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를 둘러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전등사를 들어가는 문은 두곳이다. 동문과 남문. 두 문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강화도 전등사 동문입구에 위치한 산골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메뉴중에서 황태구이와 더덕구이 정식을 주문하고
친절 가득하고 인심이 후하신 주인 아주머니의 정성어린 준비로 맛나게 식사를 했다.
시골분위기 풍기는 전등사와 주변 식당을 보니 아련한 예추억 나의 젊은 시절이 떠올랐다
그리고 오래전 중학생때 이곳으로 수학여행왔던 기억이 새롭다
전등사 나부상 여름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90
전등사 겨울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523
전등사 덕진진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13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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