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등산지도 (山誌 6월호)

by 한국의산천 2005. 6. 10.

산을 좋아하시는 동호인 여러분께 

 

오랫만에 등산지도 부록책이 나왔습니다.

 

저는 정기구독을 하므로 월간 산지 6월호가 도착했는데 부록으로 대형 원색지도 40장에 130여산이 들어있는 지도집이 들어있고 

Let's go 산행 여행 길라잡이 책이 부록으로 들어있으며 황학산 대형 전도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가까운 지인께  선물하고자  서점으로 한권을 또 사러갔더니 매진이라고 합니다.

 

혹시 아직 구입을 못하신분은 가까운 서점에서 구해보십시요.

 

정밀지도는 산악인에게 보물같은 존재이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자주 나오는 지도첩이 아닌거 아시지요?

 

아울러 저는 월간 산지를 선전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번 6월호는 등산을 좋아하시는 동호인이라면 누가 구입을 해도 그만한 값어치가 있기에 전해드립니다.

 

그럼 남은 저녁시간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 사진을 클릭하셔서 확대해서 보십시요 지도첩이 탐이 날겁니다.
 
▼ 아래는 지도첩에 들어있는 가야산 .확대해서 보시면 ...............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벌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할 지 더 이상 알수 없을 때

 

그 때가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MTB등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산,일락산 지도  (0) 2005.06.18
와우정사 둘러보기  (0) 2005.06.12
남양성지  (0) 2005.06.08
수리산 넘어 수리사까지  (0) 2005.06.07
제부도 르포르타주  (0) 200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