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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비온 후 선유도 아침풍경

by 한국의산천 2006. 7. 17.

비 내린 후 한강 선유도 풍경 

[답사,촬영.  비가 내리는 제헌절 2006. 7.  17.   한국의산천 ]

 

출근 길에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 도로가 막혀 있기에 차를 도로가에 세우고 카메라를 들고 선유도로 올라갔다. 

 

선유도(仙遊島)

군산 앞바다 고군산 열도에 있는 선유도와 동명의 작은 섬 한강 선유도 공원.

신선이 노닐었다는 섬 선유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가?

 

 

 

▲ 선유도로 넘어가는 선유교에서 바라본 올림픽 대로  ⓒ2006 한국의산천

많은 차량으로 붐빌 출근 시간이지만 일부 구간 도로 침수로 전면 차량통행 금지. 

 

 

▲ 평일날 올림픽 도로의 퇴근 시간.(한국의산천 Photo Bank 참고 사진 )

 

 

▲ 물에 잠겨있는 고수부지. ⓒ2006 한국의산천

 

 

▲ 흙탕물이 소용돌이 치는 물살 ⓒ2006 한국의산천   

 

▼ 평상시 잔잔한 한강모습 ⓒ2006 한국의산천 (한국의산천 Photo Bank 참고 사진 )

 

 

 ⓒ2006 한국의산천 

 

 ▲ 물속에 잠겨있는 선유도 주변의 나무 ⓒ2006 한국의산천

 

▲ 선유도에서 남산쪽을 바라본 하늘 ⓒ2006 한국의산천

 많은 비해를 낸 이번 집중 호우,  아직도 뿌릴 비가 남아있는가? 아 무심한 하늘아.

 

 

▲ 오리군단 ⓒ2006 한국의산천

선유도 탐방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던 오리. 큰 비에서도 떠내려 가지 않고 모두 잘 있구나.

 

 

ⓒ2006 한국의산천

 

 

▲ 선유도 전망대 ⓒ2006 한국의산천

 

 

▲ 수로에 핀 금불초 ⓒ2006 한국의산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국화과에 속하며 한국 일본 중국에 서식하는 습지 식물이다.  

 

한강 선유도 공원

당산동에서 신촌으로 넘어 가는 양화대교 중간에 선유도 공원이 있다. 선유도공원은 과거의 정수장이었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정수시설을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인 국내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이다. 

선유정이나 선유교 전망대에 서면 한강과 강남북 전경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정수지의 콘크리트에는 담쟁이덩굴과 줄사철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정수장의 물을 가두어 두고 정수하던 곳에는 작은 음악당과 화장실, 수생식물들을 키우고 있다. 계절별로 꽃을 심어 찾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오늘은 이곳에 비가 많이 내려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 빗속에 윤기를 띠는 자연의 조화  ⓒ2006 한국의산천

 

 

▲ 앞으로 앞으로 나가자! ⓒ2006 한국의산천

 

 

▲ 앞으로 나가자 ! 지구는 둥그니깐  ⓒ2006 한국의산천

 

 

▲ 빗속에서 더욱 싱그러운 담장이 넝쿨 ⓒ2006 한국의산천

 

 

 

아침 일찍 한강의 모습이 궁금해서 나온 시민들 ⓒ2006 한국의산천   

 

▼  맑은 날 선유도 주변 풍경 ⓒ2006 한국의산천 (한국의산천 포토뱅크 참고 사진)  

 

 

▲ 평상시 잔잔한 한강모습 ⓒ2006 한국의산천 (한국의산천 Photo Bank 참고 사진 )  

선유교에서 바라본 양화대교와 국회 의사당

 

 

▲ 선유도 전망대 ⓒ2006 한국의산천 (한국의산천 Photo Bank 참고 사진 )

 

 

 

▲ 무지개 모양의 아치형 다리 선유교 ⓒ2006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Photo Bank 참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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