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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관악산 육봉능선과 파란 하늘

by 한국의산천 2006. 9. 10.

관악산 육봉능선 풍경     [2006. 9. 10.   한국의산천 ]

 

물감을 풀어 놓은듯한 파란 하늘과  흰구름, 푸른 산, 그리고 그곳에 내가 있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관악산 육봉능선 ⓒ2006 한국의산천

 

관악산과 육봉은 오래도록 기억되는 산이다. 1972년쯤? 고등학교 1학년 가을에, 산악회 친구들과 이곳 육봉에 왔다.

인천에서 구로역까지 와서 구로역에서 안양까지, 안양에서 하루에 3~4회 다니는 버스를 기다려 타고 과천으로 왔다. 

털털거리는 버스를 타고 먼지나는 비포장길 과천. 그때의 과천은 시골중에 진짜 시골이었다.

주변은 논과 밭 뿐이고 가로등도 없는 어둠 그 자체였다.  컴컴한 밤에 도착하여 군용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남대문에서 구입한 38m짜리 美製 군용 청자일을 가지고 육봉을 올라 연주대까지 산행을 했다.  

 

육봉(6봉) 

능선상에 여섯개의 암봉이 연이어 있어 육봉이라고 한다. 암봉을 이어가는 릿지코스는 홀드와 스텐스가 양호하여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초보자에게는 공포감으로인하여 위험 할 수 있으니 경험자와 동행하는것이 안전하며 암봉아래로 우회로가 있으니 무리하게 등산하지 않는것이 좋다. 

 

오늘 산행코스 (승용차를 가지고 갔기에 원점회기 산행)

과천 종합청사 - 국사편찬위원회- 육봉능선 - 국사편찬위원회  (3시간)

 

클릭 ■☞ 가을산행 주의점과 준비물

 

 

▲ 관악산 육봉코스 ⓒ2006 한국의산천

등산로 초입은 종합청사 옆 국사편찬위원회 옆길로 들어간다. 

 

관악산 산행코스는 신림동, 과천, 안양, 시흥 등 다양하지만 서울대학교 정문 옆의 관악산 입구와 과천유원지 시흥향교, 안양유원지에서 오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이다.

 

관악산

관악산(冠岳山·631m)과 삼성산(三聖山·455m)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리학적으로는 잔구에 해당하는 노년기 지형이다.


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용마산, 덕양산과 더불어 외사산(外四山)으로 꼽혔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도를 깨닫고 성불했다는 삼성산도 관악산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합천 가야산의 산세와 더불어 석화성(石火星·바위가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 형상으로 꼽히는 관악산(冠岳山)은 서울 남부(관악구, 금천구)와 경기(과천시, 안양시)를 가르는 산줄기로, 대도시와 위성도시를 끼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등산로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으로 나 있으며 암봉이 많이 솟아 있고, 암릉이 여러 가닥 뻗어 있어 험난하다. 그로 인해 아기자기 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 관악산 정상의 연주대  ⓒ2006 한국의산천 

 

관악산 풍경 클릭 ■☞ 관악산 연주대 보기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戀主臺)는 고려가 망하자 10명의 고려 충신들이 관악산에 숨어살면서 간혹 정상에 올라 송도를 내려다보며 통곡을 했다는 애틋한 사연이 흐르는 곳으로 그런 사연에 따라 지명도 임금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연주대( 戀主臺)로 이름지어졌다 한다.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또한 광화문에 있는 해태상과 남대문의 간판이 세로로 세워져 있는 이유도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위한 옛 선조들의 노력중 하나인 것으로 전한다.
봄에 관악산 입구 쪽에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하고 삼성산이 솟아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양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 과천 종합청사로 들어가서 정문에서 좌회전했습니다. ⓒ2006 한국의산천

 

 

 ▲ 국사편찬위원회 방향(이정표있음) ⓒ2006 한국의산천

 

 

 ▲ 공무원 연수원 못미쳐서 백운사 길로 접어듭니다. ⓒ2006 한국의산천

 

과천에서 6봉능선타기
6봉 코스는 8봉코스와 함께 관악산 암릉미의 백미를 이루는 인기능선이다. 6봉 능선은 한시간 정도면 등반이 가능하고 두 암릉을 연결하는 데는 3시간 반정도 소요된다.
관악산에서는 육봉능선이 바위가 어우러진 릿지로 일반인들이 체험하기 좋은 암릉코스이다.


과천청사 끝나는 지점 - 중소기업청 끝 지점 쪽문 - 백운정사 - 문원폭포 - 계류횡단 - 좌측 숲속 진입 - 폭포아래 개울 횡단 - 왼쪽 능선 - 침봉 - 첫번째와 두 번째  로프 (직벽에 가까운15m암벽사면) - 6봉 정상 (국기봉)


육봉능선

육봉능선의 출발점은 과천시 공업진흥청 공업시험원 전의 문원폭포계곡(입구에서 용운암 으로 올라 암자 뒤에서 바로 능선을 타고 가도 된다.) 따라 30분 오르면 10m의 2단 문원폭포를 만나게 된다.
폭포에서 왼편 계곡 위쪽으로 10m 암반이 나타나는데 이곳의 샘터에서 식수 마련 후 능선에 오른다. 이후 계곡이 끝나고 육봉능선이 시작된다.
그리 험하지 않은 암봉인 제1봉에 오면 팔봉능선이 보이고 육봉능선을 만나 안양으로 뻗어가는 또 하나의 암릉이 보인다. 육봉능선은 먼저 인덕원쪽에서 뻗은 능선을 만나고 이어서 안양쪽에서 뻗어 올라온 암릉을 만난 뒤 549봉에서 팔봉 능선을 만난 다음 주봉을 향하여 뻗어간다.
2봉은 완경사의 슬랩으로 암사면을 올라서면 3봉으로, 양쪽이 기둥처럼 버티고 선 좁은 석문을 통과해야 한다.
4봉은 30m 바위봉으로 50도 경사가 넘는다.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초심자에게는 확보가 필용하다.
5봉은 완경사의 암사면을 올라야 한다. 주능선이 바로 눈앞에 다가서고 뒤편으론 과천시가지가 보인다. 주능선에 있는 6봉은 봉우리라 하기엔 너무 작으며, 정상에서 주릉으로 올라 붙게 된다.

 

팔봉능선

육봉능선을 마친 후 연주봉 능선을 따라 7백m 오르면 서쪽의 암봉 능선이 보이는데 이것이 팔봉능선이다.
팔봉코스를 과천쪽에서 타려면 일단 연주암에 오른뒤 불성암으로 빠져야 한다.북쪽산길로 발길을 옮기면 60도정도 경사를 이룬 바위지대가 제1봉과 제2봉 앞이다.여기서 8m짜리 암벽을 넘으면 3봉으로 이어지며 바위지대를 오르내리다 4봉을 만난다.암봉지대를 휘돌며 바위산을 타면 5봉 못 미쳐 안부가 나타난다.8봉코스를 가로질러 난 신림동 - 불성암 길을 건너,소나무가 바위에 뿌리를 내린 5봉을 지나면 곧 6봉.기암봉이어서 절로 발길이 멈춰진다.양쪽은 수십척 낭떠러지.6봉을 지나 7봉에 오르면'금관바위'가 펼쳐져 있고,이어 일명 구멍바위를 통과하면 8봉 코스는 끝난다.

 

 

 ▲ 길은 외줄기. 샛길이 없이 등산로 양호합니다. ⓒ2006 한국의산천

 

 

 ▲ 폭이 좁고 길이가 긴 고래등 같은 암릉. ⓒ2006 한국의산천

 

 

 ⓒ2006 한국의산천

 

 

 ▲ 고래등처럼 벋은 슬랩구간. ⓒ2006 한국의산천

등산화가 아닌 운동화는 미끄러우니 동행이 확보를 해주거니 우회하기를 바랍니다.

 

 

▲ 약 50도의 완만한 경사 ⓒ2006 한국의산천

 

 

▲ 특이한 바위. 입이 뾰족한 동물 같기도 하고... ⓒ2006 한국의산천

 

 

 ▲ 좁은 바위틈(침니)  3봉 ⓒ2006 한국의산천

 

이곳을 지나가면 30m의 슬랩이 나온다. 일행중 초보자의 안전을 위하여 10m 이상의 보조자일을 지참하면 안전합니다.

 

 

▲ 지나온 길 3봉  ⓒ2006 한국의산천

 

 

 ▲ 육봉의 아름다운 구간. 5봉에서 6봉  ⓒ2006 한국의산천

 

 

 ▲ 5봉  ⓒ2006 한국의산천

 

이곳은 올라서기는 쉬우나 내려 설 때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회로 있읍니다)

 

 

 ▲ 5봉에서 <한국의산천>  ⓒ2006 한국의산천

 

 

 ⓒ2006 한국의산천

 

 

 ▲ 높은 곳에 올라 사방을 촬영했습니다. ⓒ2006 한국의산천

 

 

ⓒ2006 한국의산천

 

 ▲ 날씨가 좋아 서해와 영흥도가 보일 정도로 시계가 좋았습니다. ⓒ2006 한국의산천

 

 

 

▲ 태극기가 시원한 가을바람에 휘날립니다. ⓒ2006 한국의산천

 

지금 중국은 동북공정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역사왜곡에 나섰습니다. 우리나라 한수이북부터 중국의 영토라고 주장할 판국입니다.

조선족 자치구인 연변에서 관리하던 백두산을 작년8월부터 중국 중앙에서 집중관리를 하며 백두산의 모든 안내판에서 한글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백두산을 이제 중국의 10대 명산으로 발표를 하고 장백산의 중국어 발음인 창바이산으로 불려진다니...원통하고 애석할 다름입니다.

 

창바이산(중국에서 말하는 백두산)이 아닌 백두산에서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리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 6봉에 서있는 태극기  ⓒ2006 한국의산천

 

 

 ▲ 북쪽으로는 관악산 정상이 보입니다. ⓒ2006 한국의산천

 

 

 

▲ 동쪽에 우뚝 솟은 청계산 ⓒ2006 한국의산천

 

 

 

▲ 남쪽으로 보이는 백운산 위로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2006 한국의산천

 

 

 

▲ 남서쪽으로는 수리산이 우뚝 서 있습니다.ⓒ2006 한국의산천

 

 

 

▲ 인덕원 사거리 방향에서 올라오는 능선 ⓒ2006 한국의산천

 

 

 ▲ 간식을 먹는 중에 찍힌 <한국의산천>. ⓒ2006 한국의산천

간식은 육포와 초코렛, 사과와 포도를 가지고 갔습니다.그리고 얼린 물.

 

 

 ▲ 등산로 옆에 있는 하마부부인가요? ⓒ2006 한국의산천

 

 

 ▲ 하늘과 구름과 나무 ⓒ2006 한국의산천

 

관악산(冠岳山·631m)코스

 

◆ 관악산 방면

 

관악산 횡단 루트

서울대 정문 옆 만남의 광장에서 제4야영장을 거쳐 연주대에 올라선 다음 과천향교로 내려서는 코스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약 3시간30분)

 

서울대 원점회귀 코스

만남의 광장에서 관악산과 삼성산 분기점인 무너미고개를 넘어 서울대학교실습림으로 내려서는 사이 왼쪽으로 산길이 여러 가닥 나온다. 그 중 한 가닥을 잡아 연주대로 오른 다음 신공학관 길이나 깔닥고개~제4야영장 길을 따라 하산한다. 관악산 매니아들이 최고의 암릉길로 꼽는 팔봉능선은 하산로로 잡는 게 수월하다. (약 3~5시간)

 

과천 출발 원점회귀 코스

과천향교 매표소를 지나 나뉘는 계곡길과 능선길을 잇는 원점회귀 산행이 주로 이루어진다(약 3시간). 일명사지~426m봉~정상~남릉~육봉능선을 잇는 공업진흥청 원점회귀 산행은 한갓지면서도 암릉산행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코스다(약 4시간30분).

 

남북 능선 종주 코스

사당전철역 부근 남현동 관음사에서 출발, 북릉~559m봉~연주대~남릉~불성사를 거쳐 안양시 관양동에서 끝맺는 종주 코스는 일망무제의 조망과 스릴 넘치는 바윗길을 즐기면서 관악산 유일의 삼림욕장으로 내려서는 장쾌한 코스다(약 5시간30분). 안양종합운동장을 종료지점으로 삼기도 한다(약 6시간30분).

 

신공학관 기점 최단등로

서울대학교 신공학관~자운암~왕관봉 암릉 길은 연주대 최단 등로로서, 줄곧 암봉으로 이어져 스릴 넘치고, 서해바다 조망까지 더해지는 멋진 코스다. (1시간 40분).

 

 

◆ 삼성산 방면

 

서울대 원점회귀 코스

만남의 광장에서 무너미고개로 향하는 사이 오른쪽으로 장군봉이나 삼막사로 오르는 산길이 여러 가닥 나온다. 그 중 철망 사이 문으로 접어드는 첫번째 갈림목에서 장군봉(412m)~국기봉(446m)을 거쳐 삼막사에 올라서는 코스가 대표적인 등로다. 하산로는 무너미고개~제4야영장 길을 비롯, 다양하게 잡을 수 있다. (약 2시간)

 

호암터널 산복도로변 코스들

호압사나 제1호암터널 북측 입구에서 출발, 장군봉을 거쳐 신우초등학교 하산(약 1시간30분)하거나, 장군봉 북릉을 따라 만남의 광장으로 내려선다(약 2시간).

 

관악산·삼성산 연결 종주 코스

관음사나 낙성대 위쪽 인헌아파트에서 북릉을 타고 연주대로 올라선 다음 정상 서릉이나 팔봉능선을 거쳐 무너미고개로 접어든다. 이후 삼막사를 거쳐 안양사나 국기봉~만남의 광장 또는 장군봉~호압사(또는 신우초교)로 내려선다. (6시간 이상)

 

◆ 전철 이용 접근 방법

서울대 입구 : 전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3번 출구)이나 신림역(3번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서울대행 버스 이용. 신공학관은 52번(신림역), 413-1번(서울대입구역) 이용. 낙성대역 4번 출구 뒤편에서 3번 마을버스를 타도 신공학관까지 올라간다.

 

남현동 관음사 기점 : 전철 2·4호선 사당역(5번 출구)에서 과천 방향 아형 언덕에서 마을길을 따르면 관음사 입구 매표소(약 600m)가 나온다. 매표소나 매표소 위쪽 배드민턴장에서 능선으로 접어들 수 있다.

 

과천향교 기점 : 전철 4호선 과천역(7번 출구)이나 정부과천청사역(11번 출구)에서 도보로 접근한다. 10~15분 거리.

 

공업진흥청 기점 : 정부과천청사역(1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 공업진흥청 담을 끼고 오른쪽 백운정사길로 접어든다.

 

안양 관양동 기점 : 전철 4호선 인덕원역(7번 출구) 건너편 정류장에서 안양공설운동장 방향이나 국철 1호선 안양역에서 인덕원사거리 방향 버스를 타고 관악중학교 앞에서 하차. 관악중학교 뒤편 아파트단지를 빠져나가면 관악산 산림욕장이다.

 

안양유원지 기점 : 국철 1호선 관악역에서 경수산업도로를 건너 걸어서 안양유원지로 접어든다. 안양사 기점인 공영주차장까지 1.3㎞, 서울대학실습림 입구까지 2.7㎞. 소공원을 거쳐 무너미고개로 가려면 실습림 직전 화장실 뒤편 길을 따른다.

 

삼막골 기점 : 국철 1호선 관악역에서 경수산업도로를 건너 삼막골로 접어든다. 차량통제소까지 2.7㎞, 통제소~삼막사 진입로 종료지점 3㎞. 전철 2호선 신림역에서 호압사 방향 25-1번, 289-1번 버스를 타면 삼막사 입구 도로에서 내려준다.

 

석수역 기점 : 전철 1호선 석수역 동쪽 출구에서 시흥대로를 건너 마을길에 접어들면 남서울약수 능선길로 이어진다.

 

호압사~신우초교 기점 : 전철 2호선 신림역에서 호압사행 25번, 25-1번, 289-1번 시내버스 이용. 국철 1호선 독산역·시흥역에서 1번 마을버스를 타면 호압사 입구 맞은편 벽산아파트단지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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