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경주를 지나며

by 한국의산천 2016. 11. 8.

경주를 지나며 잠시 만난 단풍


손가락 사이로 모래알이 다 빠져 나가듯 그렇게 가을이 지나갔다

손바닥에 붙어 반짝이는 사금파리처럼 단풍이 가을의 끝을 전해준다






29744





'MTB등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생일 그리고 친구아들 결혼식  (0) 2016.11.21
남겨진 가을  (0) 2016.11.13
스쳐가는 동해안 풍경  (0) 2016.11.02
계양산 솔밭 가는길 단풍  (0) 2016.10.29
고잔역 구절초  (0) 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