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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장봉도 국사봉 라이딩 1

by 한국의산천 2013. 5. 12.

들· 끌· 메의 진수(들·끌·메 : 자전거를 끌고 들고 메고)

 

장봉도의 최고봉 국사봉 오르기 1

장봉도의 어원을 알아보니 봉우리가 길게 이어졌기에 '장봉' 그렇게 불렀다고한다

장봉도 국사봉 2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719

 

장봉도 국사봉 라이딩

 

▲ 영종도 운서역에서 모여서 삼목도 선착장으로 이동하기 ⓒ 2013 한국의산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삼목 선착장. 떠나가는 배  ⓒ 2013 한국의산천  

해양경찰이 정원 체크를 한 후 떠나가는 배 

 

※ 성수기(?)에는 배출발 시간이 변동되는군요 ~ (일반적인 시간은 - 삼목도출발: 매시 10분 / 장봉도 출발:  매시 정각 )

예정표에 따라 시간당 배가 두척이 움직이는데 오늘은 시간당 배가 3척이 움직여도 바뻣던 날이었습니다 

 

▲ 챌린지팀은 10시 10분배를 타려고 했으나 승객이 너무 많아 10시 35분에 출발했습니다 ⓒ 2013 한국의산천   

 

 

 

 

 

 

 

▲ 정다운 친구들 : (왼쪽부터) 따듯한 가슴님  /  흰구름님 / 행복한도전님 / 맑은샘님 ⓒ 사진촬영 한국의산천  

 

"인생을 영화처럼… 인생을 여행처럼…"

여행은 영화처럼 살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방법일 것이다. 떠나간 그곳이 어디이건, 자신의 일상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세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여행이건 여행의 색깔은 총천연색이다. 화려해야만 영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작은 마음의 떨림이라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면 자신을 겹겹이 보호하고 있는 무미건조한 방탄복을 벗어 던질 수만 있다면 된다

 

 

 

 

▲ 왼쪽부터 흰구름님  / 행복한 도전님  / 맑은샘님 / 한국의산천  / 따듯한가슴님 이상 5명 ⓒ 2013 한국의산천  

 

 

 

 

 

 

 

 

 

 

 

 

 

 

 

 

 

 

 

 

 

 

 

 

 

 

 

▲ 새로운 동반자가 된 마무트 배낭 ⓒ 2013 한국의산천

 

 

 

 

 

▲ 올라온 길의 반대편 진촌해수욕장으로 하산하기 ⓒ 2013 한국의산천  

 

 

 

계속해서 장봉도 2편에 이어집니다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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