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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소소한 일상

by 한국의산천 2018. 3. 10.

3월 10일 토요일 포근하고 맑음


오늘은 1년 2월간의 이 치료를 마치고 

마침내 치아 임프란트를 마무리한 날이다

편하고 매우 홀가분한 날이다.

이 치료가 끝나고 치과병원에 거금(?)을 납부하고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섰다


친구의 자전거 핸들바를 일자형으로 교체하고

타이어 마모가 심하기에 새것으로 교체하고

휠에 데칼을 다시 붙이는 작업을 했다

날씨가 포근하여 작업하기 좋았다  


작업을 마친후 인천대공원 후문 쪽 은행나무 근처 국밥집에서 식사후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산을 오르고 

저녁에는 제주도에서 머물던 친구가 돌아왔기에 

그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다.





▲ 친구 자전거 핸들 교체 작업 완료


▲ 친구 자전거 뒷타이어 교체 / 휠에 데칼 작업 완료



▲ 들판에는 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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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녁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난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은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친구들아

늘 건강에 신경쓰고

즐겁게 자주 만나자


만나서 반가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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