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강화도 전등사 맛집 산골식당

by 한국의산천 2021. 1. 9.

강화도 전등사를 둘러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전등사를 들어가는 문은 두곳이다. 동문과 남문. 두 문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강화도 전등사 동문입구에 위치한 산골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메뉴중에서 황태구이와 더덕구이 정식을 주문하고 

친절 가득하고 인심이 후하신 주인 아주머니의 정성어린 준비로 맛나게 식사를 했다.

 

시골분위기 풍기는 전등사와 주변 식당을 보니 아련한 예추억 나의 젊은 시절이 떠올랐다

그리고 오래전 중학생때 이곳으로 수학여행왔던 기억이 새롭다

 

 

전등사 나부상 여름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90

 

전등사. 나부상. 정족산사고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화도에 위치한 전등사를 돌아보며 숲길을 걸었다 [2015 · 6 · 6 · 화창한 토요일 (현충일)] 현충일 추념사를 들으며 전등사로... 분단 70년 제60회 현충일 오늘 제60

koreasan.tistory.com

전등사 겨울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523

 

전등사 겨울 풍경

40년만에 다시 돌아온 강추위 더구나 폭설까지 내려주어 겨울맛을 제대로 느끼는 날 맹추위속에 하늘은 더 없이 파랗게 열리고 있었던 탓에 나갈수 밖에 없었다 강화도 전등사를 향하여 출발 쉬

koreasan.tistory.com

전등사 덕진진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13

 

강화 전등사 나부상 덕진진 돌아보기

강화도 전등사 나부상을 찾아서 산성에 얽힌 단군과 관련된 전설이 있고 조선왕실의 사고(史庫)수호사찰이었던 전등사 대한이 소한집에 와서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하늘은 화창하지만 기

koreasan.tistory.com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