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순천 가족여행
가족휴가 1일차
여수 오동도~ 향일암 둘러보기
이번 가족 휴가는 딸이 주선하여 다녀왔다
아들네는 일이 바뻐서 참석 못했다.
아들과 며느리에게 많이 미안하고
딸에게는 고마움을 전한다.
일정
8월 1일 : 휴가 1일차
용산 출발 (KTX)~여수도착
(여수 엑스포역에서 렌트카 스포티지 인수)
시내에서 게장 정식 식사 후 오동도 둘러보고
숙소가 있는 향일암 둘러보기
8월 2일 : 휴가 2일차
숙소 출발 ~ 금오도 비렁길 3구간 트레킹 ~
오후에는 오동도 아쿠아리움 둘러보기
다음 숙소가 있는 순천으로 이동하여 식사 후
산책을 하며 순천만 국가정원 물빛 축제장으로 이동
8월 3일 : 휴가 3일차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조계산 선암사로 이동 ~
점심 식사 후 송광사 둘러보기 ~
순천역에 렌트카 반납 그리고 KTX 타고 귀가
렌트카는 그린카를 사용하였는데
차가 깨끗하였고 모든것이 인터넷 예약과
시동과 정지,반납까지도 모두 휴대폰으로 깔끔처리.
렌트비용은 엄청저렴,
연료는 차안에 비치된 카드로 가득 채워도
자신이 달린 Km당 160원(차량,유종마다 차이가 있음) 결재하면 됨. 그린카 강추 ~
이번 휴가 모토는 (시원하게 보내기)
간단하게 배낭 하나씩만 메고 출발
1. 바쁘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걷기
2. 오전에 한군데 오후 한군데씩만 여유롭게 돌아보기
3. 맛있는 향토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잠은 푹자고 늦게 일어나기 (8시 기상)
이번 휴가를 통하여 다시한번
아내와 아들과 딸과 며느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간단하게 배낭 하나씩만 메고 길 떠나기
▲ 여수 엑스포역에서 예약된 렌트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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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아침 싱그러운 햇살 속에
잠든 너의 숨결 위로 묻어나는 행복
별이 되어 바람이 되어 추억에 잠기면
어느새 잠에서 깨어 날 부르며 웃는 너
Baby never say Good bye
단 한 사람 너만 있어주면 돼
이 세상 무엇도 널 대신 할 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 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내 몸 가득 배인 너의 향기와 입술 가득 고인 미소
여기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 것인지
사라질까 잃어버릴까 두려운 마음에
살며시 너를 안고서 저 하늘에 기도해
Baby never say Good 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 돼
이 세상 무엇도 널 대신할 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 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구름 속의 연인들 처럼 늘 함께 있어도
이렇게 안고 있어도 더 그리워 지는 너
Baby never say good bye
단 한 사람 너만 있어 주면 돼
이 세상 무엇도 널 대신 할 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 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영원히 지금 이대로
너만을 사랑하겠어
오동도에서 (예약한 펜션이 있는) 향일암으로 이동
▲ 예약한 바다가 보이는 펜션
▲ 펜션에서 일출을 볼수있는 동쪽 바다가 보이는 베란다
▲ 예약한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 여장을 풀고 향일암으로 이동
▲ 숙소에서 바라 본 향일암 주차장이 있는 포구
내일은 배를 타고 금오도로 건너가서
비렁길(벼랑길,절벽길) 3코스로 이동합니다
계속해서 금오도 비렁길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657?category=97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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