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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가을의 끝자락에서 1

by 한국의산천 2005. 11. 13.

가을의 끝자락에서 1 

[2005.11.13.] [ 한국의산천] ☜■ 클릭하시면 제가 머무는곳이 나옵니다. 

 

평일날 알람은 아침 7시에 울린다. 그러나 휴일 날 알람은 새벽5시에 어김없이 울린다.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자동차 시동을 거니 5시 30분 이었다.

 

어제는 자동차 동계점검을 했다. 엔진오일 교환, 4륜구동차이기에 미션 오일도 교환했다. 워셔액 동계용으로 교환, 그리고 자동차 교통안전 검사장에가서 정기검사까지 마쳤다. 별 이상없이 순조롭게 검사 완료.

 

2005. 11월 13일 아침 드라이브 코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묘적사로 선정했다. 작은 절이지만 절 입구의 계곡이 좋고 수림이 울창해서 가을의 끝을 볼 수 있을것 같은 생각에...

 

 

묘적사는 백봉(산)의 남쪽 기슭에 자리한 절이다. 백봉은 대한산악연맹 서울시연맹의 시산제와 설제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등산로가 완만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등산 할 수 있는 산이다.

 

 

▲ 절로 올라가는 도중 만나는 폭포.

 

 

▲ 전나무 숲길 사이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맑은 연못이 나그네를 반겨준다.

 

 

▲ 입동이 지난 가을 끝자락이지만 아직은 군데 군데 가을의 아쉬움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 단청은 오히려 사치인듯. 

   울퉁 불퉁 생긴 그대로의 원목으로 기둥을 세웠다. 자연스러움이 넘치는 기둥이다.

 

 

 

▲ 유난히도 단풍이 고왔던 올 가을은 이렇게 가고 있다.

 

 

 

▲ 절 주변을 감싸고 있는 전나무 숲

 

 

 

 

▲ 묘적사를 둘러보고 나설 무렵, 아침 해가 방긋 고개를 내민다. 

 

이른 새벽 왜 산에 오르는가?

그것은 산이 내게 오지 않기에 내가 산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왜 떠나는가?

돌아올 곳이 있기에 오늘도 길을 떠난다. 

 

 

▶ 묘적사 사는 길 

서울 외곽순환도로 - 구리시 방향으로 강동대교를 건너자 마자 우회전 - 와부읍에서 86번 도로 덕소 방향으로 좌회전 - 월문리 월문초교를 지나서 계속직진하면 송촌리 방향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묘적사 이정표  

클릭 ■☞ 가을의 끝자락에서 2

 

                               여행과 山行은 갈망되고 이어 준비된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 명산 클릭 ■☞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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