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을왕리 짱구네 가는 길
바람이 세고 흐릿한 날씨지만 예정된 코스 을왕리를 향해 달렸다
바다 건너 영종역에서 계속된 페달링은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 해수욕장을 지나며 거친호흡을 조금 쉬었다
목마르고 허기진 배를 ...
그래 을왕리의 명물 / 명품 식당 별이 다섯개 (저의 생각 ㅎ)
바람불어 좋은 날
고고슁 ~~ 유명한 을왕리 짱구네를 향하여
음식맛은 다분히 주관적.
저는 맛을 잘 아는 식객도 아니지만
제게 맞는, 제게 맛있는 음식이 좋아서
▲ 자유스러움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짱구네 낙지 앞에서 자유롭지 못했네요
먹기 바뻐서~ 킄 ㅎ
▲ 부평에서 자전거타고 정서진 ~청라
청라에서 공항철도 타고 바다를 건너서 영종역 하차 ~ 영종역 ~ 운서 ~ 을왕리 //// 짱구네에서 식사하기
식사 후 다시 왕복하여 화물터미널역에서 전철 탑승.
▲ 눈으로 느끼는 비주얼보다 더 빠른 입에서의 침샘자극 ㅎ
▲ 보들 보들 야들 야들 살짝 데친 산낙지 ㅎ
▲ 식당 직원분들이 직접 도와주는 레드 ㅎ 요리 ?
드물도록
오랫만에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저는 등산과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다보니 음식에 대해 표현을 잘 못하지만
솔직 담백한 후기
제가 느낀것은 :::: 맛있다 또 먹고 싶다입니다.
▲ 시간나는 대로 또 먹고 싶은 빨간거....
▲ 바다가 보이는 식당 이층의 편안한 쉼터
▲ 조금 일찍 식사를 마치고 나올즈음 마구 밀려드는 손님 차량들...
▲ 가까운 곳에 선녀바위해변과 선녀바위도 돌러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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