬 사랑의 기억만 가지고 가라) 벌써 꿈결같이 아련하게 느껴지는 시작이 끝인지 끝이 시작인지 알 수 없는 먼길 南道 千里길 아 해남 땅끝 !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과연 내가 정말 그길을 다녀왔는가? 군중속에서 고독을 느끼는 심정이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2010. 9. 23.
땅끝단체사진1 땅끝 단체 개인사진 1 2010. 9. 21.
땅끝단체사진2 땅끝 라이딩 단체 개인사진 2 2010. 9. 21.
땅끝가는길2 서울에서 땅끝 가는 길 이정표 2 (논산~ 해남 땅끝까지) 2010. 9. 21.
달려라 챌린져 달려라 챌린져 여행이란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2박 3일간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무.. 2010. 9. 21.
희망과 고통 땅끝 가는 길 희망과 고통 땅끝 가는 길 ▲ 1일차 서울에서 논산까지 가는 도중 공주 정안을 지나며 마트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휴식 ⓒ 2010 한국의산천 ▲ 유관장.. 저기 참새들 처럼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들 좀 안되보인다 그치? ㅎ ⓒ 2010 한국의산천 ▲ 신공주대교까지 간식과 행동식을 갇.. 2010. 9. 21.
해남 땅끝 라이딩 도착 1 해남 땅끝 라이딩 도착 1 마침내 2박3일간의 대장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여의도 출발 ~ 해남 땅끝 도착 2010 9월 18일 ▲ 무엇이 그대의 눈을 살포시 감기게 하는가? ⓒ 2010 한국의산천 하루 13시간 이상 패달링,180km 달리기 그리고 몇번의 자전거의 트러블을 극복하며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 이라 펑크 자주 일어났다. ▲ 튜브 펑크 중 ⓒ 2010 한국의산천 땅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끝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강렬함에 그곳까지 달리고 싶었다 한여름 그 뜨거웠던 햇살 아래 서울~속초를 완주한 후 우연한 기회에 우리 한번 땅끝 갈까? 하고 던진 말이 마침내 현실로 나타났다. 출발 한달전 부터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각자 훈련에 돌입했다. 무모한 계획이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2010. 9. 21.
해남 땅끝 라이딩 도착 2 해남 땅끝 도착 2 ▲ 브라보님 ⓒ 2010 한국의산천 ▲ 관동인님 ⓒ 2010 한국의산천 ▲ 유관장님 ⓒ 2010 한국의산천 ▲ 초이님 ⓒ 2010 한국의산천 ▲ 참교육님 ⓒ 2010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2010 한국의산천 누구나 이길을 오갈 수 있었다면 나는 이 길을 가지 않았을 것이다. 심야 우등고속을 타고 새.. 201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