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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계양산

by 한국의산천 2019. 2. 17.

계양산

초등학교 등굣길부터

지금까지 출퇴근 시간을 통해

60년이 넘도록 계양산을 보며 살고있다



30002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작사: 박 건 호 / 노래 : 박 건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박건호(朴建浩)시인 [1949.2.19 ~ 2007.12.9]

1949년 2월 19일 강원도 원주 생.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끝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박건호 다시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572









계양산 출렁다리







▲ 산위에 있는 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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