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초등학교 등굣길부터
지금까지 출퇴근 시간을 통해
60년이 넘도록 계양산을 보며 살고있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작사: 박 건 호 / 노래 : 박 건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박건호(朴建浩)시인 [1949.2.19 ~ 2007.12.9]
1949년 2월 19일 강원도 원주 생.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끝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박건호 다시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572
계양산 출렁다리
▲ 산위에 있는 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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