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내가 저수지 석양 노을
내가 저수지에서 아름다운 석양 노을도 만나고 강화 시장에 들려서 순무 깍두기를 사서 귀가했다
▲ 내가 저수지 굽은 도로가에 있는 반사경에 비친 내 모습 ⓒ 2016 한국의산천
내가 - 김학래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의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 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 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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